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별
2018.09.05 13:45

밥별이 울렸다

조회 수 165 추천 수 0 댓글 33

 

 

https://www.instagram.com/p/BnVNnmPHVMN/

 

 

CROP_20180905_134500.JPG

 

 

내용은 댓글 참조

 

 

 

+) 수정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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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2018.09.05 13:49

    검색해보니 전 미식축구 선수인데 인종차별 반대를 표시한 사람인가보다

    그런데 이번에 나이.키에서 캠페인 모델로 쓴거구

    이런거보면 뜨뚜 나이키랑 뭐 있나

  • ㅇㅇ 2018.09.05 13:56

    뜨뚜가 인텁에서도 좋아하는 브랜드로 나잌키 말했었자나

    아무래도 좋아하는 브랜드니까 관심두고 본거 아닐까? ㅋㅋㅋㅋ

    그리고 은근히 저런 사회적인 문제나 그런거에 관심 많이 있는거 아닐까?

    아무래도 뜨뚜가 전에 본인도 인종차별 경험했었다고 했었으니까 

  • ㅇㅇ 2018.09.05 13:59

    오홍 나는 평소에 뜨뚜가 협찬 받으면 캠페인 이름이랑 같이 올려주길래 비지니스인가 했지

  • ㅇㅇ 2018.09.05 13:51

    기사도 났더라만 나이키가 저 사람을 모델로 기용해서 그런가보다 

     

    https://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81&aid=0002940572&spi_ref=m_sports_twitter

     

    북미프로풋볼(NFL)에서 인종차별에 항의하는 무릎 꿇기 시위의 원조 격인 콜린 캐퍼닉(30)이 나이키의 ‘저스트 두 잇’ 30주년 광고 캠페인에 얼굴을 내민다.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의 쿼터백으로 6년 동안 활약한 캐퍼닉은 2016년 백인 경찰이 아프리카계 미국인에 폭력을 행사한 데 대한 항의로 국가 연주 때 무릎을 꿇으며 항의해 다른 동료 선수들의 시위를 이끌어낸 인물이다. 물론 이 시위 때문에 미국 사회가 양분됐다는 비판도 대두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성조기에 대한 예를 표하지 않는 NFL 선수들을 겨냥해 “개XX들”이라고 거친 표현을 동원하며 이들을 모두 해고시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나이키 광고는 캐퍼닉의 얼굴을 비치면서 “뭔가를 믿어라. 설사 모든 것을 희생하는 것을 의미하더라도”라고 자막을 내보낸다. 캐퍼닉 뿐만아니라 NFL 동료였던 오델 베컴 주니어와 샤킴 그리핀, 테니스 스타 세리나 윌리엄스가 시리즈 광고에 얼굴을 비춘다.

     

    캐퍼닉은 3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광고 사진을 올리고 자막만 그대로 옮겨 적었다. 일절 다른 멘트를 적지 않았다.

  • ㅇㅇ 2018.09.05 14:12

    설명 고맙다 와 진짜 막 뻐렁침을 아침부터 장난아니다

  • ㅇㅇ 2018.09.05 13:52

    호오오 뜨뚜 해외 소식 발빠르구나 역시 의미있는 포스팅이었군

  • ㅇㅇ 2018.09.05 13:57

    크으으으으으으

  • ㅇㅇ 2018.09.05 13:58

    근데 병자 파도 저렇게 뜨냐?ㅋㅋㅋㅋㅋㅋㅋㅋ안드는 그런가?ㅋㅋㅋㅋ졸라 커엽ㅋㅋㅋㅋㅋㅌㅋㅋ

  • ㅇㅇ 2018.09.05 14:00
    ㅋㅋㅋㅋㅋㅋㅋㅋ 폰 기종마다 다 다르더라 ㅋㅋ
  • ㅇㅇ 2018.09.05 14:13

    뜨뚜는 아마 우주폰이니 뜨뚜 폰에도 저렇게 뜨지 않을까 ㅋㅋㅋ

  • ㅇㅇ 2018.09.05 14:14
    본문병잔데 내가 우주폰이 아니라서 ㅋㅋㅋ
  • ㅇㅇ 2018.09.05 13:59

    찾아봤더니 뭔가 소신있는 게시물인데 

  • ㅇㅇ 2018.09.05 14:07 (*.*.101.*)

    인별에 hipboboo 계정 신고ㄱㄱ

    또라이 다시 옴

    정지먹였으면 좋겠다

     

  • 0879510E-C638-40D0-AB9F-F94A88C3E094.jpeg

     

    문구 추가된 거 보고가 

    하 나는 n년전 쇼미가 아니었더라도 무슨 경로로든 결국 뜨뚜를 빨았을거라는 생각이 새삼 들었다
  • ㅇㅇ 2018.09.05 14:12
    앗 한발 늦었다 본문에도 추가하겠음
    정말 좋다 뜨뚜
  • ㅇㅇ 2018.09.05 14:12

    으헝헝헝 이게 왠일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기대도 안했는데 드디어 밥별이 울렸다 

    근데 또 올려준것도 완전 개념쩔어 엉엉 뜨뚜야 내가 이런 사람을 좋아하고 있다니 나 병자 칭찬해 

  • ㅇㅇ 2018.09.05 14:15

    뜨뚜야 이따 콘서트 잘해라! ㅋ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8.09.05 14:16
    ㅋㅋㅋㅋㅋㅋㅋ 코엽
  • ㅇㅇ 2018.09.05 14:19

    이제 난 소원성취했다 ㅋㅋㅋ 한동안 안올려줘도 괜찮을거 닽다 ㅋㅋㅋㅋ

  • ㅇㅇ 2018.09.05 14:31

    추천 잘못눌렀다 정말 괜찮냐고

  • ㅇㅇ 2018.09.05 14:33
    ㅋㅋㅋㅋ 신고하려다 실수한거였냐 ㅋㅋㅋㅋ
    하루살이에게 평생에 하루이듯 병자에게 한동안은 그러하다 (먼산)
  • ㅇㅇ 2018.09.05 14:33

    댓글중에 뜨뚜가 학교에서 철학수업을 가르쳐야 했다고 댓달았던데

    넘 생각하니까 웃긴다 ㅋㅋㅋㅋ

    근데 뜨뚜를 보면서 생각해보니 뭔가 굉장히 재밌는 수업시간이였을거 같기는 하다 

    댓글에 소신있는 뜨뚜를 지지한다고 많이들 적었던데

    나도 그런 뜨뚜라서 좋다

    그냥 잘 있는거 확인되고 좋아요 누른거만으로 겁나 좋다 ㅋㅋㅋㅋ

  • ㅇㅇ 2018.09.05 14:34
    ㅋㅋㅋㅋㅋ 나도 댓글 달았다 넘나 좋아서 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8.09.05 14:34
    우와 ㅋㅋㅋㅋㅋㅋㅋ 시발 뽕찬다
  • ㅇㅇ 2018.09.05 14:41
    난 뜨뚜 저런 모습 볼때마다 대왕식혜님 생각이 난다
    잔소리보다는 알려주고 싶은 메세지를 책에서 보여주고 그걸 또 진지하게 받아들이던 모습
    소신 있는 모습 좋다
  • ㅇㅇ 2018.09.05 14:34

    학교에서 철학 가르쳐야한다는 말에 동의

  • ㅇㅇ 2018.09.05 14:36

    뜨뚜가 워낙 밥별 업뎃을 안하니 병자들이 소박해졌군

     

  •  

    역시나 샤워기형님께서 댓글을 달아주셨다

    뜨뚜도 댓도 달고 좋아요도 눌렀다 ㅋㅋㅋ

    정말 랜선엉클이네

     

    오늘따라 뭔가 남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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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2018.09.05 23:52

    그러네 왠지 진심이 더욱 느껴진다

  • ㅇㅇ 2018.09.06 08:10
    요즘 안그래도 샤워기형님 댓 없나 생각하던 중이었다 ㅋㅋㅋㅋㅋ
  • ㅇㅇ 2018.09.06 06:51

    근데 이번 포스팅한게 외국병자들한테 꽤 이슈인가보다

    조금 걱정되는게 짹에서도 그렇고 밥별에도 이상한 사람들이

    오더라 

    그것도 샤워기형님이랑 뜨뚜댓에 대놓고 욕을 달았던데

    지금은 신고가 들어갔는지 지워졌는데 아무래도 뜨뚜가 봤을거 

    같아서 괜히 걱정이 되네 

    뜨뚜가 팔로워수가 150만이나 되다보니 아무래도 그 영향력이나 

    그런게 큰지 외국짹계정에서는 지금 관심집중이더라 ㅋㅋㅋ

    근데 저 포스팅에 반대성향지지자들이 뜨뚜한테 몰려가고

    있다는 안좋은 말도 있어서 조금 그러네 

    뜨뚜가 그저 자신의 소신발언에 상처받지말고 끝까지

    잘 나아갔으면 좋겠다 

    밤새도록 뜨뚜 앓다가 밤을 새고 모닝이 되었지만

    하나도 안피곤한건 역시 뜨뚜의 힘인건가? ㅋㅋㅋㅋ

    다들 밥모닝해라

    난 드러누워야겠다 ㅋㅋㅋ

     
  • ㅇㅇ 2018.09.06 06:54
    혹시나 넘 오바한거면 말해주라 ㅋㅋㅋ
    글지울테니까
  • ㅇㅇ 2018.09.06 08:09
    이제 꿈나라겠네 ㅋㅋㅋㅋ 난 이제 일어났다 ㅋㅋㅋㅋ
    오버한거 아니다 ㅋㅋㅋ 그런 일 있었다는거 이제 알았다 나도 뜨뚜가 소신 지켜나갔음 좋겠다 ㅋㅋㅋㅋ 뜨뚜도 예전에 그런 차별을 경험한 적이 있었다고 했고 그래서 난 이번 게시글이 더 뜻깊게 다가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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