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미 끝나고 가는길

이거 보고싶어요

 https://twitter.com/bobranghae/status/972833270445490178?s=21

뜨뚜의 저음랩 진짜 미친다 완전 좋다 그러고 있는데 중간에 보고싶다고 그래서 정말 감동이었다 ㅋㅋㅋ

진짜 넘나 해로운 

그래 그 보고싶어요 그게 내 마음속의 킬링포인트였다 ㅋㅋㅋㅋ

정말 뜨뚜의 진심이 넘 잘 드러나서 나도 감동받았고 ㅋㅋㅋㅋㅋㅋ 

기타 치는 사진만 보고 그게 뭔가 했더니 수영해를 들려주는 거일줄은 몰랐다 ㅋㅋㅋ

정말 너무 좋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행복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완전 편하게 무슨 안방에서 보듯 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뜨뚜 잘보이더라 ㅋㅋㅋ 뜨뚜가 안방다리하고 앉아있던것도 보이고 애교할때 얼굴 가리는것도 보이고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아니 근데 나는 벗을꺼 같았던게 ㅋㅋㅋ 뜨뚜가 보면 계속 한쪽 멜빵 끈을 내렸다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저러다 훅 내려가겠다 생각은 했는데 자기가 막 당황해서 바지를 내릴지는 몰랐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바지 바지 하면서 혼자 끙끙거렸다 ㅋㅋㅋㅋㅋㅋㅋ 멜빵 한쪽만 내린게아니라 아예 두쪽 다 내리고 어그적거렸다고 ㅋㅋㅋ

ㅋㅋㅋㅋ 나는 내린건 뭔가 당연하게 생각해서 ㅋㅋㅋ 오히려 내렸는데 그 안에 보라색 땡땡이 짧은 속바지 있을까봐 조마조마했다 ㅋㅋㅋ

ㅋㅋㅋㅋ 뜨뚜가 초커한거 보고싶다 갑자기 거의 못본듯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봤다 씌워주는거 ㅋㅋㅋㅋ 목에 달고 나왔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역시 쓰는거 맞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가 안쓴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다비가 맘에 들었나보다 ㅋㅋㅋ 요새 계속 매고 다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코여운 비하인드가 있었네

바꿨다 바꿨어 ㅋㅋ

발빠른 병자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