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 BOBBY 작곡 BOBBY , CHOICE37 편곡 CHOICE37
빌보드 인텁에서는 이 곡에 대해 아래와 같이 말했다
"This song is for those who've been hurt but have to cope with reality by smiling," he says of the album's personal closing track. "Everyone should be happy, but life can be hard at times. This song is to cheer these people on, to show them support." He adds a message to the fans who have cheered him on: "I will try to show improvement in my work. Please remember: What doesn't kill me will make me even stronger!"
이 곡은 현실을 미소로 싸워내야 하는 상처받은 자들을 위한 노래이다. (ㅅㅂ 좀 울자)
모든 사람은 행복해야 한다. 하지만 삶은 때론 힘들다. 이 곡은 이런 사람들에게 힘을 주려는 곡이다. 바비는 자신을 응원해주는 팬들에게 보내는 메세지를 더했다. 작업에서의 발전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할게요. 기억하십시오. 나를 죽이지 못한 건 나를 더 죽여주게 만든다는 것
한번 더 불러오자 샘플러 (이거 떴을때 그리 심장이 벌렁거렸는데 자꾸 소환하려니 뭔가 민망하다만)
가사
내게 기대
내게 기대
내게 기대도 돼 Babe
내게 기대
넌 괜찮다고 해
But I can feel ur pain bae
느껴져 너의 눈이 말해 내게
마냥 행복한 듯 웃고 있다가도
너의 슬픈 말투를 느껴 Yeh ye
세상이 모질게 너에게 굴어서 인지
처음부터 너에게 행복은 없었던 건지
절대 이해할 순 없지 나 같은 놈은
근데 느껴져 니 안에 있는 외로움
괜찮다면 내게 기대도 돼
너의 슬픔 털어놔도 돼
왜냐면 넌 웃는 게 참 예뻐
그려져 내가 눈을 감을 때면
괜찮다면 내게 기대도 돼
너의 슬픔 털어놔도 돼
왜냐면 넌 웃는 게 참 예뻐
한 번만 더
(Smile for me)
넌 나를 행복하게 해
너도 나로 행복했음 해
내가 널 웃게 할 수 있다면
그걸로 난 내 삶에 만족해
넌 나를 행복하게 해
너도 나로 행복했음 해
내가 널 웃게 할 수 있다면
그걸로 난 내 삶에 만족해
니 어렸을 적 사진들 보면
넌 지금처럼 예뻤어
하나도 안 바뀌었지
아름다움 그 자체라서
단지 세상은 너에게
좀 더 잘 해야 했어
너 같은 진주알을
모래에 처박았었거든
넌 신을 믿지 않지만
난 신에게 감사해
지금이라도 나에게
너란 보석을 보내줘서
처음으로 아끼고 싶고
미래가 그려지는 너를
지키라고 나에게 그분은 말해줘서
Girl 원더우먼이 강하다 해서
그녀에게 상처를 줘도
된다는 법은 없는데도 말이야
넌 행복하기 위해
태어났다는 걸 알아
너의 거룩한 행복에
내가 섞이기를 바람
그 어떤 무게라도
혼자보단 둘이 나아
나의 까칠한 손이라도
넌 있는 힘껏 잡아
내가 너의 어깨가 돼줄게 곁에
어때 내 품에 기대도 좋아
나의 소중한 사람아
넌 나를 행복하게 해
너도 나로 행복했음 해
내가 널 웃게 할 수 있다면
그걸로 난 내 삶에 만족해
넌 나를 행복하게 해
너도 나로 행복했음 해
내가 널 웃게 할 수 있다면
그걸로 난 내 삶에 만족해
내게 기대
(내게 기대)
내게 기대
(내게 기대)
내게 기대도 돼 Babe
내게 기대
(내게 기대)
Cuz baby girl
넌 행복하기 충분해
넌 지금 이 순간 무너져있지만
내가 일으켜줄게
기대도 돼
니 곁에 있어줄게 Babe
시간이 지나서 돌아볼 때에 넌
미소 짓게 해줄게
넌 나를 행복하게 해
너도 나로 행복했음 해
내가 널 웃게 할 수 있다면
그걸로 난 내 삶에 만족해
넌 나를 행복하게 해
너도 나로 행복했음 해
내가 널 웃게 할 수 있다면
그걸로 난 내 삶에 만족해
내게 기대
내게 기대
내게 기대도 돼 Babe
내게 기대
내게 기대
내게 기대
내게 기대도 돼 Babe
내게 기대
- 앨범 마지막 곡이다 어느덧
고맙다 김밥. 좋은 앨범 만들어줘서.
처음엔 노래를 들으면서 뭔가 7~80년대.. 90년대는 아니고 그 이전의 그러니까 한국은 아니고 좀 해외? 의 좀... 엘에이? 같은 도시적인 느낌은 아니고 약간 그런 느낌인데 암튼 그런데에서 여러 사람들이 모여서 춤추고 그런거 말이다 ㅋㅋㅋ 그렇다고 댄스댄스를 한다는게 아니고 한명이 이 노래에 맞춰 춤을 추고 그런걸 떠올렸다 ㅋㅋㅋ
이게 한단어로 표현이 안되서 되게 서술이 길어지는데 아마 다들 알사람은 알거라 생각한다 내가 뭘 말하고 싶은지 응? 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그런 류의 흥겨운 느낌을 받으며 이 곡을 들었는데 듣다가 보니까 이 곡이 왜 마지막 곡인지 순서가 왜 이렇게 됐는지를 알겠는거다
뭔가 떠들썩하다가 파장되는 그런 느낌이 드는게 앨범을 풀로 들었으면 내가 막 쭉 들으며 신나기도 하고 여러 감정을 갖고 듣다가 그 모든게 이 곡을 들으며 마무리가 되는 느낌을 들었을꺼다 말이다
여기서 나는 또다시 러브앤폴 앨범의 완성도에 대해 다시한번 찬양을 하게 되는 것이다 ㅋㅋㅋ
오늘따라 왤케 말 정리가 안되냐 ㅋㅋㅋㅋㅋ
뭔가 너무 두서없이 나열해놓은거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