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글을 썼으니 나잇글도 써야할거 같아서 ㅋㅋㅋ

이왕 나잇글을 쓰는 김에 자기 전에 들으면 좋을만한 노래 하나 추천하려고 한다


내가 요새 자기 전에 꼭 듣는 노래인데 BOBBY라는 가수의 IN LOVE 다.

7번 트랙 곡이라 아마 잘 모르는 병자들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 곡은 내가 갠적으로 생각하기엔 자기 전에 들으면 정말 딱인 노래라고 생각한다.


처음에 가사없이 음악만으로 시작하는 부분이 일단 잠이 들게끔 유도하는 분위기를 잔잔하게 깔아주며 조성한다.

그러면서 시작되는 이 남자의 허스키하면서 낮은 음성은 딱 잠이 들락말락할때 그 느낌을 방해하지 않으면서 뒤에 조용히 흐르는 음악과 함께 천천히 잠에 빠져들게 한다.


이 노래를 들으면서 잠을 청하면 잡생각이 안들면서 맘이 되게 평온해진다.

아마 이 가수가 이 노래를 영화에서 감명받아서 만들었다던데 그래서인지 마치 영화속에 있는 느낌도 받곤 한다.




이 노래 뮤비가 없어서 샘플러 영상 ㅋㅋㅋ 을 갖고왔다

뭐 영화 예고편 보여주는것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


하품.gif


(이쯤되면 밥나잇 공식짤방.gif)





뜨뚜 노래 한번 머글인척 추천해봤다 ㅋㅋㅋㅋ

솔로 앨범 나왔을때 인텁으로 뜨뚜가 자기 전에 들으면 좋을만한 노래를 만들고 싶었다고 하는데 난 지금도 실제로 자기 전에 이 노래를 위주로 들으며 자고 있기 때문에 ㅋㅋㅋㅋㅋ


다들 밥나잇 뚜나잇 뜯나잇하고 낼 아침에 보자!

내일은 내일의 떡밥이 뜰테니깐

  • ㅇㅇ 2018.01.04 01:18
    벌써 다들 잠들은건가 ㅋㅋ 나도 이제 인럽 들으며 자야지ㅋㅋㅋ
  • ㅇㅇ 2018.01.04 03:58
    우와 이렇게 좋은 노랠 어찌 알았냐?
    병자 존나 쩐다 리스펙한다
    아주 들으면 들을 수록 맛이 나고 깊이가 느껴지고 가사 한올 한올 감동적인 곡이다
    이 노래 부른 BOBBY란 가수한테 누가 말 좀 전해 줘라 라이브가 듣고 싶다고
  • ㅇㅇ 2018.01.04 10:50
    ㅋㅋㅋㅋ 꼭 만나면 라이브 듣고 싶다고 귓가에다 속삭여주겠다 ㅋㅋㅋㅋㅋ
  • ㅇㅇ 2018.01.04 11:43

    안된다 최소 1미터 떨어져서 각잡고 말해라 ㅋㅋ 

  • ㅇㅇ 2018.01.04 11:56
    ㅋㅋㅋ 1미터를 떨어져서 각잡고 외치면 지나가던 동네 사람들 다 쳐다보겠는데 ㅋㅋㅋㅋㅋ
  • ㅇㅇ 2018.01.04 14: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질투병자
  • ㅇㅇ 2018.01.04 16:32

    질투병자 ㅋㅋㅋㅋㅋㅋㅋ 그니까! ㅋㅋㅋㅋ 뜨뚜한테 막상 하라고 그러면 못하면서 왜 하겠다는 병자는 막고 그러냐고 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8.01.04 10:52

    가사 한올 한올의 깊이가 아주 쩔어주지 ㅋㅋㅋ
    이 노래 좋은걸 알다니 역시 병자의 안목도 리스펙할만하다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8.01.05 01:19
    와 병자야 고맙다 bobby란 가수 최곤데? 저 곡이 들어있는 앨범 통채로 다 명곡이더라 그리고 자기전에 또는 쉴 때 듣기 너무 좋은 음색이다
    목소리가 ㅈㄴ 세쿠시하네 반했다
  • ㅇㅇ 2018.01.05 08:17
    ㅋㅋㅋ 이렇게 좋은 가수 한명 한명씩 알아가는
    기쁨을 병자에게도 알게 해줘서 좋다 껄껄껄 ㅋㅋㅋㅋ
  • ㅇㅇ 2018.01.05 02:06
    bobby란 가수 내한공연은 언제 한대?
  • ㅇㅇ 2018.01.05 08:16
    목빼고 기다리는 중이다 ㅋㅋㅋㅋ 언젠가 내한공연한번 하겠지 그 희망으로 살아가고 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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