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상하게 허전하다
그렇다고 리뷰를 하고싶은건 아닌데
아 뭐라고 해야하나 ㅋㅋㅋㅋㅋ
아무말대잔치 중독돼서 그런가
팔뚝자랑 하악각자랑
-
다들 가족과 함께하느라 가 족들이랑 안놀아준다
-
가 족도 챙겨줘라
-
아무말대잔치 그거 은근 중독성 쩔더라
다른 병자들은 모르겠는데 나는 뭔가 속이 뻥 뚫리고 혼자 왠지 들뜬 기분까지 드는게 너무나도 좋았다 -
그맛에 김밥집 중독이 더 심해진 것 같기도 하다
그게 아마 올해 초부터 ㅋㅋㅋㅋㅋ
병자들이 갑자기 모든 글에 댓으로 댓글파티를 하기 시작했다 -
다들 부쩍 수다가 많아진거 같긴 하다 ㅋㅋㅋㅋ
-
올해초에 병자 셋이서 삼백댓을 만든 후부터 시작인거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뒤로 아무말대잔치가 유행이 되버렸어 ㅋㅋㅋㅋㅋㅋㅋㅋ
-
정말 셋인거냐 그거 ㅋㅋㅋㅌㅋㅋㅋㅋ
-
아마도 그런거라 추정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 글에서 시작하면 되는거냐 ㅋㅋㅋㅋㅋ
-
주제라도 정하고 놀아야지 싶었는데 오늘은 도저히 생각이 안나서 ㅋㅋㅋㅋㅋㅋ
-
주제어는 아무말대잔치 로 하자 ㅋㅋㅋ 여기서 풀고 리뷰에선 좀 자중해야지 ㅋㅋㅋ
-
마침 짤도 있으니 뜨뚜의 하악각에 대해서 얘기해 볼까?
저건 몇도 정도 되는거냐? 아무리 봐도 적응이 안돼 볼때마다 경이롭다 저 하악각!! -
90도로 보인다(?)
-
그거 있지 않냐 90도는 아니고 예각 말고 따른거 부르는 말이 있는데(수학고자)
-
으 미안 나는 그런거 모른다
-
예각 반대는 둔각 아니냐?
90도 이상 되는거 -
그런가? ㅋㅋㅋㅋㅋ 내 눈엔 90도보다 커보이는데 ㅋㅋ
-
나도 그렇다 게다가 난 오늘 참 한가했다 ㅋㅋㅋ
근데 병자들은 바쁜거 같고 ㅋㅋㅋㅋ 그래서 짤 하나 만들어왔다 -
한가할때 글싸면 병자들이 알아서 붙지않냐 ㅋㅋㅋㅋㅋ 몇달동안 지켜본 바로는 뭐 진짜 뻘글중의뻘글을 싸도 그렇다 ㅋㅋㅋㅋ
-
원래 병자들은 게으러서 떡밥 하나 뜨면 12시간 뒤에도 빨고 그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병자들한테 왜 그러냐 ㅋㅋㅋ 빠를땐 엄청 빠르다!!!ㅋㅋㅋ 옛날과는 다르다고
-
근데 짤은 어딨냐
-
ㅋㅋㅋㅋ 안그래도 새로 글 하나 팠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