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윈때의 뜨뚜를 돌아보니까 그때부터 쭈욱 지켜볼 수 있었다는게 새삼 참 뜨둣하네 뜨뚜에 대해 꽤나 파악했다고 생각할라치면 언제나 새로운 모습으로 방심하지 못했던 시간이었다 나에겐ㅋㅋ 분명한건 뜨뚜는 한번도 실망시킨적 없고 항상 기대 이상이었다는 사실! 가장 대표적인게 이번 솔로앨범이라고 할 수 있을까? 기대했지만 이정도일 줄은 정말 몰랐거든 나에게는 윈이 맨처음 뜨뚜를 만나고 좋아하게된 계기인지라 수많은 뜨뚜의 모습중에 그래도 아직까지 가장 애착이 갔던 것이 윈뜨뚜인데 추석 전날 병자들이랑 이렇게 윈얘기 할 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했다 병자들아 사랑해! 병자 잘해쪄! 고나리 말아라 뜨뚜 따라한거다ㅋㅋㅋㅋㅋㅋㅋ
좋은 시간이었다 ㅋㅋㅋㅋㅋ 윈때의 모습이 가장 애착이 갔다는 말을 들으니 기분이 또 몽글몽글하고 그렇다 ㅋㅋ 참 잘 성장했네 이번 음반으로 음악도 계속 열심히 해왔다는걸 알 수 있었고 ㅋㅋㅋㅋㅋㅋ 그건 그렇고 뜨뚜가 참 좋은 말들을 풀어(?)줬네 ㅋㅋㅋ 병자들 사랑해! 병자 자래쪄! 앜ㅋㅋㅋㅋㅋㅋㅋ
그때 바비는 뭔가 반짝반짝했어 지금도 빛나지만 처음봤을때 정말 다른세상사람 같았음ㅋㅋㅋㅋ뭐 이런 애가 다 있지 하는 충격 그렇게 해맑은 사람도 처음봤고 보고 있으면 나까지 맑아지는 기분이었다ㅋㅋㅋㅋ쇼미 끝나고 윈 봐서 더 그랬을 수도 있지만 그 갭에 발려서 김밥집까지 오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