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모월 모일 밥집에서 일어난 실제 상황이다.
어느날 어떤 병자가 문득 노래 보관의 필요성을 제기하였다.
노래도 상한다는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
이에 병자들은 깜짝 놀라 노래가 상하면 안되지 노래가 상하신대잖아! 거 노래가 상하지 않게 해드려!
하며 보관방법을 알아보았다.
그리하여
노래를 락&락통에 담아 냉동실에 넣어놓고 안심하며 기뻐하는 병자들...
이렇게 병자들은 상하지않게 온전히 보전된 뜨뚜의 노래를 듣게 되었던 것이다.
-끗-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텐데통 탐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