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말에 뜨뚜 엘에이 간 목격짤 떴던거
http://kimbobby.net/xe/968670
이 글 댓에 어떤병자가 저곳이 덥다는 얘기를 ㅈㄴ리드미컬하게 함
다른 병자가 랩하라고 제목을 지어줌
비트가 없으면 랩을 안한다고 버팅기는 수다리
그래서 또 어떤병자가 비트를 찍어주고
수다리가 가사를 좀 더 보태서
완전덥지 저기 완전장난아니야
hold up
아침에샤워하고 미처닦찌못한물인지
아님 뜨거운썬때문에 새로흐르는땀인지
구별이안된다이말이지 말이지 말이지
날은 덥고 내 마음은 시원한 바다 계곡 늪지대
수다리 뛰노는 파라다이스 그대들과 함께면 어디든
트럭 타고 바다도 건너 산도 넘고 떠나는거야
내맘이 가는대로 시간이 가 늘 이대로
지금 이시간은 한번 뿐이야 29년 후에 디너쇼를 한대도
더는 기다릴 수 없이 힘들땐 눈을 감고 그려봐 그때를
랩을 함
근데 뭔가 익숙한거 없냐 ㅋㅋ
구별이안된다이말이지 말이지 말이지
외롭지않았을 텐데 텐데 텐데
뜨뚜 앨범 중에 유난히 수영한다는 표현이 많이 나올 것을 알고
바다라는 단어도 두 번 사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