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내가 살수록 느끼는건 인생 서바이벌 맞지만 서바이벌만이 인생을 설명하는 건 아니라는 거다. 서바이벌은 나를 기능적으로 알수있는 과정이지만, 또 나(의내면)를 잊거나 잃어버려 피폐해지는 과정인것가틈. 너무 어린 아이들을 너무 피폐시키는듯. 이와중에 바비는 서바이벌만 세개.ㅠㅠ. 녀석들 모두 다치지않길...
이런 서바이벌을 보는 어린애들한테도 좋은게 아닌 것 가틈. 학습효과처럼 보는 애들도 인생을 살아남기 아님 패배로 이분화해서 인식하기 쉬움. 이긴다고 행복한것도 아니고 살아남는다고 행복한것도 아닌데. 또 패배해도 불행한거도아님. 바비도 그랬잖슴? 고정멤버 세명에 들어갔어도 하나도 즐겁지 않다고 그랬었나? 글고보니 이자식은 어린나이에도 세상을 깊게 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