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내용은 채플미니에 뜬 내용만 참고하였습니다)
실과는 말고 그럼 바늘과는요?
처음 그의 개그가 터졌을때 모두들 귀를 의심했다.
어떻게 실과라는 교과서에 대해 진지하게 토론하던 중 바늘과를 떠올릴 수 있단 말인가?
그 발상의 유연성이란...!
이것이 시작이었다.
바늘과 말고 사과는?
실과에서 바늘과로 이어진 삼단개그
바늘과에서의 과를 사과로 잇는 끝말잇기 개그라는 놀라운 신세계를 보여준 그에게 모두들 환호했다.
그리고 모두가 그의 다음 개그를 기대하고 있던 찰나...!
당황타 안타? 그럼 리듬타
터졌다! 최고의 개그!!
난데없이 튀어나온 당황타! 여기서 이어지는 타의 끝말잇기 개그!
많은 이들은 그의 입에서 리듬타라는 말이 나오는 순간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기립박수를 칠 수 밖에 없었다.
그순간 느꼈던 전율을 어떻게 말로 더 표현할 수 있을까
듣는 순간 할말을 잃게 만드는 당황타-리듬타 이 개그에 나 병자 또한 잠시 아무말도 할 수가 없었다.
사과하지마 실과해
사과에서 다시 실과로 되돌아가는 뫼비우스의 띠 개그...!
초심으로 돌아가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개그라고 할 수 있다.
이 모든 개그의 마침표를 찍는것으로 이로써 그의 개그는 완성되었다!
뜨뚜씨
당신은 충분히 웃긴사람입니다.
우리는 모두 그의 개그를 응원... (..)
- 끗 -
수달둥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