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후기
2018.02.03 08:06

상암팬싸 후기

조회 수 246 추천 수 3 댓글 45

 

잠이 안와서 맥주한캔 까고 후기쓴다

(쓰다가 기절해서 아침에 올림)

병상 털고 일어나 마실 나갔다 왔다

비공개라고 해서 너무 가고 싶었는데 당첨이 돼서 기뻤음

당첨된 후에는 뭘 줄까 고민이 시작 됐지

일단 여름에 필 꽂혀서 미리 사놓은 팔찌가 있었어

태양계 팔찌인데 제각각의 행성을 닮은 원석으로 이루어진거 ㅋㅋ 그때 한창 뜨뚜가 알록달록한 팔찌 할때라 저걸 본 순간 오!이건 뜨뚜에게 줘야해!하며 홀린듯 재빨리 입금했고 빨리 주고 싶었는데 이렇게 겨울의 한복판이 됐네 크흡

IMG_5405.JPG

팔찌 이것이다 해외공구로 구한것

 

 

 

 

 

 

 

그리고 그거 말고 뭔가 해주고 싶어서 고심을 하다가 내가 토끼인 뜨뚜에 환장을 하는지라 머리띠를 생각해 보았지만 예전에 준 적도 있고 지난 번에 보니까 세상 모든 토끼머리띠란 토끼머리띠는 다 쓴거 같은거야

그러다가

 

 

CROP_20180203_025958.JPG

 

이 인형을 발견하게 됨ㅋㅋㅋㅋㅋ

아니 무슨ㅋㅋㅋㅋㅋㅋㅋ 인형이냐 진짜 토끼냐 싶게 잘 만들어졌더라고 

그래서 좀 고민하다가 빠르게 질렀지 남은 시간은 며칠 안되니까

 

저 토끼의 종류는 롭이어 토끼임

CROP_20180203_025938.JPG

강아지와 비슷하게 보인다ㅋㅋㅋㅋㅋㅋ 뭔가 뜨뚜가 생각나지 않냐 ㅋㅋㅋㅋㅋㅋ 대형견 같을때도 많아서 ㅋ

 

 

 

 

 

자 그렇게 작은 선물을 준비하고 어제를 맞이했다 ㅋㅋ 

라디오에서 캐쥬얼하게 후드입고 나왔길래 저대로 오는건가? 싶었는데 아니었다

음중 검정 수트 ㅅㅂ 존잘

순서가 중간쯤이었는데 생각보다 얼굴이 좀 보이더라

눈을 부릅뜨고 열심히 뜨뚜 얼굴 보려고 했다

뜨뚜 앞에 팬 없을때 그러다가 만수무강도 하고 샤카도 하고 3도 하고 음소거인채 손을 계속 흔들었다 ㅋㅋㅋㅋㅋㅋ 한참 기다리다가 드디어 내 차례가 됐다

 

 

 

 

 

 

 

※말투를 비슷하게 구현하기 위해 다수의 물결 등장 주의※

 

 

 

 

 

 

 

밥 : 안녕하세여?

나 : 안녀엉~~

밥 : ㅇㅇ!

나 : ㅎㅎㅎ

밥 : ㅇㅇㅇㅇ~ (이름으로 농담함)

나 : 응 ㅋㅋ

밥 : 아 죄송함다 죄송함다

나 : ㅋㅋ아 그리고 이거

밥 : 으흠~

나 : 이거어 태양계인데~(팔찌)

밥 : (큰 소리로) 오우!

나 : 우주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되라고...

 

밥 : 아!...... 노력할게요

나 : 그리고... 이거 (토끼꺼냄)

밥 : 어어 어어 무서워

나 : 키워주세요

밥 : 아 네 알겠숨니다

 

(끌려감)

 

밥 : 진짜 토끼같ㅎ다ㅎ...(헛웃음)

나 : 그쳐!

밥 : 오

나 : 한번 머리에 얹어주세요

 

      이렇게 들어주세요 이르케

IMG_20180202_223352.jpgIMG_20180202_224706.jpgIMG_20180202_223302.jpgIMG_20180202_215928.jpg

https://twitter.com/BobbyQ1221/status/959452167802208256

 

 

 

 

 

 

가까이에서 본 뜨뚜는 역시 존잘이었다

피곤할텐데도 잘 웃어주고 농담도 해주고 한마디 한마디에 반응도 잘 해주더라

이름으로 농담했을때 내 반응이 별로라고 느꼈는지 바로 사과연발ㅋㅋㅋㅋㅋㅋ 

IMG_5407.JPG

 

사실은 선물과 멘트를 생각하느라 그랬던건데 뜨뚜야 미안하다 너무 고마운 농담이었다 엉엉 

세상 제일 웃긴 농담이었다 진짜다

사실 그 농담이 꽤 유행어라 뜨뚜가 나와 내 이름을 기억한다면 나름 그동안 준비했을지도 모르는 야심찬 농담이었는데... 우리가 팬싸때 멘트 준비하는것 처럼 말이지...

IMG_5406.JPG

빵 터져줬어야 했는데 과거의 나를 매우 쳐라

 

 

팔찌 의미 설명할 때는 진짜 오우!하고 잠시 생각에 잠긴듯한 모습이었다

행복전도사에게도 많은 생각을 하게끔 하는 얘기였나보다

그리고 토끼인형을 그렇게 무서워할줄은 정말 몰랐다

놀래키려는 의도 전혀 없었고 귀여워할줄알았다

자기랑 닮은 토끼를 만나면 좋아할줄 알았더니 ㅋㅋㅋㅋㅋㅋ 토끼의 자리를 위협받았다고 느낀걸까 쉽독...(와장창)

손 부여잡고 더 얘기하고 싶었는데 너무 짧은 순간이었다

 

 

 

 

 

 

 

 

이어서 하이터치 때 나는 병자의 본분을 떠올리고 재빨리 뜨뚜 때

 

나 : 클레이 받았어요?!

밥 : 아 받았숴요! 받았숴요 (빤히)

 

하터는 알다시피 굉장히 더더욱 짧잖냐

근데 받았숴요 해놓고 몇초간 더 나를 보고 있더라 마치

'응 받았어받았어. 근데 뭐뭐?? 더 말해봐'

더 할말이 있으면 해보라는 표정이었다

하지만 나는 준비한 멘트가 거기까지라서 설마 뜨뚜가 그런 표정을 할 줄 몰랐고 그대로 잠깐의 정적과 함께 아무말 못하고 넘어갔다 ㅋㅋㅋㅋㅋㅋ 맘에 드냐고 라도 물어볼걸 그랬음ㅋㅋㅋㅋㅋ

 

 

 

 

 

그래도 아무튼

잘 받았다고 한다 ㅋㅋㅋ 뚜듯

 

 

 

 

 

 

 

 

chan_w000_BesdHhKjKSV.jpg

만날 수 있어서 참 행복했다

뜨뚜 오늘 많이 바쁠텐데 힘내라!

 

 

  • ㅇㅇ 2018.02.03 08:09
    후기다 후기야 ㅋㅋㅋㅋㅋ
  • ㅇㅇ 2018.02.03 08:09
    내 차례가 됐다 그 담은 뭐냐 중요한 순간에 짤렸다! 2부가 있는거냐
  • ㅇㅇ 2018.02.03 08:24
    목에 턱 괴고 기다리면 다수의 물결이 등장하는 부분이 나오는거겠지?
  • ㅇㅇ 2018.02.03 08:26
    뭐야뭐야 왜 뒤에 글 안보이냐ㅋㅋㅋ 차례 다음 어떻게 됐냐 ㅋㅋㅋ
  • ㅇㅇ 2018.02.03 08:30
    다음 편은 언제 나오냐? 
  • ㅇㅇ 2018.02.03 08:38
    아니 이거 그냥 올라가버린거냐 헐
    이모티콘 들어가서 그런건지 뒤에가 다 날아가 버려서 눈물을 머금고 다시 썼다 ㅋㅋ
    다시 봐라
  • ㅇㅇ 2018.02.03 08:40
    ㅋㅋㅋㅋㅋ 지금 자다 일어나 눈 비비고 다시 쓴거 아니냐? 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8.02.03 08:44
    아니다 ㅋㅋㅋㅋㅋㅋ 일어나서 집중해서 썼는데 다 날아가 버린것이다 ㅋㅋㅋㅋ
  • ㅇㅇ 2018.02.03 10:55
    ㅋㅋㅋ 글쓰다 로그인이 풀렸나보구만 ㅋㅋ
  • ㅇㅇ 2018.02.03 08:44
    와 병자야 저 팔찌 나도 있는건데!!!!!! 나도 여름쯤에 명왕성(보라색)하고 같이 주문해서 받았었거든!!! 아닠ㅋㅋㅋ 의도치 않게 커..ㅍ플 팔찌 만들어줘서 고맙다?ㅋㅋㅋ 그나저나 토끼 무서워하는거 진짜 커엽넼ㅋㅋㅋㅋ 영상봐ㅋㅋㅋ
  • ㅇㅇ 2018.02.03 08:45
    헐 뭐냐 소름ㅋㅋㅋㅋㅋ 사실 나도 명왕성이 내 수호성이라 같이 주문할까 했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8.02.03 09:20
    갑자기 나도 저 팔찌를 사야겠단 구매의욕이 든다 ㅋㅋ
  • ㅇㅇ 2018.02.03 08:50
    뭐야 왜 토끼랑 내외햌ㅌㅋㅋ
  • ㅇㅇ 2018.02.03 09:19
    클릭할때마다 내용이 업뎃된다 ㅋㅋㅋㅋ 마무리까지 훈훈하네 왜 아침부터 기분이 이리 뭉클하냐
  • ㅇㅇ 2018.02.03 09:21
    뜨뚜의 농담은 사람으로 하여금 곱씹어보게 하는 그런게 있다 ㅋㅋㅋ 듣는 순간엔 농담인지 모르는데 뒤늦게 생각해보니 농담이었던 ㅋㅋㅋㅋㅋㅋ 뜨뚜에게 부장님개그 반응 못해줬다고 넘 무룩해하지 마라 ㅋㅋㅋ
  • ㅇㅇ 2018.02.03 10:40
    부장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름 간지나는 개그였는데 말하는 순간 셀털이 돼버려서 말 못하는게 넘 아쉽다 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8.02.03 10:05
    저 코여운 토끼가 무섭냐 ㅋㅋㅋ 싶었는데 플뷰로 보니 진짜 무서울수도 있을거 같다 ㅋㅋㅋㅋ 너무 진짜같은데 좀 크다 ㅋㅋㅋ 팔찌 넘 이쁘다 진심 탐나는걸
  • ㅇㅇ 2018.02.03 10:58
    너무 컸나보다 ㅋㅋㅋ 허긴 나도 실물을 보고 산건 아니라서 받아보고 생각보다 커서 놀라긴 했는뎈ㅋㅋㅋㅋㅋㅋ거의 진짜 토끼랑 비슷하고 털도 부드럽고 발도 움직일수 있다 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8.02.03 11:13
    ㅋㅋㅋㅋ 넘 코엽겠다 크으으 ㅋㅋㅋㅋ 안그래도 요새 토끼 키워보려고 검색중이다 ㅋㅋㅋㅋㅋ 예전엔 안그랬는데 토끼가 넘 좋아진다 ㅋㅋ
  • ㅇㅇ 2018.02.03 11:52
    나도 토끼만 보면 없는 귀 쫑긋거림ㅋ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8.02.03 10:06
    클레이 받았구나 ㅋㅋㅋ 좀더 물어보지 그 중 어떤게 맘에 드냐 뭐이런거 ㅋㅋㅋㅋㅋ 내가 다 아쉽다 ㅋㅋㅋ 담엔 좀더 물어봐라 ㅋㅋㅋㅋㅋ
  • ㅇㅇ 2018.02.03 10:21
    저 와중에 그것까지 물어볼수 있는 사람 거의 없을거다 ㅋㅋㅋㅋㅋ 잊지마라 하터다 ㅋㅋㅋ
    그래도 이번에 진짜 그나마 하려던 말 거의 다 하고 왔다 ㅋㅋㅋ
  • ㅇㅇ 2018.02.03 10:23
    ㅋㅋㅋㅋ토끼랑 낯가리는거 넘 코엽다곺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8.02.03 10:56
    ㅋㅋㅋㅋ 어깨에 토끼 올려놓는데 뭔가 낯설낯설해 ㅋㅋㅋ
  • ㅇㅇ 2018.02.03 11:25
    토끼가 넘 커ㅋㅋㅋㅋㅋㅋㅋ얼핏 양인줄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병자 덕분에 토끼가 토끼 무등 태운(그것도 무서운거 참으면서ㅋㅋ졸코) 사진도 남고 넘 고맙다 뜨뚜 표정 너무 웃김ㅋㅋㅋㅋ
  • ㅇㅇ 2018.02.03 11:36
    엉엉 뭔가 내가 못할짓 한거 같고 그르타
    진짜 진짜 오해하면 안되는데 무서우라고 준거 아닌데에에
    미안해 뜨뚜야 으허어어
  • ㅇㅇ 2018.02.03 11:46
    아니다 크기부터 진짜 토끼같아서 순간 당황한거겠지 뜨뚜토끼도 좋아했을거다ㅋㅋㅋㅋ토끼 무등태우고 당황한 뜨뚜 너무 코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8.02.03 12:43
    푸옹 대신 밤에 안고자면 좋겠다 크기도 크니 괜찮을듯
  • ㅇㅇ 2018.02.03 12:50
    사실 그랬으면 좋겠다 ㅋㅋㅋㅋ토끼가 토끼 껴안고 자는거 상상만 해도 너무 훈훈하고 코엽자나
  • ㅇㅇ 2018.02.03 12:56
    나도 그랬음 좋겠다 만약 그럼 병자 정말 좋겠네 호러병자로 누명쓴 보람이 있겠다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8.02.03 12:43
    ㅋㅋㅋㅋ 무서운데 참는 표정 나만 본거 아니었군 ㅋㅋㅋㅋ 우린 뜨뚜에 대해 참 잘 안다 ㅋㅋㅋㅋㅋ
  • ㅇㅇ 2018.02.03 12:51
    그니깐ㅋㅋㅋㅋㅋㅋ사진봐봐 웃기는 하는데 눈꼬리가 휘질 않고 토끼한테 안닿으려고 고개가 반대쪽으로 자꾸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코엽다 진짜
  • ㅇㅇ 2018.02.03 12:44
    ㅋㅋㅋㅋ 인형이 생김새 뿐 아니라 크기도 진짜 토끼야 ㅋㅋㅋㅋㅌ
  • ㅇㅇ 2018.02.03 12:49
    생각해보니 박젠줄 알고 놀랐나 싶기도 하네 뜨뚜야 박제 아니고 인형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설마 박제를 줬겠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이미지 호러냨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8.02.03 12:50
    ㅋㅋㅋㅋ진짜 박제인줄 알았을수도 ㅋㅋㅋㅋ
  • ㅇㅇ 2018.02.03 12:52
    박제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팬미팅에 토끼 박제 들고 나타나 토끼한테 들이미는 호러 병자라니ㅋㅋㅋㅋㅋㅋㅋ너병자 넘 큰웃음 준다ㅋㅋㅋㅋ
  • ㅇㅇ 2019.09.10 12:50

    이글 메세지북 실을건데 중간에 뜨뚜가 어깨에 토끼매고 있는거 쓸 수 있는 짤 있냐 누가 좀 올려주라 안그러면 저건 빼고 해야함

  • ㅇㅇ 2019.09.10 13:10

    홈마님 플뷰라서 사용하면 안되는건가?

    저 인형준 병자 찍은 사진이라도 있음 좋을텐데 없을려나025.jpg

     

    근데 팬싸후기도 이번에 메세지북에 들어가는거냐?

    메세지북 진행되고 있는거같아서 너무 기대된다029.gif019.jpg

  • ㅇㅇ 2019.09.10 13:21

    저번 리뷰북에선 후기들 빠졌었는데 이번엔 18년도 후기들도 넣으려고 ㅋㅋㅋㅋ 책 내용을 좀 채우려고한다 ㅋㅋㅋ 그 전꺼도 할까 생각했는데 그럼 끝이 없을거 같아서 일단 작년꺼만 ㅋㅋㅋㅋ

    아마 뜨뚜도 후기들 보면 잼나할꺼야 ㅋㅋㅋ

  • ㅇㅇ 2019.09.10 13:24

    그러면 글이라도 넣어줘라아아... 025.jpg 토끼와 토끼의 만남 

  • ㅇㅇ 2019.09.10 13:36

    홈마분께 제가 준 선물이라 저 사진을 바비한테 메세지로 보내주고 싶은데 괜찮냐고 여쭤보면 어떰?

  • ㅇㅇ 2019.09.10 13:42

    오 그래 함 물어봐봐라 병자 사진이니까  041.gif

    근데 한장만이래도 괜찮을거 같어 ㅋㅋㅋ 여차하면 글로 풀이를 ㅋㅋㅋ

  • ㅇㅇ 2019.09.10 13:43

    토끼와 토끼의 만남 ㅋㅋㅋㅋㅋㅋㅋ 좋은데 ㅋㅋㅋㅋ

    바비는 어깨에 집채만한 흰토끼를 매고 뭐 이러고 ㅋㅋㅋㅋㅋ

  • ㅇㅇ 2019.09.11 08:41

    일단은 플뷰는 뺐다 ㅋㅋㅋ 그런데 빼도 내용이해에 무리는 없는거 같어 ㅋㅋㅋ

  • ㅇㅇ 2019.10.21 16:40

    이후기 볼때마다 재밌다031.jpg

    이름으로 드립치는뜨뚜와 토끼인형 무서워하는 뜨뚜라니

    어어 무서워 할때 말투 상상하면 졸코야005.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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