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2017.11.22 21:05

인텁 부침푸 언급 기념

조회 수 654 추천 수 0 댓글 17

 

오늘 올라온 인텁에 푸옹에 대한 의미심장한 글들이 있어서 김밥집 심해애서 짤좀 건져왔다 ㅋㅋㅋㅋ 그러고보니 푸옹이라고 부른건 얼마 안됐지 않냐? 부침푸나 푸 푸새기 이렇게 불렀고 첨에는 푸침개였던것도 기억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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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멤이 침대에 누우니까 내 푸! 하면서 사수하나 싶었는데 버터.링을 집어감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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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밥집에서 얼굴로 빨아도 되겠냐고 양해를 구한 후 단체로 얼굴찬양했더라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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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옹 왜 저기서도 괴롭힘 당하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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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진짜 기억 저편으로 잊고있던 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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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자주 보는데 밥집병자가 만들었더라







새삼 과거여행하고 오니까 기분이 이상하다 ㅋㅋㅋㅋㅋㅋㅋ 


푸와 뜨뚜 만수무강하길




  • ㅇㅇ 2017.11.22 22: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 웃기다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7.11.22 22:25
    푸옹이라고 부른건 푸가 나이가 들어서 삭고 해서 이제 옹이 붙은거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엔 푸새기라고도 했는데 세월이 참 무상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7.11.22 22:32
    근데 우리가 알때쯤 이미 늙어있지 않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쩌다가 우리가 이렇게 우대하게 된거냨ㅋ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7.11.22 22:33

    그거슨 아마도 옷이라 추정되는 헝겊 하나 두른 뼈다기만 남은 모습을 발견하고서 아닐까 ㅋㅋㅋㅋㅋㅋㅋㅋ

    글고보니 밥집에서 종종 푸옹을 수술을 시키던가 마음의 준비를 하든가 둘 중 하나를 하라고 뜨뚜에게 협박하지 않았냐 ㅋㅋㅋㅋ


  • ㅇㅇ 2017.11.22 22:37
    그런데 뜨뚜는 아마도 인형병원에 보내는걸 원치 않을거 같다는 결론이 났었지 ㅋ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7.11.22 23:01 Files첨부 (1)

    지금 이런 상태인데 병원에 안보내면 진짜 맘의 준비 해야된다 ㅋㅋㅋㅋㅋㅋㅋ


    푸 현실.gif


    누워서 잡고 잘 푸옹 한손이 없잖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7.11.22 23:16
    현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7.11.23 01:00
    인형병원에 가서 새삶을 찾아 빵실해지면 뜨뚜가 어색해할거 같다고 ㅋㅋㅋㅋㅋ
    어머니께서 샤워시켜준다고 했을때도 거부반응(?)을 보였던걸 보면ㅋㅋㅋㅋㅋ
  • ㅇㅇ 2017.11.23 00:59
    아니!! 삭았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하니 뜨뚜가 보면 울겠닼ㅋㅋㅋㅋㅋ
    왠지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이 주변에서 푸보고 때탔다 오래됐다 너덜너덜하다 등등 많은 얘길 했을텐데 그때마다 배시시 웃기만 한거 같음(주간아 참조)
    삭았다니 삭았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7.11.22 22:32
    푸옹 납치당하면 가진돈 다 준다고 한다 뜨뚜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잘 지켜야겠다 ㅋㅋㅋㅋㅋㅋ 분신과도 같은 존재라고 하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7.11.22 22:36
    그부분에서 진짜 놀랐다 ㅋㅋㅋㅋㅋㅋ
    살아있다고 생각한다잖냐 그러니까 주간아에서도 떨어뜨릴뻔하고 미안하다고 했나보다
    이런 순수함을 뭐라고 설명해야 하냐
    엊그제 올라온 노낙온 그 나쁜남자 맞냨ㅋㅋㅋㅋㅋㅋ 
    왜케 갭이 쩌는지 항상 놀랍다
  • ㅇㅇ 2017.11.22 22:38

    푸옹한테 말걸고 대화도 한다잖냐 ㅋㅋㅋ 고민상담 같은것도 하는건가 ㅋㅋㅋㅋ

    뜨뚜 역시 순수해 ㅋㅋㅋㅋ 자긴 수... 순수하지 않다고 하지만 순수하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7.11.22 22:39
    더듬던 장면이 생각난닼ㅋㅋㅋㅋㅋ
    진짜 푸한테 하는거 보면 엄청 순수하다
    하지만 사람은 여러 모습을 가지고 있으니까 ㅋㅋㅋㅋㅋ 이쯤에서 파이어워크 가사를 떠올려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푸옹으로 마음의 안정을 찾던 뜨뚜 ㅋㅋㅋㅋㅋ


    마음의 안정.gif


    푸옹의 몸값은 값을 매길 수 없다 ㅋㅋㅋㅋ 부럽네 푸옹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7.11.22 23:22
    나도 푸가 부럽다 ..
  • ㅇㅇ 2017.11.23 01:13

    야밤에 센치해져서 그런지 갑자기 이 노래가 생각났다

    알.리 - 365일




    뜨뚜도 먼훗날 세월이 흘러 삭아버린 푸옹이 먼지가 되어 떠나게 되었을때 가슴도 답답하고 잠도 못자고 눈앞이 캄캄해지고 눈물이 주루룩 나더라도 하루 이틀 일주일 한달이 지나고나면 괜찮아질꺼다


    그러니까 병원을 보내자

    소중한 푸옹 만수무강한 모습으로 오래도록 함께 있을 수 있도록

  • ㅇㅇ 2017.11.23 01:35
    센치하고 좋구나 크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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