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존나 잘하는데 진짜 근데 왜 자꾸 이상한데에 선동되서 내가 막귄가? 이러면서 혼란스러워 했지 팬덤이 탄탄하지 못해서 미안하네 존나 객관적인척 쿨한척 하면서 정작 제일 바비를 재고 있는게 내 자신같다 까는게 아니라 훅 하나 만든거에 머리풀고 달리는 다른멤버 팬들 보니까 바비팬들은 진짜 냉정하다 싶었음
애시키들 실력이 거기서 거기라고 해도 포장질에 따라서 누군 대단한 능력자로 보이고 누군 그냥 그렇게 보이는게 현실임 밥이는 근데 지 능력으로 이정도 화제성을 가져왔는데 그에 비해 뭔가 푸쉬해주는건 그저 그래보임 더불어 그게 팬들성향까지 그런 방향인 경우가 많아서 보여지는게 더 그러한듯 뭐 조급해한다고 될건 아닌듯 싶고 애시키가 더 많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니까 팬들도 그에 따라 더 열광적이 될거라고 예측해봄 ㅎㅎ
이글 ㅈㄴ 공감된다. 바비한테 기대치가 커서 정작 바비를 어느 잣대를 정해서 재고 있는건 나인듯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는데 자꾸 먼곳을 보게되네. 애새끼가 기대치 올려놓은 것도 맞는것 같긴한데 우쭈쭈 까진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적절한 칭찬이 필요한건 다른 누구도 아닌 나같다. 왠지 미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