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뚜 언급이 있길래 갖고왔다

그니까 그게 발리는 부분 아니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무심하게 툭 갖다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좀 이럴땐 생색도 내고 하면 좋겠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당연해서 당연하게 한 것 뿐인데 당연하게 하면 어찌하냐 하시면 당황하지 않습니까 

아니 근데 낄끼를 잘 못 하긴 하지 않냐 느긋하게 있다가 마이크를 드는듯 하다가 내리고 그런 순간 많다 아님? ㅋㅋㅋ 느려느려 빠빠빠빠여

빠빠빠빠 빠빠빠빠 수박빨리먹기 승리자의 기쁨의 댄스를 뇌생해라

억울할때만 재빨라지며 낄끼도 잘한다 그래서 자꾸 놀려먹게 된다 니탓이오 니탓이오 니큰탓이로다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자꾸 놀리고 싶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아마 했으면 중간에 짤렸을꺼 같... 아니다 아무것도 

뜨뚜는 밤새 작업해도 자기 지금 작업중이다 잘 보여주지도 않고 ㅋㅋㅋ 앞에서 친절 사례도 있지만 생색도 잘 안낸다 ㅋㅋㅋ 

정말 없어도 만들어 생색내는 자기 피알시대에 말이다 ㅋㅋㅋㅋ 물론 그런 진득한 면이 또 좋은거긴 하지만

늘 말보다 결과물로 보여주는 놈인데 문제는 회사가 결과물도 잘 안 내줬었다는게 가장 큰 문제가 아닐까 싶다

앞으로는 달라지리라 믿어볼꺼다

ㄹㅇㄹㅇ 늘 결과물로 말하고 싶어하는 뜨뚜인데 회사에서 보여줄 기회를 잘 주지 않으면 얼마나 사람이 답답하냐

제발 좀 올해는 달라지자 오이지

사실 그렇기 때문에 뜨뚜가 말을 할땐 그 말에 믿음이 가고 그냥 걱정없이 믿게 되는 그런게 있는거일수도 있다 ㅋㅋㅋ

난 뜨뚜가 가끔 인텁이나 그런데서 하는 말 들을때마다 늘 뜨뚜를 리스펙한다고 ㅋㅋㅋㅋ

인별하면 이것저것 올려줄지 알았는데 우리가 대징징을 해야만 알람이 울리게 될줄은 몰랐다 ㅋㅋㅋㅋㅋ

나도 정말 세세한거 다 알고 싶다 ㅋㅋㅋ 브앱 좀 자주 켜줬으면 ㅋㅋㅋ 3분짜리도 감사해할께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그때 진짜 놀랐다 ㅋㅋㅋㅋㅋㅋ 뭐 작업하고 있다고 티도 안냈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알고보니 런어웨이는 오래전부터 써놨던 곡이었고 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항상 일하고 있고 바쁘게 지내는데 티도 안내고 이놈시키... 여튼 결과물로 말하는 놈이란걸 솔로 정규앨범보고 알았고 그래서 진득한 뜨뚜한테 또 빠져들고 ㅋㅋㅋ

근데 생색은 아니더라도 자기 피알은 좀 해주라 ㅋㅋㅋㅋ 특히 바비인대요씨 자리도 만들어줬는데 뭔가 자랑거리를 올리는걸 본적이 업쒀! 

정말 뜨뚜가 별거아닌거같이 보여주는 그런 배려심이 사실 모두에게 쉽게 볼 수 있는게 아니지

병자 댓글이 넘 내 심금을 울리는데 추천을 받아줘라

맞아 두드려야 열린다 라고 본인 입으로도 말할 정도로 잘 아는 사람이 그러는게 정말 대단한거지 ㅠㅠㅠ 개인적으로는 낄끼 장인이라 생각한다 정말 할땐 하는 그런 치고 빠지는 타이밍을 귀신같이 안다ㅋㅋㅋ

나도 짜릿한 손맛을 느껴봤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