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뚜 너무 이쁘더라
사실 리브콘도 가야 했어서 이건 포기할까 했는데
안 갔으면 크게 후회할 뻔 했다
행사 내용도 좋은데다 거의 한시간 가까이 뜨뚜를 볼 수 있었고
무엇보다 신곡무대를 처음 보게돼서 너무 좋았다
역시나 코여운 짓도 많이 했는데 푸우인형 받아서 허리춤에 달기도 하고
애기한테 소중한 시계를 선물해주고 사랑스럽게 안아주기도 했다
행동 하나하나가 참 진실돼 보이는 뜨뚜였고
그런 모습을 보면서 나도 함께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피코닉데이
리브콘
병자 열일 감쟈하다 더운데 고생많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