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해야할 생업이 개ㅅㅂ ㅈ크리라 어제 좀 일찍 양세고 잤는데 밥집은 또 뜨거운 불판이 되어있고
내가 왜 잤을까 허허허허허
여튼 갤복하다보니 내가 애잔해서 대신 독촉장 날려준 병자 감쟈 ㅠㅠ
편지멜 모아둔 폴더 캡쳐떠서 올려주고 싶은데 이건 조공이라 하기도 부끄러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내준 편지마다 순서대로 번호대로 나열해놓고 있는데
100 채울까봐 파일명도 001 로 시작했는데 아직 012밖에 못감잼ㅋ
처음 책판다그럴때 도자기를 보내니 과자를 보내니 했던 병자들은 탈갤이라도 한건지 어디로 갔느냐며
너희를 찾아 울부짖는다며
나병자는 웁니다
뭐
안되면 내가 손편지 100장 쓰고 말지라는 생각으로 정줄놓고있음 허허
어쨌든 빨리보내주겠다고 말해준 병자들 감쟈드림
애잔함을 달래줘봐 이제
오늘도 난 사서함 감 ㅇㅇ
아님 그건 따로 받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