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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왜 서울에 사는거지! 오늘같은 날 부산에 가지도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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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너무 정신이 없다 뜨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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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하나가 아주 대박났다 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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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넘나 햄볶았다 진심...
예능프로 목격담만으로도 이렇게 좋을 수 있냐 ㅋㅋㅋ
이제야 뜨뚜가 활동시작하는게 실감이 난다 -
예능찍으랬더니 팬만나서 신난 김뜨뚜군은
그렇게 방송은 뒷전이고 팬이랑 씬나게 대놓고 카메라앞에서 놀았다는 ㅋㅋㅋㅋㅋ -
ㅋㅎㅋㅎㅋㅎㅎㅋㅎ 아마 그 팬분이랑 나눈 대화중에 방송타는게 있을거 같긴 하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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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아주 신났다 ㅋㅋㅋ 그래도 중간에 부끄럽던 순간도 있지 않았냐 ㅋㅋㅋㅋㅋ 어디 토끼구멍이라도 있으면 숨고 싶었던 ㅋㅋㅋㅋ
나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또 봤다 ㅋㅋㅋ 뜨뚜가 챙피해하는거 보는게 아주 힐링된다 -
병자는 연힙 틀어준 카페 말하는거냐 ㅋㅋㅋㅋ 토끼구멍 ㅅㅂ 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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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그거 맞다 ㅋㅋㅋ 이거 영상 짤릴까봐 겁난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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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은 어케 이렇게 한마디한마디가 옳냐 진심 빠져나올 구멍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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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더더 좋아지네 몇년간의 내덕질이 후회스럽지 않게 해주는 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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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ㄱㄹㅇ 나도 그렇다 진심이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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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너쇼까지 함께 가자 지팡이 짚고 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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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쯤엔 로봇휠체어 이런거 있지 않겠냐 ㅋㅋㅋ 장만하기위해 열일하겠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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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휠체어 ㅋㅋㅋㅋ 어쩌면 몸의 80퍼센트가 로봇화되어있을수도 있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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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이것좀 봐라 응?
https://twitter.com/vitamin126811/status/955964850328358912
헐 시발 하 십알십알 -
십알 습하 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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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 새글 파야할까 습 습 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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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워진거 같은데 불판 좀 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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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병자가 네모방 좋아하는 이유중 하나는 저 팬분 후기다
진짜 후기볼때마다 조금 그렁그렁해진다
팬분이 뜨뚜말투까지 생생하게 후기쓰셔서 뜨뚜모습이 머릿속에 그려지고 팬분한테 다정하게 질문해주는 뜨뚜.. 질문 생각하려고 눈알굴리는것 마저 너무 코엽고 스윗하다
그리고 팬분은 마치 팬의 정석 모범 답안 같았다
저 작업곡도 언젠간 나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