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진무구한 밥깅이 모습을 한 뜨뚜의 프로필 사진을 보고나니 갑자기 문득 순진무구했던 뜨뚜 모습들이 보고싶어졌다..
저는 수... 순수하지 않습니다 하며 늘 수줍어하며 부끄러워하던 뜨뚜였지만
언제 어떤 순간에도 순수함을 잃지 않았던 뜨뚜...
순수하게 사람을 그냥 부르는것 뿐인 뜨뚜
순수하게 그저 랩하다 잠깐 아이컨택 해준 뜨뚜
순수하게 머리가 흘러내려서 산뜻하게 묶고 있는 뜨뚜
순수하게 샤워를 하겠다는 내 스케줄 상황을 미리 양해를 구하던 젠틀함이 돋보였던 뜨뚜
이 밖에도 찾아보니 어느 하나 순수하지 않았던 모습이 없었다.
그래서 계속 추가를 하다보면 밥집 용량의 만수무강이 위협받을거 같아 이쯤에서 순수하게 자제심을 발휘하기로 했다
티비에서 얼마나 순진무구한 밥깅이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크다 ㅋㅋㅋ
더불어 이장님의 활약상도 기대기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