DAY23-가장 좋아하는 바비 공항패션

이땐 진짜 전설 아닌 레전드였다 

뜨뚜는 모자를 사랑하지만 버킷햇은 취향이 아닌가

이때랑 썸타빼고 거의 못본듯

콘팁엠티가던날도  했는데

난 그때  싸부님과의 실시간 브앱으로 뜨뚜보고 간지나서 폰잡고

뜨뚜야  넘 잘 어울려서 뒤질뻔

짤

오ㅏ 이짤 오랜만에 보는 느낌 ㅋㅋㅋ

헉 나도 이거 할려했는데ㅋㅋㅋ 유일하게 날짜도 기억하는 날

아마오랜만에 보는 짧은머리라 유독 저날 천사같았다

연보라밥도 참좋아한다!!!

라임밥도 잘어울렸는데

덜도말고 딱 코트밥만큼만 머리 잘라주면 정말 저 존잘이 동네방네 다 소문날텐데 

진짜 저런 코트 소화하기 힘든데 저렇게 잘 어울리는데 자주 안입어줘서 

 나도 코트밥 참 좋아하는데 뜨뚜 취향은 아닌지 잘 안입네. 심플한 블랙코트 입은 뜨뚜도 함 보고싶고 그런데 아쉽..

머리길이는 나는 저 정도도 안바라고 이정도만 잘라도 좋을 거 같다 ㅋㅋ

고무줄활동 저때 머리 왜 안 자르냐고 맨날 징징거렸는데 ㅋㅋㅋ

나도 이때 머리길다고 징징댔는데 지금에 비하면

그냥 자연스럽게 이마 보이는 머리 보고싶다

뜨뚜는 확실히 스트릿st 패션이 좋나봐

그럼 사복은 그렇게 입고 활동때만이라도

특히 저 코트가 워낙 특이하고 롱기장의 소화하기 힘든거라서

첨 입고 나왔을때 겁나 좋았거든

저때 퇴근길에 갑자기 저거 입고 나타나서 그 짧은 영상을 얼마나 돌려봤던지 ㅋㅋㅋㅋㅋㅋㅋ

첨 입고 나왔을때 민트색 츄리닝에 오버코트라니 넘나 쩔어서 뒤지는줄 ㅋㅋㅋ

저건 왠만한 모델도 저렇게 소화못해

게다가 저 짧은헤어로 인해서 영한데 클래식한 느낌까지 뿜뿜해서 너무 좋았는데

저 코트 완전 예전에도 입고 작년에도 입었지??

상반신만 봣을땐 코트가 잘어울려서

전체기장보고 너무 길어서

그런데 묘하게 또 잘어울려서

뜨뚜 이좌식아

너는 정말 밥깍지가 껴서 그런게 아니라

어떤 스타일이든 니 느낌대로 잘 소화한다고

16년도에 한번입고 그리고 저때 해외콘하고 퇴근길에 팬분들이랑 안뇽할때

저거 입고 나와서 너무 예뻤다 ㅋㅋㅋㅋ

나는 이 코트입은거 보면 그때 생각나 ㅋㅋㅋ 그 ㅈㄴㅅ콘에 나와서 불렀던 ㅋㅋㅋㅋ 등장장면부터 간지 쩔었는데 ㅋㅋㅋ

내가 느낀 걸 병자가 딱 집어 표현해줬어 ㅋㅋㅋ영한데 클래식  영클 넘 좋다고!!!!

무늬는 고전적이고 기장이나 디자인은 요즘 스타일이라 그런건가??ㅋㅋㅋㅋㅋㅋㅋㅋ

가격대가 나가는 브랜드는 괜히 그런게 아니라는게 딱 보여 ㅋㅋㅋ

고전적인 모던함과 더불어 트렌디함도  잘 살려서 입으면 뽀대가 난다고 해야할까? ㅋㅋㅋㅋ

역시 비싼거였군 

나보고 입으라면 이거 어떻게 살려서 입나 고민했을텐데

자기식대로 잘입었네 ㅋㅋㅋㅋㅋㅋㅋ

난 사실 댄디 코트 취향은 아니라 저런쪽은 안 아쉬운데

스트릿 힙합 스타일을 뜨뚜가 더 본격적으러 빡세게 스타일링한거 많이 보구싶다 ㅋㅋㅋㅋ 요즘은 거의 공항스케쥴 보는게 다라 편한거 위주인거같아서 살짝 아쉽 

난 이리와밥 뮵 스탈 다시 보고싶다 ㅋㅋㅋㅋ

난 댄디도 취향이고 스트릿도 취향이라 좋아하는데 (라고 말하지만 딱 어떤게 스트릿힙합인지 사실 잘 모름 ㅋㅋㅋㅋ ) 연힙때 이런게 스트릿힙합맞나? ㅋㅋ 이때 스타일링 좋았다 ㅋ 리허설때 입은 사복도 완전 좋았고

쇼돈때 스타일링은 언제나 베스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