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란;;

그냥 나중에 솔로 나오면 들어. 게이쉿은 잘 모르겠고 기획사 빽놀음은 뭐 사람마다 다르게 볼 수 있으니까..
근데 딴아이돌 깐게 그런걸로 깐 것도 아닌데 왜 거기다 갖다붙이냐? ㅋㅋ

그니깐; 커머셜라이즈는 오이지가 앞장 서서 하는 건데 빨라는 건지 말라는 건지 몰게씀

혼란스러울게 뭐가 있나. 아이돌이 아니라고 요즘애들 다 염색하고 지 겉멋에 사는 20대들 많은데 .. 그리고 뜨뚜가 아이돌이란거 알았잖아. 앞으로 우리병자들이 띠용..이게 뭐냐..미친거 아니냐..라고 표현할 정도로, 생각지도 못한 일들이 많이 벌어질것임. 그래도 뜨뚜 빤다. 왜냐..실력이 있거든. 앞으로 랩퍼 바비 로 이름을 당당히 올린 실력과 멘탈이 된다고...

사실 왜 혼란스러운지 이해안됨. 바비가 깐건 겉모습 치장, 커머셜라이즈 자체가 아니라 실력이 안 되는데 따라붙는 것들 아니었던가? 실력 있는데 거기다 대중 입맛 맞출 수 있는 요소 더해서 돈 버는 건 똑똑하고 정당한 거 아닌가ㅋㅋ

혼자 이상한 잣대 만들어놓고 거기에 바비를 끼워 맞추는거 같은데? 자기가 만들어놓은 이상향에서 벗어나니까 까는걸로 보인다 공상에 빠지지 말고 현실인지좀

나도 혼란. 귀엽고 멋있어 보였다가 못생기고 이상해보였다가 계속 오락가락함 ㅋㅋ 빠가 된 건지 안된 건지 모르겠음 ㅋㅋㅋㅋ

두번째 문단은 솔직히 어떤 걸 말하는지 잘 모르겠고 같은걸 봐도 다르게 느낄 수 있으니 별 말 안하겠음-
그래도 바비라는 애 자체와 얘의 환경을 보다보면 혼란스러운 부분이 있다는건 나도 동감

솔까 쇼돈으로 바비접한 사람들은 지금 거의 다 혼란스러울듯,,,나도 그 중 한명이고

적어도 바비는 겉과 속이 다르고 카메라 돌 때와 돌지 않는 때가 다른 그런 유형은 아니다 대중은 보통 아이돌이라면 그런 거에 익숙해져 있잖냐 근데 얘는 지가 지 입으로도 말 했듯이 가식 없고 카메라 의식 안하는 애다 연예인이 카메라 돌 때 대중들 입맛에 맞는 모습만 보여주는 거 너무 지겹지 않냐 그게 가식인지 아닌지 대중들의 날카로운 시선에는 다 잡히는 거고 근데 바비는 날 것 그대로다 누구는 멋지고 다듬어진 모습만 보고 싶어하겠지만 그건 바비가 아니지 무대 위에서 래퍼로서 랩을 할 때는 항상 멋진 모습만 보여주지만 무대를 내려가면 바비는 그냥 자연인 바비인거다 그게 싫으면 지연스레 팬질 그만두면 되는 거고 그 갭을 좋아라하고 그 가식없고 순수한 모습에 더 애정을 갖게 되면 헤어나올 수 없는거고

나가지마라 뭘 나쁜글도 아닌데 여기상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