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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5 23:29

나고야콘 뜨뚜 엔딩멘트래

조회 수 172 추천 수 8 댓글 29
  • ㅇㅇ LIT! 2018.09.06 00:14

     

    저희들...이 뭔가 그... 성장 성장, 성장하면서

    아이코닉들도 저희들과 함께 성장하... 하면, 성장했으면, 성장해주세요.

    저희들은, long time slowly. yah

    그러니까 저희들 어디 안가니까 안심하고 저희들을 계속 사랑해주세요.

     

    친구멤 : 부탁이 있어요. 

    형멤 : 멋있다아

    친구멤 : 마이크 쓰지 않고 "사랑해" 해주세요

     

    !!!

    간다

     

    사랑합니다!!!

     

     

    형멤 : 이건 확실하게 모두에게 들렸을거라 생각해요

     

     

  • ㅇㅇ 2018.09.05 23:35

    와 뭉클하다

  • ㅇㅇ 2018.09.05 23:36

    어디 안갈테니까 안심해서 계속 사랑해달래

    믿는다 뜨뚜야 

     

    솔직히 나 가끔 자고 일어나면 뜨뚜가 어디론가 사라질거 같은 생각이 들 때가 있다

    근데 저 한마디로 굉장히 마음이 편해졌다

  • ㅇㅇ 2018.09.05 23:39

    난 뜨뚜가 하와이 가서 안올까봐도 걱정했었다고

     

  • ㅇㅇ 2018.09.05 23:41

    병자 마음 다 같구나...

    어느날 자유로운 영혼처럼 훌쩍 떠나버릴까봐 혼자 슬퍼한적도 있었다

    행복의 기준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생각이 달라질 수 있겠다 싶어서

    근데 내가 뜨뚜를 너무 과소평가 했네 미안하다 뜨뚜야... 밤중에 현실눈물나겠네

  • ㅇㅇ 2018.09.05 23:41
    이런 우리네 마음들을 알고 있었다는것도 뭔가 먹먹하다
  • ㅇㅇ 2018.09.06 01:04
    나만 그런거 아니었구나 너무 좋아해서 그런가 왠지 어딘가로 가버릴것만 같은 느낌이 있었는데.
    저 멘트가 뜨뚜 입에서 나오니까 안심되면서 울컥함
  • ㅇㅇ 2018.09.06 01:10 (*.*.49.*)

    나는 뜨뚜가 행복하지않다고 느끼면 언제든 따뜻한 나라 바닷가로 가서 서핑샵하나 차려놓고 해먹에서 뒹굴해도 괜찮다고 생각했었다 나도 왠지 뜨뚜가 갑자기 휙 가버릴지도 모른다는 불안이 있었으니까. 원할때 가도된다고 내맘속에서 허락했던일 괜히 병자들한테 미안하다;;

  • ㅇㅇ 2018.09.06 01:11

    와 진짜 나도 그랬는데 병자들 많이들 비슷한 생각했었구나...

  • ㅇㅇ 2018.09.06 01:11
    아 나도 사실 네가 원한다면 놔줄게 하는 마음이 기저에 깔려있었는데 항상 행복을 말하는 놈이니까
  • ㅇㅇ 2018.09.06 01:33
    나도 그래 괜히 혼자 마음의 준비 하고 있었음
    나는 뜨뚜 덕분에 얻는 행복이 너무 큰데
    자유를 주진 못하는거 같아서 항상 미안함이 있었고..
    뮤비나 음악을 들으면 왠지 훌쩍 날아가 버릴 것 같고 누구보다 젊고 거칠고 자유로운 영혼인데 책임감이 발목 잡는 건 아닐까 싶기도 했고 뜨뚜가 행복했음 좋겠으니까
    불안감이 뭐였던 간에 뜨뚜는 다 이해하고 안심시켜줘서 너무 고맙고 쓸데없는 걱정해서 미안하다
  • ㅇㅇ 2018.09.06 01:36
    “언제든 따뜻한 나라 바닷가로 가서 서핑샵하나 차려놓고 해먹에서 뒹굴” 근데 이거 왤케 감동이고 눈물나냐ㅋㅋㅋ새벽감성 터짐ㅋㅋㅋ진짜 병자들 생각하는거 비슷하구나 따뜻한 나라 바닷가에서 서핑하는 상상 여러번 했는데
  • ㅇㅇ 2018.09.06 01:47

    진짜 눈물난다고 

     

    다들 그러잖아 연예인 좋아하는건 영원한 짝사랑이라고

    근데 참 드물게 뜨뚜가 원하는대로 친구에 가까운 팬과 가수구나 싶다

    병자들이 저렇게 많이들 비슷한 생각을 하는것도 그렇고 

    나 혼자만 그런 생각을 하는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서 오늘 기분이 묘하다

  • ㅇㅇ 2018.09.06 01:54

    그렇게 생각하면서도 솔직한 맘으론 뜨뚜가 병자들 곁에 오래오래 친구로 있어주면 좋겠어 어떤 길을 가도 응원할거지만 계속 친구해주라

     

  • ㅇㅇ 2018.09.05 23:38

    여기서 등장할 짤이 밥집에 있지

     

    ìì¬íì í´.jpg

     

    헤헤

  • 89B02CAC-0FE4-4B63-BAB6-7FDEB670E874.gif

     

    씬난다

  • ㅇㅇ 2018.09.05 23:51

    이짤도 너무 좋아해 ㅋㅋㅋㅋㅋㅋ 졸귀야 진짜 ㅋㅋㅋㅋ

  • ㅇㅇ 2018.09.05 23:44

    김밥집도 같이 성장하는 것 같아 뚜듯하다

  • ㅇㅇ 2018.09.05 23:46
    진짜 함께 성장하는거 멋있다 ㅋㅋㅋ
  • ㅇㅇ 2018.09.05 23:47

    밤중에 너무너무 뜨뚜 보고싶다!

    우리가 진짜 많이 좋아한다 뜨뚜야!

  • ㅇㅇ 2018.09.06 00:03

    위의 멘트하는 영상이다

    많이 버버벅거리기는 하지만 왠지 다 전해지는거 같다 

    뜨뚜랑 오래오래 가자 병자들아 

     

     https://twitter.com/maeokumi/status/1037354314505760768

  • ㅇㅇ 2018.09.06 00:04
    오메 고마워
  • ㅇㅇ 2018.09.06 00:14

     

    저희들...이 뭔가 그... 성장 성장, 성장하면서

    아이코닉들도 저희들과 함께 성장하... 하면, 성장했으면, 성장해주세요.

    저희들은, long time slowly. yah

    그러니까 저희들 어디 안가니까 안심하고 저희들을 계속 사랑해주세요.

     

    친구멤 : 부탁이 있어요. 

    형멤 : 멋있다아

    친구멤 : 마이크 쓰지 않고 "사랑해" 해주세요

     

    !!!

    간다

     

    사랑합니다!!!

     

     

    형멤 : 이건 확실하게 모두에게 들렸을거라 생각해요

     

     

  • ㅇㅇ 2018.09.06 00:15
    똘똘이 번역병자에게 병추
  • ㅇㅇ 2018.09.06 00:19 (*.*.49.*)

    달달한 넘

    저거 진심인걸 아니까 더 찡하다고

    한결같은 넘

  • ㅇㅇ 2018.09.06 00:22

    말이 많은 놈은 아니지만

    빈 말 하는 놈은 절대 아니란걸 4년이 넘는 시간을 통해 이미 다들알고 있기에 더 찐하게 와닿는거겠지

  • ㅇㅇ 2018.09.06 01:11

    번역 고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뜨뚜의 숨결까지 번역해주다니 감동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8.09.06 01:14

    나 진짜 눈물나 어뜨카냐 병자들이 맘속으로 뜨뚜를 너무 좋아해서 팬으로서의 욕심 내려놓고 어떤 선택이든 존중할 마음이었다는거

    근데 뜨뚜는 우리 곁을 떠나지 않겠다고 말해주고

    걍 너무 울컥하네

     

  • ㅇㅇ 2018.09.06 01:35

    이 글 베게 보내고싶다

  • ㅇㅇ 2018.09.06 15:28
    그리고 베게에 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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