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youtube.com/watch?v=Mbd15AjkwBo
문득 이 노래가 너무 좋네. Love of the loveless 따뜻한 겨울밤에 어울려
이거랑 영화 클로져 ost인
the blower's daughter 도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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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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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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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저 오스트 예전에 많이 들었는데 추천해 준 곡도 듣기 편하고 좋네! 내가 얼마전에 음추한 곡은 병자들 취향이 아닌가 봐 ㅋㅋㅋ 나도 처음엔 별로였는데 계속 듣다보니 좋더라고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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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몽환적인곡 말하는거면 좋던걸ㅋㅋㅋ?
클로저는 저 곡이 영화를 살렸다고봄ㅋㅋㅋ -
뿌듯 ㅋㅋㅋ 그 장면 생각난다 나탈리/포드만이 창가에서 뒤돌아설때 클로졉 되면서 오스트 흘러 나오던거 넘 멋있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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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몽환적 곡 좋았었다! ㅋㅋㅋ 그거 들으며 열심히 움짤도 만들고 했는데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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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냐 ㅋㅋㅋ 근데 왠지 한 사람이 댓 세개 단거 같고 ㅋㅋㅋㅋㅋ 움짤장인이 좋았다니 더 고맙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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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내가 여러개 달았을꺼다 ㅋㅋㅋㅋ 난 넘 좋았어서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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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 같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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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저 오스트 저거 쌀아젓시 노래맞냐
좋던데 흐흐 -
맞다 흐흐 라이스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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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저번에 보고 넘 좋았다고 추천했던 영화 있잖아 쇼맨...
그거 정말 연출도 좋고 음악도 좋고 난 진심 좋아서 추천했는데 알고보니 그게 실화였는데 실제 인물이... 아 정말 충격이었다
그래도 뮤지컬음악 좋아하는 병자들은 꼭들 한번은 봐라
음악은 죄가 없다 엉엉 -
충격이라니 궁금해지는데? 기회되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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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개봉하고 있는 영화인데 갓과함께에 밀려서 아마 곧 내릴거 같다
보려면 빨리 보는게 좋다 ㅋㅋㅋ 영화적 재미는 보장한다 이 영화 쌀국 골든 3개상도 수상한 영화라고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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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정보 고맙다 서둘러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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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맨 오스트 진짜 좋다
이 웅장함을 영화관에서 보면 정말 쩔어준다 ㅋㅋㅋㅋ
사실 영화보고 이 노래 들음 더 눈앞에 장면이 그려지고 좋긴 한데 ㅋㅋㅋ
진짜 스트레스 극으로 받고 짜증날때 이 노래를 들음 스트레스 풀린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난 갠적으로 이 곡이 ▼ 젤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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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오랫만에 영화보러갔는데 후회없는 선택이었다
초반엔 기대한만큼의 임팩트가 안터져서 조금 실망하려했는데 후반으로 가니 아주 빵빵 터져주더라
역시 믿고보는 병추 고맙다 -
ㅋㅋㅋㅋ 기분좋게 봤다니 추천한 보람이 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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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다고 추천했던 이 곡이 골든장갑상 주제가상을 수상했다는 뉴스를 봤다 ㅋㅋㅋㅋ 역시 내가 듣는 귀는 아직 쓸만하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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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실제인물 이야기 듣고 나참 못 보겠다 싶었는데 노래 좋다 그래서 망설여진다 광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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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은 봐라 노래는 정말 좋다 ㅋㅋㅋ 이런거 극장에서 안보면 후회한다 ㅋㅋㅋ 대신 조조로 싸게 봐라 그럼 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