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 조회 수 508 추천 수 0 댓글 10

내가 락찔이라서 원래 싫어했음.

락부심이라는게 있어서 ㅋㅋㅋ저게 음악이냐 했고 특히 아이돌노래는 극혐하는종자였음

근데 하도 쇼미더머니가 유행이라서 할일도 없어서 잠깐 봤는데 그때가 암일이었는데

바비 이새키만 딱 눈에 들어오더라.(물론 힙합밀당녀가 더 기억에 남긴 했음ㅋ)

그리고 힙갤에서 좀놀다가 종병갤달리는거부터해서 지금까지 여기 상주하고있네ㅋㅋ

빠순이세계는 암만해도 이해못하겠지만 여기가 있어서좋다

바비땜시 다른 외힙도 찾아들어보고 아이돌노래도...음 나오면 듣겠지않겠냐 ㅋ

 

  • anonymous 2014.11.05 15:58 (*.*.140.*)

    난 그냥 싫진않고 그냥 아무관심없었음 ㅋㅋㅋㅋㅋ
    걍 유명한 힙합가수들 것도 랩이아니라 훅이좋아서 노래 몇곡찾아듣고했었는데
    랩자체를 빨게된건 쇼미더머니 바비 가 무대 보고 난 후로 이렇게 됨 ㅋㅋㅋㅋㅋ

  • anonymous 2014.11.05 16:06 (*.*.49.*)
    난원래 클래식좋아했는데 힙합듣다 클래식들으면 뭔가 허전해져 ...ㅋㅋ
  • anonymous 2014.11.05 16:10 (*.*.250.*)
    나도 존나 락찔이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힙합빼고 다 들었음 클래식 재즈 블루스ㅋㅋㅋㅋ그냥 랩에 이상한 반감 같은 게 있었는데 비트 틀어놓고 주저리거리는 게 존나 지루했단 말이야 멜로디도 없고ㅋㅋ 근데 어디서 힙합밀땅녀 보고 빵 터져서 쇼미 찾아보게 됐는데 바비새끼한테 낚여서 이러고 있음ㅋㅋㅋㅋㅋㅋ 고맙다 육지담ㅋㅋㅋㅋㅋㅋ
  • anonymous 2014.11.05 16:21 (*.*.94.*)
    난 힙합도 듣긴 했는데, 굳이 누가 잘한다음. 누가 못한다로 랩퍼를 평가하거나 듣지않거나 한 적 없이 걍 곡으로만 듣고 햇음.... 예를들면 제리케이 노래라던지, 아웃사이더 노래라던지, 배치기, 다듀, 일리 노래들 다 가수땜에 들은게 아니라, 걍 노래가 좋아서 들었는데 힙합이였을뿐....ㅋ 외힙도 마찬가지.... 난 미쿡 유학했어서 라디오만 틀면 흑인 dj가 나와서 맨날 힙합 음악만 틀어주던 거 듣곤햇음
  • anonymous 2014.11.05 16:23 (*.*.120.*)
    난 팝가요는 안듣고 락,힙합은 둘다 좋아했는데 쇼미에서 바비를 본 이후로 락은 접고 힙합에 다시 심취하게 되었다 ㅡ.ㅡ
  • anonymous 2014.11.05 16:33 (*.*.63.*)
    나 별로 안좋아했음.. 한국에서 힙합보다 락이 흥하는 시기기도 했고 근데 쇼돈으로 바비입덕도했지만 힙합자체에 관심많아짐 주변에 나같은사람 많은거같음
  • anonymous 2014.11.05 16:38 (*.*.163.*)
    난 개조아햇는데 완쩐 힙덕은아닌고 라이트하게?
  • anonymous 2014.11.05 16:44 (*.*.188.*)
    국힙이랑 외힙조금..? 뉴에이지나 클래식쪽도 좋아했는데 뭔가 바비는 신선하게느껴졌
  • anonymous 2014.11.05 16:54 (*.*.93.*)
    나도 전혀 맘없었는데 지금 바비랩 달달외우고 다님
  • anonymous 2014.11.05 18:14 (*.*.168.*)
    랩에대한 흥미정도였는데..이렇게 힙합에 빠질줄이야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