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루마불 클래식 프로토 타입

이거 근데 돈 단위가 넘나 ㅋㅋㅋㅋㅋㅋ 그대로 하는게 나으려나?

일단 세계관에 대한거는 자유롭게 세계여행이었으면 좋겠다

바쁜 뜨뚜에게는 그게 가장 행복할거 같아서 말이다

이벤트처럼 여행지에서 공연하는것 같은건 들어가도 괜찮겠지만ㅋㅋ

미래에 대한 어설픈 세계관은 오히려 틀에 가두는게 될거 같아서 생각해봤다

우리가 아직 잘 모르니까 세계관은 그냥 기존의 걸 따라가는걸로 하자 ㅋㅋㅋㅋ

뭔가 세계관을 바꾸면 저걸 다 뜯어고쳐야할거 같아서 일이 커질거 같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도시들에 뜨뚜가 다니는 뭐 그런 큰틀에선 기존의 걸 따라가면서 세부적으로 도시만 살짝씩 바꾸던가 하고 황금열쇠에서 좀더 우리의 씽크빅을 발휘해서 창의적으로 문구들을 추가하던가 하기로 하자 ㅋㅋㅋ

나도 미래에 대한 부분이 많이 조심스럽긴 하다

병자들 다들 외치던 소극장콘이나 디너쑈 정도는 가볍게 넣을 수 있겠지만 그러다보면 일이 점점 커질게 당연하고

하지만 그냥 도시명으로 대체하기엔 굳이 우리가 뚜루마불을 커스터마이즈해서 제작하는 의미가 좀 약해지는것 같다

차라리 곡명으로 도시명을 대체하고 그에 대한 진지한 설명(을 빙자한 병맛 장황썰)을 넣는건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해봄

예를 들자면,

꽐라

- 2016년 9월 7일, 병자들의 오랜 랩밥에 대한 갈증을 풀어준 유닛 앨범 수록곡으로, 곡에 대한 정보정보 조금 넣다가

현재까지도 막힌 속을 뚫거나 심장이 위험할 때 병자들은 꽐라로 응급처치를 받곤 한다.

이런식으로? 아 말빨이 딸려서 뭔가 설득력이 약해지는거 같지만 일단 던짐 ㅋㅋ

나는 도시를 하더라도 서울 경기 뭐 이런식으로 말고 오이지 연남동 이런식으로 했음 한다는거다 ㅋㅋㅋㅋ

그럼 기존의 큰틀은 유지하면서 뜨뚜맞춤 아니냐 ㅋㅋㅋ

황금열쇠에 소극장콘이랑 디너쑈 넣어줘라ㅋㅋㅋㅋㅋ 미래 세계관 없이 간다면 소소한 소취 목록은 황금열쇠에서 사심을 채워보자 ㅋㅋ

나도 기존 도시목록을 기초로 하면서 중간중간 연남동이나 지하던전 추억의 장소 하와이 발리 같은걸 넣어도 좋고 

아님 세계도시나 휴양지+서울을 좀 세분화 해서 연남동,방송국 많은동네,합정,홍대 이런 지역으로 땅을 나누는것도 괜찮을거 같음ㅋㅋㅋㅋ 

뜨뚜가 비를 맞아서 기분이 좋아져서 로또에 당첨됐습니다 뭐 이런것도 넣자 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황금열쇠 같은데서 병자들이 좋아할만한 이벤트가 열리면 보너스 주는 시스템이 있음 좋겠다ㅋㅋㅋㅋ 단순히 게임머니 주는거 말고 다른 방법은 없으려나 ㅋㅋ 

뜨뚜가 해산물을 먹었습니다. 기분이 해산물이 되었습니다 해서 치료비로 500만원 지출 뭐 이런것도 넣자 ㅋㅋㅋ

내가 생각하기로 이게 뜨뚜가 받았을때 팬들이 나에대해 이런거까지 알고 있구나 하는 뭐 그런 세세한거 있잖냐 ㅋㅋㅋ 그런걸 찾아보며 잼나할거 같다 ㅋㅋㅋㅋ 무슨 말인지 알겠지 정리가 안되는데 암튼 그런 대충 느낌으로 가자 이거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