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in 주간아에 실린 뜨뚜

그러니까 말이다

밥별에서도 사라진 귀한 핑크바지 뜨뚜인데 ㅋㅋㅋ

근데 되게 정성이 들어간거 아니냐?

글 한번 실릴때마다 저렇게 캐리돌 제작해서 같이 실어주는거 

그냥 사진같은거 안실고 말이다 

저렇게 늘 만들었었는데 보면서 어쩜 저렇게 똑같이 만드나 감탄했었다 ㅋㅋㅋㅋ

사실 그냥 사진만 실어도 되는건데 정성이 담겨있다 ㅋㅋㅋ 그래서인지 글에도 깊이가 있고 ㅋㅋㅋ

아닌데? 눈크기 제대로 살렸는데? 

밥집네 수영장만한 우리 마음속의 뜨뚜 눈크기 아주 잘 살렸는데? 

지금 간다 등판만 있는게 아니던데 ㅋㅋㅋㅋㅋㅋㅋ

호주에서 즐기고 있는 모습 보니까 넘나 좋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뜨뚜는 왜 사진 하나를 찍어도 분위기가 화보느낌 나지

뜨뚜 사진 많이 올라왔던데 우리끼리만 보기 아쉽다 ㅋㅋㅋㅋㅋ

보니까 동생멤이랑 같이 다녀서 많이 찍힌거 같더라 ㅋㅋㅋ

동생멤이 뜨뚜 많이 찍어줘서 좋다 엉엉

그러게 말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뜨뚜 생각 많이 해주는거 같아서 늘 고맙기도 하다 ㅋㅋㅋㅋ

난 사실 뜨뚜등판인지 몰랐다 ㅋㅋㅋ 바로 밑에 사진이랑 보고서야 알았네 ㅋㅋㅋㅋㅋ

그 등판에 밥집 수다리들 다 모여 날뛰어도 되겠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병자도 이렇게는 글쓰기 힘들꺼다 ㅋㅋㅋㅋ

정말 이건 뜨뚜노래를 많이 들어보고 깊은 감명을 받아야 쓸 수 있는 글이다 

어쩐지 공식사이트에 안올라와있더라구

11월 6일에 발매된다고 나와있네

구독으로 보는 사람들은 미리 받은건가?

짹에 올라와있는거도 책이던데

구독은 미리 받아볼 수 있을껄 아마 ㅋㅋㅋ 그래서 풀린건가보다 우린 좀 기다렸다 사야겠다 ㅋㅋㅋㅋ

11월 6일이라니 일주일 넘게 남았네 엉엉

나는 그 문구 부분 보고 한대 맞은 느낌을 받았다

그동안 그냥 흐릿하게만 생각해오던 부분이 이렇게 활자로 표현되니까 신선한 충격이었다 ㅋㅋㅋ

전에 잠을 좋아한다고 했던거도

잘때는 생각을 안해도 되서 좋다고 그랬던거 같은데

아니냐? ㅋㅋㅋ

기다림

멋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것도 빨간펜 그어볼까? ㅋㅋㅋㅋㅋㅋㅋㅋ

전지적병자관점 맞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병자보다 더 병자답다 

병자가 뜨뚜에 대해 말빨로 지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