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뚜가 병자에게 물어보다

그건 느끼한 거 아니자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리 풀리게 만드는 치트키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그 남자 몸 어쩌고 궁금 어쩌고 하는 거 보면서 환장하는 줄 알았다ㅋㅋㅋㅋㅋ 능글맞은데 안 느끼하고 도발적인데 안 무례한 뭔가의 뭐시기한 마빡에 꿀밤 날리고 싶은 섹시함 대체 뭔데 대환장!! 때문에 미칠뻔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바로 그런 느낌이다ㅋㅋㅋㅋㅋ 짱구 같은 샛기한테 섹시함을 느껴버려서 짜증나는데 섹시해서 패배한 느낌 분하고 근데 겁나 섹시해고 뭐 그런 거ㅋㅋㅋㅋㅋㅋㅋㅋ 

맞다 맞다ㅋㅋㅋㅋㅋ근데 마냥 코엽거나 마냥 섹시해서 아파트 뿌시는 것이라기보단 뭐랄까 약간의 어이없음이 들어간 뿌심이었다ㅋㅋㅋㅋㅋㅋ아니 뭐 남자 몸이 어쩌고 호기심이 어째? 지 몸을 "남자 몸"이라고 뻔뻔스럽게 칭하는 것부터 뭔가 띵하고 오는데ㅋㅋㅋㅋㅋㅋ머리에 피도 안 마른 자식이ㅋㅋㅋㅋ 근데 또 지말대로 너무 남자 몸이라서 부끄럽고 빡치고 뻐렁치고 아파트 존나 뿌셔야겠음 뭐 이런ㅋㅋㅋㅋㅋㅋㅋ와 나 쓰면서 너무 뻐렁친다 잠 어케 자냐 엉엉 

저 짤 뭐냐 민간인사찰 아니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임마 철컹철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은 나도 그랬다 엉엉엉엉ㅋㅋㅋ

그런 해석도 가능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 꿀밤은 커녕 날뛰는 내 심장샛기 정신차리라고 마빡으로 기왓장 스물 다섯 장 산산조각낼 것 같은 그런 느낌 아니냐ㅋㅋㅋㅋ

그건 대사 자체도 너무 세쿠시하지 않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생각난김에 판듀 보고 와야지 ㅋㅋㅋㅋㅋㅋ

판듀는 반칙 아니냐ㅋㅋㅋㅋㅋㅋ미췬 랩에 흰 셔츠 사이로 보이는 탄탄한 등과 뜨투라니 병자 디지라고 하는 거 아니냐 엉엉

이래서 흰셔츠 흰셔츠 하나보다 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실은 그 생각중이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옷차림이 오버하는 느낌이 안나지 ㅋㅋㅋㅋㅋ

흐읍 ... (와장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