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이 원래 쫌 자신의 로우한 스토리들을 담으니까 뜨뚜 랩가사 보면서 뜨뚜의 내면 파헤치기를 본능적으로 하게 됨. 제일 쇼킹했던게 암일 가사 21세기의 아이콘. 나는 이걸 씹쌔끼의 아이콘으로 들은거지.어이리스. 속으로 혼자 아 이 새끼 맘 복잡하구나 인달복달했는데 그 가사가 21세기라는 걸 알고난 후에도 바비가 암일 부른 동영상마다 씹쌔끼로 들리는 건 내가 미쳐서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