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가다가
토끼가 웬 하와이안 셔츠를 입고 나를 쳐다보고 있는거다
그래서 뜨뚜가 생각났다 ㅋㅋㅋㅋ
꺼내서 데리고 오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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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자도 길가다 저런 힙한 셔츠 입은 토끼인형을 보면 뜨뚜가 생각났을거 같지 않냐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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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코여운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납치하고싶은 커여움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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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첨에 첫짤보고 이게 제목을 다시 확인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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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아빠와나때 하와이밥 같네 ㅋㅋㅋㅋㅋㅋㅋ 저거보면 가진돈 다 털리는거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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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질있는 병자였으면 과감히 투자했을텐데 똥손이라서 과감히 떠나보냈다 아직도 아른거린다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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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인쇼한번 해봐라 어쩌면 저거 팔지도 모른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하와이안 셔츠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