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 안개 죽여버려뜨뚜의 무대에 대한 갈증은 대체 언제쯤에나 해소될 수 있는것일까 쇼돈때 느꼈던 무대에 대한 진지함 갈증이 퍼렇게 날이 서있었다4곡 정도로는 이제는 애피타이져 꺼리도 되지 않더라 그만큼 많이 늘었고 그만큼 많이 고파보였다 아니 고픈건 나이려나
큰 콘서트에서 하면 확실히 발성이나 호흡법이나 이런게 능숙해지긴 하지만 대신 몸짓이 커지고 액션이 좀 요란해지긴 하는데 그래서 우리가 늘 말하는게 투어할때같이 큰 공연장 뿐 아니라 소극장같이 작은 공연장에서의 공연도 많이 해봤음 좋겠다 한거지
작은 공연장에서 자주 하다보면 좀더 랩핑이나 관객과의 소통 현장에서 바로 벌어지는 여러 부분 등을 좀더 세심하게 신경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ㅋㅋㅋ
이게 우리가 뜨뚜 가까이서 보고싶어서 소극장 염불 외운거만은 아니라고! ㅋㅋㅋㅋㅋ (버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