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듯 모를듯 병자들이 알려줘봐라
공주님 뺏지 달음 - 괜춘
공주님 삔 찌름- 괜춘
톢이 모자 움찔- 항마력 딸림
여기서 말입니다..
민망의 뽀인트는 무엇인가 말입니다
1. 톢이 모자가 문제다
- 전에도 많이 썼잖아?
2. 톢이 모자를 직접 움직여야하는게 문제다
- 본투비 마델이라 쓰는거에 맞춰서 표정을 지어야하는데 귀척할 생각에 민망해진건가?
3. 1대1로 바라보고 할려니까 그런거다
- 팬분이 정면에서 바로 보고 계셔서 그럴수도 있잖을까?
4. 귀염의 정도보단 본인 눈에 안보이는건 괜춘한걸까?
- 공주삔 꽂은건 안보이니까
뭔가 본격적으로 완전 귀염한건 아직 못견디는것 같긴한데
전에도 저거 잼있어하면서 갖고 놀던거잖아?
뜨잘알 병자가 알려줘봐라
갈때 참고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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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님핀은 본인이 꽂았다
얼ㅋㅋㅋ
저거 꽂으면서 머리에? 그러는거 아니냐?
팬들이 머리에다 꽂아달라고 한거같다ㅋㅋ
나는 3번이라고 본다 ㅋㅋㅋㅋ 보면 토끼귀 움직일때까진 괜찮았다그런데 그걸 본 팬이 꺅하니까 그러는걸 본 뜨뚜가 입을 앙다문다 ㅋㅋㅋㅋㅋ 즉 자길 보고 코여워하는 반응을 보니 민망함이 몰려오는 것이다!
우웅 나 그런거 못하는뒈...하...쌩눈으로 보고싶다 라이브로 듣고싶다
그러네 눈동자도 급방황하고ㅋㅋㅋ
4번도 맞는거 같은게 자기 혼자는 온갖 귀염 다 떨 수 있다!
원래 뜨뚜는 애교장인이다 ㅋㅋㅋㅋ 하지만 방송 나가서 할땐 부끄러하지 그것은 다들 자기가 애교하는걸 보고있기 때문이다! 
답을 내고싶었는데 들을수록 병자들말이 전부 다 맞는거 같으니 어쩌냐;;
솔직히 그냥 뜨뚜 맘인 거 같긴 한데̄̈ ㅋㅋㅋ 했을 때 반응이 중요한거 같다 민망하지 않게 해주면 괜찮은̆̈ 듯
맘같아선 능수능란하지 ㅋㅋㅋㅋㅋ
실제로 뜨뚜를 눈앞에 마주 대하고나면 
심경 복잡해지는 와중에 치맥 도착 소식ㅋㅋ
무슨 치킨이냐
동네 수제 맥주집이고 칰힌은 오븐구이ㅋ
입구 경비실까지 받으러가야해서 이제야 세팅하고 먹는다ㅋㅋ
존맛임ㅋ 이거 맛나게 먹을라고 중간 입가심 맥주도 항상 시킨다
진짜 던져주고싶다 알콜 잘 못먹음
페트로만 배달돼서 반잔 먹으면 남을텐데ㅋ
모자 누르는 게 아령하는 느낌이다ㅋㅋㅋㅋㅋ앙 다문 입술하며 ㅋㅋㅋ
앞발로 누르는데 모자가 왜케 덜덜덜 떨리는 거지????
민망하니까 일부러 운동하는 척 급 알통 과시
저런것도 순발력이다ㅋㅋㅋ
치장 과 행동의 차이가 있는게 아닐까 ㅋㅋㅋㅋㅋㅋ
뭐 씌워주고 달아주고 그 상태로 사진 찍히는건 이제 적응하였지만 무언가를 주면서 이케저케 행동을 하라는 지령은 아직까지 항마력이 딸리는지도 모른다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바로 이거다 ㅋㅋㅋㅋ
다이렉트로 반응을 보이면 아직 부끄러운 ㅋㅋㅋㅋ
공주님핀은 어떤 팬분이 주기적으로 주시는거라 항마력과는 별개의 얘기같다고 생각한다ㅋ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후기는 첨 듣네 ㅋㅋㅋㅋㅋㅋㅋ 코엽다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어떻게 됐냐 ㅋㅋㅋㅋㅋㅋㅋㅋ
2번이 유력하다고 본다 ㅋㅋ
우리가 어찌 뜨뚜 마음을 다 알겠느냐만은 전에 썼을때도 정석적으로 갖고 놀진 않았고 한쪽귀만 픽픽 올리고 암튼 좀 코엽게는 안했었음ㅋㅋㅋㅋㅋ
공주님 핀은 모르겠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