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잘존멋 뜨뚜를 보고 막 좋은 노래 추천해주고 싶어서
신중히 골라왔는데 다들 자러갔군 이런 ㅋㅋㅋ
스티비원더의 문블루
너무 좋은곡이다 요즘같이 쌀쌀할때 들으면 딱이다
오늘 신나서 무대를 누비는 뜨뚜를 보고
내일 다시 뛸수있는 힘을 얻어 이제 꿈나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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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눈뜨니까 음추글이 있어서 넘 기분 좋았다 ㅋㅋㅋ 안그래도 요새 이런 추천해주는 글이 없어서 맘이 쓸쓸하던 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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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냐 병자들 바쁜가보다 나도 꾸벅꾸벅 졸면서 글쓸때 많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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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면서 ㅋㅋㅋㅋㅋ 글쓰는거 상상하니 졸코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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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곡도 역시 좋네 ㅋㅋㅋㅋ 역시 믿고 듣는 병자표음악이다 ㅋㅋㅋㅋ 저번에 추천해줬던 음악들도 지금도 잘 듣고 있다 요샌 그 음악 안들으면 잠이 안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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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병자들이 좋은음악 많이 알고 있는거 같다 혼자 듣지말고 밥집에서 공유하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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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음추를 하고 싶어서 내가 좋아하며 듣는 노래 하나 갖고 왔다 ㅋㅋ
애니 하.이큐 1기 오프닝곡인데 애니도 넘 재밌지만 난 이 오프닝곡 들음 파이팅이 절로 되더라고 ㅋㅋㅋ
뜨뚜도 안봤음 함 봐라 뜨뚜 취향에도 딱 맞을꺼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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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는 진짜 유명한거만 몇개 알고있는데 하울의, 반딧불/의 묘, 센과치히로, 언어의/정원, 늑대/아이 정도?
그중에 하울 오스트 긴거 색다른 버전으로 올려본다 ㅋㅋㅋ 점심먹고 커피 마시면서 들으면 좋을듯
근데 전에 뜨뚜 오케스트라랑 뭐 한다고 스포뜨지 않았나? 왜 소식이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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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니 내가 올려놓고 보니 너무 감동적이라 소름 돋았다 ㅋㅋㅋㅋ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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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감동받았다! ㅋㅋㅋㅋ 이거 애니도 재밌었지만 음악이 진짜 좋았고 또 유명하지 않냐 ㅋㅋㅋㅋ 나중에 뜨뚜도 이런 애니 오스트 같은거에도 참여하고 할 수 있었음 좋겠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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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그건 뭐였을까 ㅋㅋㅋㅋ 첨에 오케스트라랑 뭐 하는거 떴을땐 런어웨이 뮤비 장면인지 알았는데 아니었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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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국이 부러운건 이런 애니나 음악 산업이 발달이 잘 되어있다는 점이다. 특히 애니를 공들여 만들고 또 오스트는 진짜 명곡으로 만들고 하는거 보면 부러울때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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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로 보고 들어왔다가 좋은 음악들 듣고 간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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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음주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