짹에서 주웠다
뜨뚜에 대하여 쓰셨더라
내용이 아주 좋다
중간에 뜨뚜돌도 제작한거라는데 넘 간지다
저건 뜨뚜가 밥별에만 올렸던 사진인데
게다가 삭제된건데 어떻게 찾으신거냐? ㅋㅋㅋ
https://twitter.com/taylor_in_june/status/105682433791372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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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늘 만들었었는데 보면서 어쩜 저렇게 똑같이 만드나 감탄했었다 ㅋㅋㅋㅋ
사실 그냥 사진만 실어도 되는건데 정성이 담겨있다 ㅋㅋㅋ 그래서인지 글에도 깊이가 있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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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너무 크지 않냐(소곤소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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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데? 눈크기 제대로 살렸는데?
밥집네 수영장만한 우리 마음속의 뜨뚜 눈크기 아주 잘 살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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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집수영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잘 물고왔다
넘나 행밥해
오늘도 1일 1뚜듯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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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코닉존은 가본거냐 ㅋㅋㅋㅋ
등판만 봐도 좋더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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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간다 등판만 있는게 아니던데 ㅋㅋㅋㅋㅋㅋㅋ
호주에서 즐기고 있는 모습 보니까 넘나 좋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뜨뚜는 왜 사진 하나를 찍어도 분위기가 화보느낌 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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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뚜 사진 많이 올라왔던데 우리끼리만 보기 아쉽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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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까 동생멤이랑 같이 다녀서 많이 찍힌거 같더라 ㅋㅋㅋ
동생멤이 뜨뚜 많이 찍어줘서 좋다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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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말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뜨뚜 생각 많이 해주는거 같아서 늘 고맙기도 하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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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길에서 여행같이갈 멤버로도 자연스럽게 뽑아주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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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판에서 카드놀이해도 되겠더라 ㅋㅋㅋㅋㅋㅋ껄껄
동물도 코여웠다 ㅋㅋㅋㅋㅋㅋ -
난 사실 뜨뚜등판인지 몰랐다 ㅋㅋㅋ 바로 밑에 사진이랑 보고서야 알았네 ㅋㅋㅋㅋㅋ
그 등판에 밥집 수다리들 다 모여 날뛰어도 되겠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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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진짜 넓어서 놀랐다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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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수다리면 가능...ㅋㅎㅋ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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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두리뭉실하게 적당히 써내려간 글이 아니라
래퍼 뜨뚜가 가진 장점과 매력을 세세하게 잘 파악하고
쓴 글인게 느껴져서 더 좋다. 정성이 느껴진다.
조금 의심스러운게 너무나도 래퍼바비를 잘 파악하고
계신다는게 놀랍다. 하루 이틀 관찰해서 나온 문장력이 아닌
것처럼 정말 잘 표현했다.
순간 어느 병자가 리뷰글 써서 올린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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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병자도 이렇게는 글쓰기 힘들꺼다 ㅋㅋㅋㅋ
정말 이건 뜨뚜노래를 많이 들어보고 깊은 감명을 받아야 쓸 수 있는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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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581호에 실린건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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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공식사이트에 안올라와있더라구
11월 6일에 발매된다고 나와있네
구독으로 보는 사람들은 미리 받은건가?
짹에 올라와있는거도 책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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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은 미리 받아볼 수 있을껄 아마 ㅋㅋㅋ 그래서 풀린건가보다 우린 좀 기다렸다 사야겠다 ㅋㅋㅋㅋ
11월 6일이라니 일주일 넘게 남았네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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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스스로의 마음속 모순을 곰곰히 관찰하는 인물...진짜 예리하고 잘 쓰셨다. 감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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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 문구 부분 보고 한대 맞은 느낌을 받았다
그동안 그냥 흐릿하게만 생각해오던 부분이 이렇게 활자로 표현되니까 신선한 충격이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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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ㅋㅋㅋ뜨뚜 본인도 보면 놀랄것만 같을 정도야ㅋㅋ그리고 시작부터 금속적인 울림 보고 쿵 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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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고민을 많이 하고 지속적으로 자아성찰을 하는
생각이 아주 많은 사람이라고 나병자도 생각해왔다
사실 겁나 진지한 놈임ㅋㅋㅋㅋㅋㅋ -
그렇기 때문에 평소에 자기 생각들을 잘 표현을 안하는거라 생각한다 ㅋㅋㅋ 아무생각없이 바보처럼 살고싶다 하는것도 생각이 많기 때문아닐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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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ㅋㅋㅋ 생각이 너무 많다고 본인이 말했든가 옆에서 그랬든가 아무튼 암시하는 발언을 하긴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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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잠을 좋아한다고 했던거도
잘때는 생각을 안해도 되서 좋다고 그랬던거 같은데
아니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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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병자들 그거 알고 있나?
롤드컵 브아피티켓은 전날 리허설도 관람이 포함된건가 보더라
혹시 가는 병자들 리허설 관람 제발 필히 꼭 후기 올려주라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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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크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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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리허설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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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홈에 올라와있다
발매는 11월 6일이라고 되어있네
http://www.sisain.kr/33120 시사IN 제581호 - 우리 곁 난민 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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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사야지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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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자마자 밥집 뛰어들어왔는데 완전 전지적병자괸점 리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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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들어왔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뛰어들어왔냐 풍속 시속 다 묘사해봐라 ㅋㅋㅋㅋㅋㅋㅋ -
호다다다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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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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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려 내 뻐렁침을 담아 곧 멋진걸 줄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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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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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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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위에 타이핑해서 가져왔음 멋지지 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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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것도 빨간펜 그어볼까?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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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올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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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병자관점 맞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병자보다 더 병자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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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사색이 그를 어떤 어른으로 키워낼지 궁금 캬ㅋㅋ이거 병자들도 자주 하던 생각이잖아. 고민하는 자가 길을 찾기 마련이라 생각하고 늘 응원했었는데 글 너무 잘 써주셨다. 많이 지켜보고 연구해서 쓴 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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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너무 멋진 표현이야 그의 사색이 그를 어떤 어른으로 키워낼지 궁금하다니 이런 젠장 병자가 진 것만 같다고 저 글쓴분한테!!!! 와장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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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자가 뜨뚜에 대해 말빨로 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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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말이다
밥별에서도 사라진 귀한 핑크바지 뜨뚜인데 ㅋㅋㅋ
근데 되게 정성이 들어간거 아니냐?
글 한번 실릴때마다 저렇게 캐리돌 제작해서 같이 실어주는거
그냥 사진같은거 안실고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