짹에서 본건데 이런 말을 언제 했었냐
왜 나 생각이 안나냐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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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볶는거 작년 아빠와나 이후 불판 달아오를 시절에 어느 병자가 막 자꾸 챔기름 챔기름 이래가지고 본격적으로 볶기 시작한거 같은데 내 기억으론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전엔 자주 등장은 안했던거 같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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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을 왜 참기름에 볶냐고 닦달한 기억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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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다 ㅋㅋㅋㅋㅋㅋㅋ 참기름 가열하면 안좋댔나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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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햄은 식용유로 구워야된다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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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얼마 안됐다 ㅋㅋㅋㅋㅋ
아빠나 불판 올해 했던것땜에 작년이라고 생각하는갑다
http://kimbobby.net/xe/898165 -
아 그런가?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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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도 글코 은근 김칫국 마시고 싶어서 손이 드릉드릉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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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로 보면 뜨뚜가 먼저네 ㅋㅋㅋㅋ 역시 쉰 김칫국이었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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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기름 얘기는 그렇고 햄볶는 얘기는 그 전에도 많이 했고 ㅋㅋㅋㅋ 쉰 김칫국이라니 아니야 앙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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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익명이나 찻내 안나야 하는 커뮤에서는 행복하다를 안오글거리게 필터링해서 쓰곤 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현실에선 안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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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이거봐바랔ㅋㅋㅋㅋㅋㅋㅋㅋ김밥집에서 언제 처음 햄볶는다 썼는지 검색했는뎈ㅋㅋㅋ너무 웃프고 애잔.. .http://kimbobby.net/xe/35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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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햄볶음밥이 고나리 대상이었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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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서 고나리는 물결때문인거 같긴하다ㅋㅋㅋㅋ 일단 저 병자는 행복한바비 해가지고 햄볶음밥으로 쓰인거같다 (쓸데없는 해석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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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ㅎㅋㅎㅋㅎㅋㅎㅎㅋㅎㅋㅎㅋㅎㅋㅎㅎㅎㅋㅎㅎㅋㅎㅋㅎ콬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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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그래서 브이앱 다시보기 감상으로 해결된거냐 ㅋㅋㅋ
훈훈한 결말이다 -
ㅋㅋㅋㅋㅋ 앞으로도 열심히 햄 볶는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