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후기
2017.10.15 23:15

Love and Fall Review thread #7 In Love

조회 수 1281 추천 수 1 댓글 110

작사 BOBBY 작곡 BOBBY , CHOICE37 편곡 CHOICE37


이 곡에 대해서 빌보드 인텁에서는 아래와 같이 밝혔다.


"I received inspiration from the movie The Notebook," Bobby says of the album's most ballad-like track. "The lead characters, Noah and Allie, were desperately in love. When Noah goes off to serve in World War II, it acts [as] a poison to Allie. Although she leaves, Noah still waits for the woman to come back. I really liked the story."

영화 노트북에서 영감을 받았다. 주인공인 노아와 앨리는 열렬히 사랑하지만 노아가 전쟁에 나가고 이게 독이 되어 앨리가 떠나가지만 노아는 아직도 앨리가 돌아오길 바란다. 이 이야기를 정말 좋아한다.




또 돌아왔다 샘플러. 





가사


U never knew how I feel baby

When u kissed me u driving me crazy

Oh u made my life complete

Oh yes u do

Oh yes u do my baby girl my baby


니 곁에 있을 때 세상은 

가끔 내게 노랠 들려줘

비록 내가 널 아프게 해도

절대 그녀의 손 놓지 말고

Just let her keep on realize dat


Dat ur in love dat ur in love

Dat ur in love dat ur in love 

Baby I’m in love

두 번 다시는 내게 찾아오지 않을 것만 같은 

그런 I’m in love yes I’m in love with u


니 곁에 가끔은 독이 돼

널 힘들게 할지도 몰라 Baby

But 시간 지나서 돌아 볼 때

니가 웃고 있길 바래 My baby

아무도 못 했던 마지막을 내가 지켜줄 수 있게

So come and take my hand


내가 잡을게

너가 쓰러지려 할 때

어깨가 돼

잠시 쉬어 갈 수 있게

같이 걸을게

아무도 없을 때

너의 손을 놓지 않고 계속 말해줄게

Baby I’m in love with u

Dat I’m in love dat I’m in love


Dat I’m in love dat I’m in love 

Baby I’m in love 

(For real)

두 번 다시는 내게 찾아오지 않을 것만 같은 

그런 I’m in love yes I’m in love with u 


부족한 거 잘 알아

너에게 실수를 반복해

But I just wanna let u know

Dat I am just young and Imma fool

지금 이 시간 너에게 만족을 주지 못한 걸

난 알고 있어 Little baby

But take a little time for u only one

알잖아 baby in I’m love with u


I’m in love 

I’m in love

Girl I’m in love

I’m in love 

Just come on and share ur love

두 번 다시는 내게 찾아오지 않을 것만 같은

그런 I’m in love yes I’m in love with u

  • ㅇㅇ 2017.10.15 23:16

    늦어서 진짜 미안하다 시차 계산을 잘못한데다가 데이터까지 총체적 난국이었다 그동안 메모장에 쓰고 있었지? 이제 올려라 ㅋㅋㅋㅋㅋ

  • ㅇㅇ 2017.10.15 23:22
    역시 내 추측이 맞았군
    소름돋았지! ㅋㅋ
  • ㅇㅇ 2017.10.15 23:26

    아니다 올려줘서 고맙다! 이제 메모장에 썼던거 올려야지 ㅋㅋㅋ

  • ㅇㅇ 2017.10.15 23:29
    인럽은 도입부가 웅장하고 거창하게 시작한다고 생각했다.
    첨에 딱 들었을때 ㅋㅋㅋㅋ 뜨뚜가 이거 뭐 대작 하나 만들었구나 싶었다 ㅋㅋㅋ

    도입 멜로디만 들으면 무슨 영화 오스트같다
    꼭 태극기 휘날리며 같은 그런 ㅋㅋㅋㅋ 뭔가 웅장한 서사가 있는 그런 영화 말이지
    그런데! 세상에 이런일이!
    그런 웅장한 느낌의 곡이 뜨뚜의 목소리가 시작되면서 느낌이 확 바뀐다! (깜놀)

    달달하고 낭만적인 팝적인 느낌의 곡으로 확 달라지는데 이 달라지는 느낌은 그 영화 웰컴투 동막골에서 총부리 겨누고 심각하다가 팝콘이 튀기면서 눈꽃처럼 날려서 낭만적인 분위기가 됐던 꼭 그런 극적이면서 달달한 느낌이다 ㅋㅋㅋㅋ

    영화 노트북은 안봤지만 노트북에서 영감을 얻었다는 뜨뚜의 곡 설명을 들으니 왜 이런식으로 곡이 전개가 됐는지 이해가 간다
    전쟁 영화같던 도입부 느낌이 이제야 알겠다 ㅋㅋㅋㅋ

    뜨뚜는 정말 천재 사람이 맞다
    어떻게 이런 곡을 만드냐 어떻게!
  • ㅇㅇ 2017.10.15 23:32
    뜨뚜 영어에 환장하는 이 병자는 뜨뚜의 영어 도입부가 꽤나 맘에 든다!
    이게 아주 달달함을 배가시킨다! ㅋㅋㅋㅋ 내가 예전에도 밥집에다 뜨뚜가 영어로 한두마디가 아니라 아예 몇문장을 불러주면 좋겠다고 했는데 그런 내 바램이 이뤄진게 이 곡이다 ㅋㅋㅋㅋ
  • ㅇㅇ 2017.10.15 23:53

    영어랑 한국어 섞어서 만든 것도 발림 포인트다 

    반 영어 반 한글 그런 흐름 있잖냐 왜 ㅋㅋ

  • ㅇㅇ 2017.10.15 23:57

    맞다 ㅋㅋㅋㅋㅋ 영어의 비중이 많은게 또 이 곡의 팝적 느낌을 좀더 업 시켜주지 않냐 ㅋㅋㅋㅋ

    게다가 뜨뚜는 여기서 한국어도 뭔가 좀 굴려서 발음하는거 같다 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7.10.15 23:58

    교포느낌이랄까

    한국말 배운 외국인 느낌이랄까 

  • ㅇㅇ 2017.10.16 00:38

    일부러 좀 그렇게 부른거 같다 ㅋㅋㅋㅋ 그래서 더 곡이 느낌이 좋아진다 ㅋㅋㅋㅋ

  • ㅇㅇ 2017.10.15 23:35
    병자들이 밥을 내놓아라 하며 허기져 있을 때
    밥집에 관계자분이 올린 오케스트라 사진이 올라왔던 적이 있었다
    글을 찾아오고 싶지만 어디에 있는지 이게 꿈속에서였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나병자는 뜨뚜의 목소리가 리얼 악기들과 어우러진 음악을
    꼭 들어보고 싶었기 때문에 그 사진을 보고 엄청난 기대감에
    가슴이 꽐라 꽐라 했다.

    게다가 오케스트라라니.

    인럽을 처음으로 들었을 때 그때 나병자의 꿈이 실현되어 너무 기뻤다.
    그리고 “아마 완벽”에서 느꼈던 뜨뚜의 느린 발라드(?) 정서를 만날 수 있어서
    또 한 번 더 좋았다.

    쇼미에서 보여준 모습도,
    꽐라에서 보여준 모습도,
    팀에서 보여준 랩들도,
    선배들 음악에 피쳐링 한 것들도 모두 좋았지만

    어쩌다가 듣게 된 “아마 완벽”이란 곡 때문에
    뜨뚜가 거칠기만 한 래퍼는 아니라는 확신이 들었고
    그런 부드러운 목소리와 애절한 사랑과 낭만이 담긴 가사를
    꼭 들어보고 싶다는 갈망이 생겼더랬는데,
    이번 앨범에서는 이 곡이 그 정서와 같은 명맥을 이어간다고 생각한다.

    뜨뚜는 영화 “노트북”에서 이 곡의 영감을 받았다 했지만
    나병자는 그 영화를 아직 못본 신선한 병자이므로
    이 노래에서 받은 가장 큰 인상은
    뜨뚜가 노래하고 있는 노래 속 남자가 말하는
    사랑의 힘이 그렇게도 큰 것인가, 하는 깨달음이었다.

    “너의 손 놓지 않고 계속 말해줄게
    Baby, I’m in love with you.”

    이 구절이 계속 뇌리에 박혀서 떠나질 않았다.
    결코 손을 놓지 않을 것이라는 다짐이 여러번 나오는데
    무심하게 혼자 길을 걷다가 그 구절만 나오면
    마음이 쿵, 쿵, 내려앉았다.

    오른쪽 왼쪽으로 패닝되는 사운드와 함께 머리가 몽롱해지고
    쿵쿵. 심장 박동처럼 계속 이어지는 베이스인지 드럼인지 모를 소리처럼
    내 심장도 같이 뛰었다.

    사람이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에 어떤 힘이 있는지 새까맣게 잊고,
    사랑하는 사람이 내게 무엇을 해줄 수 있는지만 생각하던 시간이
    꽤나 오래 지났는데.

    이 곡에서는 그저 사랑밖에 없다.
    사랑하는 이에게 손을 내밀고,
    그 손을 놓지 않고 계속 말해주는 사랑.

    사랑을 말한지가 얼마나 되었는지
    사랑을 들어본지가 얼마나 되었는지
    사랑이라는 단어가 얼마나 낯설어졌는지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다.

    어떠한 음악을 들을 때마다
    곡을 만든 사람들의 정서가 나에게로 흘러들어온다는 개똥철학을 가진 나로서는
    (다음 라인에선 오글거림주의)
    이 노래에서 “사랑”을 받았다고 확신하게 되었다.

    그 확신을 받쳐주는 증거는
    마지막에 나오는,
    협주곡이라면 카덴차 같은,
    화려한 가창력을 지니고 등장하는 수다리의 솔로 보컬이다 ㅋㅋㅋ
    (나름 드립 쳐봤는데 웃기려나)

    그래서 나병자에게 인럽은 팬송이다!
  • ㅇㅇ 2017.10.16 00:29
    나도 사실 첨에 인럽이 팬송인줄 알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카덴차 같은 화려한 가창력의 수다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팬송이 다른 곡이라 해서 약간 달무룩했지만 수다리 솔로 보컬 넘나 인상적이다
    게다가 꽤 길다 ㅋㅋㅋㅋㅋ
    그 목소리를 수다리소리로 인식한 뒤로는 그부분 들을때마다 수다리목소리에 엄청 집중하게 된다 ㅋㅋㅋ
  • ㅇㅇ 2017.10.16 00:30

    게다가 수다리가 "내가 잘할 게에~" 해서

    아, 잘 해야겠다 매번 다짐하게된다 ㅋㅋ 경건하게 ㅋㅋ 

  • ㅇㅇ 2017.10.16 00:42
    내가 잘할 게에~ 이부분 애절돋은다 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7.10.18 02:06

    사람이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에 어떤 힘이 있는지 새까맣게 잊고


    >>나도 그런 것 같다 그래서 인럽가사가 너무 와닿고

    사랑에 빠진 사랑을 하는 사람들이 부러워지는 것도 같다



    그리고 병자 말에 또 공감하는게

    곡을 만든 사람의 정서가 나에게 흘러 들어온다는 그거

    어느 정도 맞다고 생각하고 그런 생각을 갖고 살아왔던 것 같다 ㅋㅋㅋ

    가수들 인생이 노래 따라간다는 말도 있고

    배우도 작품 따라간다는 말이 있지 않냐

    그만큼 열과 성을 다해 몰입하기 때문에 어쩌면 개인의 우주가

    집중도 높은 것을 향해 흘러가는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한다


    그렇게 생각하면 뜨뚜가 행복한 노래를 많이 부르길 바라야겠지만...ㅋㅋㅋㅋㅋ

    사람들은 슬픈 노래 힘든 노래도 많이 좋아하니까... 참 이거 딜레마네

  • ㅇㅇ 2017.10.15 23:37
    뜨뚜 브이앱한다!!!
  • ㅇㅇ 2017.10.15 23:45

    브이앱 끝났고 다시보기 떴다!!!

  • ㅇㅇ 2017.10.15 23:46

    나에게 인럽은 해산물같은 곡이라고 생각했다

    래퍼인 뜨뚜가 어쩌면 제일 취약할 수 있는 보컬로만 이루어져있는 곡이었으니까

    그런데 뜻밖에 뚜껑을 열고보니 뜨뚜의 보컬이 기대이상으로 좋았고.... 여기까지 쓰다 뜨뚜 기습 02:29 브앱떔에 홀라당 날라가버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7.10.15 23:51
    조용한 도입부라든가 dat I'm in love 부분에서 오토튠 깔린 코러스 운용이라든가 칸예의 "only one" 이나 808 앨범에서의 서정적인 넘버들이 생각이 났음. 그 노래도 그렇지만 뜨뚜의 인럽도 막 가창력 발싸↗↗ 하지 않아도 진솔하게 군더더기 없이 부르는 노래가 얼마나 큰 감동을 줄 수 있는지 알려주는 노래인 것 같다. 뜨뚜가 노래를 참 잘한다는 걸 알게 해준 넘버. 스트링도 분위기에 맞게 적절하게 잘 썼다.
    가사도 되게 좋다. 서로가 어리고 부족한 사람이란 걸 인지하면서도 두번 다시 오지 않을 것 같은 사랑을 소중하게 아끼겠다는 마음가짐이 감동적임. 같이 기대는 것 같은 그림이 좋다. 난 노트북을 안 봤지만 뭔가 벌써 본 것 같은 기분이 든다. (근데 대체 노트북 본 병자 있긴 하냐 ㅋㅋㅋ위에 줄줄이 영화 안 봤대ㅋㅋㅋㅋ ) 인터뷰 보기 전에는 오 헨리의 단편소설 "크리스마스 선물" 생각이 났다. 이렇게 딱 영화나 소설 같은 분위기로 사랑의 아름다움과 동시에 아직 부족해서 실수를 반복하고 독이 될 수도 있는 어려움 같은 것도 살짝 이야기하는 게 좋았다면 내가 지금 좀 현실이 빡세서 노래로 현실로그인하기 싫어서 그런걸지도 모르겠다ㅋㅋ 다만 "암인럽, 예스!" 할 때 실질적으로 느껴지는 단호박느낌은 되게 현실적으로 좋았다. 저 부분에서는 되게 손에 잡힐 듯이 감정의 단호함 같은 게 와 닿았다.
    근데 내가 귀가 안좋아서인지 뭔가 가사를 이상하게 듣고 있었던 부분이 있음ㅋㅋ방금 알게 됐는데 That your in love를 계속 shall we love 로 듣고 있었다ㅋㅋㅋㅋㅋ 그 외에 사족으로 come and take my hand~ 부분에서 시작되는 희미하게 멀리서 들려오는 딱딱한 퍼커션 소리가 좋았다 (근데 처음에 들을 때 어디 멀리서 공사하는 소리 들리는 줄 알았음)
  • ㅇㅇ 2017.10.15 23:57

    그 공사소리 지금 제대로 들었다 ㅋㅋ

    아까도 각 잡고 계속 돌려 듣는데 뒤에서 나는 소리인줄 알고 계속 뒤돌아봤다고 한다 ㅋㅋㅋ

  • ㅇㅇ 2017.10.16 01:25
    크리스마스 선물 어릴때 읽고 너무 답답했는데 서로를 위해 자신의 가장 소중한 것을 기꺼이 내어줄 수 있는 그게 사랑인가? 하고 어렴풋이 느꼈던 소설인데
    그렇네.. 연결되는 부분이 있다
    서로가 서툴러서 실수도 해 가며 서로를 더욱 사랑하게 되는 부분
  • ㅇㅇ 2017.10.19 05:01 Files첨부 (1)

    병자들 귀가 아주 좋다 ㅋㅋ

    정말 있더라 퍼커션 소리

    좀 가져와 봤다



  • ㅇㅇ 2017.10.21 22:01

    헐 이걸 이제서야 봤다ㅋㅋㅋ 이 부분만 잘라주다니 너무나 친절한 거 아니냐ㅋㅋㅋ 

    퍼커션이랑 스트링이랑만 들리니까 분위기 또 장난 아니다 넘나 좋은 것

  • ㅇㅇ 2017.10.15 23:57
    불판 열리기 기다리면서 병자들 진짜 메모장에 줄줄 쓰고 있었던 것 같다ㅋㅋㅋ
  • ㅇㅇ 2017.10.15 23:59

    그랬다 진짜 ㅋㅋ


  • ㅇㅇ 2017.10.16 00:01
    글쓴병자 수고마나
  • ㅇㅇ 2017.10.16 00:02

    ㅅㄱㅅㄱ ㄱㅅㄱㅅ

    일정 의견수렴해주고 열악한와파에서도 글올려주고 판 깔아줘서 ㄱㅅㄱㅅ 

  • ㅇㅇ 2017.10.16 00:11

    마나수고 수고마나 ㄳㄳ

  • ㅇㅇ 2017.10.16 01:55
    댓이 코엽네 ㅋㅋㅋㅋㅋㅋ

    그럼 나도 따라해야지

    마나수고 수고마나 ㄱㅅㄱㅅ 222222222
  • ㅇㅇ 2017.10.16 00:03
    근데 노트북 새드앤딩임? 누가 스포좀 해주라
  • ㅇㅇ 2017.10.16 00:03
    햅삐엔딩임
  • ㅇㅇ 2017.10.16 00:04

    이런 단호박같은 스포 뭐임 ㅋ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7.10.18 02:10

    단호박같은 스프 먹고 싶다

  • ㅇㅇ 2017.10.16 00:08

    다행이다ㅋㅋㅋ 시간날때 봐야지

  • ㅇㅇ 2017.10.16 00:08
    아냐 이건 역스포다
  • ㅇㅇ 2017.10.16 00:09

    뭐냐 어떤게 진짜냐ㅋㅋㅋㅋㅋㅋ단호한 햅삐엔딩이라매ㅋㅋ 

  • ㅇㅇ 2017.10.16 00:11

    다행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봐야겠군 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7.10.16 00:24
    이런ㅋㅋㅋㅋㅋ 내가 젤먼저 본 병자일줄 알았더니 글 쓰는 동안 뺏겼다 ㅋㅋㅋㅋ
  • ㅇㅇ 2017.10.16 00:13
    뜨뚜 노래 잘하지 않냐 인럽 들으면서 득음한 줄 알았다
  • ㅇㅇ 2017.10.16 00:16

    인럽을 들으며 뜨뚜가 노래 잘한다는걸 아주 확신할 수 있게 됐다 ㅋㅋㅋ

    누군가가 뜨뚜 노래 실력이 어떠한가 묻거든 병자야 인럽을 틀어주어라

  • ㅇㅇ 2017.10.16 00:19

    약간 오바해서 말했는데 역시 병자들 맞장구 쳐주는군ㅋㅋㅋ물론 뜨뚜가 노래 잘한 건 맞다 

  • ㅇㅇ 2017.10.16 00:23

    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인럽에서는 득음했나를 알 수 있을정도로 고음이 나오는 부분은 없지 않냐 ㅋㅋㅋㅋㅋ

    차라리 사랑해를 들으면 좀 득음했나 싶을정도로 고음파트도 많이 나오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해↗↘ 
    이런 부분이랄지 ㅋㅋㅋㅋ

  • ㅇㅇ 2017.10.16 00:28

    근데 뭔가 가성으로 목소리 뒤집는 거 절묘하지 않냐ㅋㅋㅋㅋ 득음에도 종류가 있다면 이것도 너그럽게 쳐주고싶다 귀에 콩깍지가 붙어서 그런가ㅋㅋ 사랑해 고음파트도 그렇고 런어웨이에도 은근 있다 뜨뚜 고음 좋아하는 나로서는 만세다

  • ㅇㅇ 2017.10.16 00:30

    ㅋㅋㅋㅋㅋㅋ 뜨뚜 저번 발동 노래방 편에서 그 노래 불렀잖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 노래 실력에 자신감이 뿜뿜하는거 같다 ㅋㅋㅋㅋㅋ 아주 좋다 ㅋㅋㅋ

  • ㅇㅇ 2017.10.16 00:34

    사실 엄밀히 말하자면 고음을 테크니컬하게 잘 하는건 아닌데ㅋㅋㅋㅋ그 자신감 뿜뿜하는게 너무 코엽고 좋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동 거기서도 그렇고 딩고 짤막한 영상에서도 무릎꿇고 노래하는 거 겁나 코엽고 웃기지 않냐ㅋㅋㅋㅋㅋㅋ 사실 노래방에서 딴놈이 그랬으면 대난감쇼였을텐데 뜨뚜가 하니까 왜때무네 코엽냐ㅋㅋ 

  • ㅇㅇ 2017.10.16 00:32

    that i was young and i'm a fool ye

    할때 완전 목소리가 롤러코스터인줄 

  • ㅇㅇ 2017.10.16 00:36

    어리고 멍청해도 다 봐주고 싶을 정도의 롤러코스터 가성대잔치 너무 좋다 

  • ㅇㅇ 2017.10.16 00:40
    가성 진짜 아름답다 진짜 좋음
  • ㅇㅇ 2017.10.16 00:37
    그 가성과 진성 넘나드는 스킬은 사실 기존의 내로라하는 가창력을 지닌 가수들에게도 쉽게 찾아보기 어려운, 아주 유려한 스킬이라고 생각한다
    그 부분에서는 득음이라고 생각할만 함ㅋㅋ
  • ㅇㅇ 2017.10.16 00:40

    이건 노력했다고 되는 부분이 아니고 타고난거 같다 ㅋㅋㅋ

    뜨뚜가 랩으로 시작을 해서 그렇지 보컬로 첨에 시작했어도 사람들에게 인정받았을거다

    왜냐면 뜨뚜 목소리 좋다는 말은 진짜 많았으니까 여기에 테크닉만 더 전문적으로 갈고 닦았으면...

    캬 ㅋㅋㅋㅋㅋㅋ


    랩도 잘하고 노래도 잘하고 뭐 만능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7.10.16 01:21
    나도 진지하게 보컬레슨 좋은분(뜨뚜와 잘 맞고 뜨뚜 특유의 개성을 살리면서 안정적인 보컬스킬을 갈고 닦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에게 제대로 받았으면 좋겠다
    전에도 말한 적 있었는데 그때는 일단 랩으로 어느정도의 궤도에 오르고서 하길 바랐다면 지금은 솔로앨범에서 보여지는 보컬리스트로서의 욕심을 본 상태라 right now여도 된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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