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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보니 반응도 다 좋고 ㅋㅋㅋㅋ

내가 앓는 넘이 바로 이런 넘이지 그런 뿌듯함에 내가 칭찬받은거마냥 방방뜬 하루였다 ㅋㅋㅋㅋ

 

난 아직도 밥부심이 쩔어서 계속 기분이 롸잊한 상태다 ㅋㅋㅋ

뜨뚜에게 수고했다고 꼭 말해주고 싶고 잘해줘서 좋았고 우리에게 기쁨과자부심을 줘서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 ㅋㅋㅋㅋ

 

댓글로만 주접떨다 좀 진득하게 이 기분 표출하고 싶어서 새글쓰기 했다ㅋㅋㅋ

 

 

 

이제 자야지

 

 

 

 

  • ㅇㅇ 2018.11.04 01:35

    다들 잘자라

    내일 또 같이 수다스럽게 주접떨자 ㅋㅋㅋ

  • ㅇㅇ 2018.11.04 01:43

    근데 더 쩌는건

    난 오늘 저 무대가 백퍼센트의 바비라고 생각이 안 든다는 거

     

    무대를 볼 때 심장 터질듯한 뻐렁침은 해왕성까지 닿았다만

    아주 솔직히 말하면 약간약간씩의 아쉬움은 없지는 않은데 그럼에도 충분히 아주 넉넉하게 무대 씹어드신게 더 뻐렁친다고

     

  • ㅇㅇ 2018.11.04 01:51

    댓 다 받는다.

    그럼에도 만족감이 드는건 신나게 즐기면서

    무대에서 뛰어노는 모습이 진짜 쩔었다.

     

     

  • ㅇㅇ 2018.11.04 01:51
    그렇다 ㅋㅋㅋㅋ 음향이나 그런 충분히 뜨뚜의 끼가 발휘되지 못한 상황에서도 무대를 제것처럼 휘젓고 다녀서 더 일말의 아쉬움과 더한 뻐렁침이 존재한다 ㅋㅋㅋㅋ
  • ㅇㅇ 2018.11.04 01:47

    음원이 뜨고 롤드컵 날짜가 나오고 설레면서 기다렸던 순간들이

    본문을 보니까 또 하나 둘 파노라마처럼 스쳐간다.

    짧은 순간의 무대였지만 오래도록 회상하면서 기억될 것 같다.

    제대로 쉴 틈도 없었는데도 가사쓰고 녹음하고 즐기면서

    신나게 공연해준 뜨뚜에게 참 고맙다라는 생각이 든다 

    오늘 한번만 더 영상을 보고 오늘은 여운을 간직하면서 밥나잇해야겠다

    앞으로도 더 높고 넓은 무대를 보고싶다는 소망을 담아서

     

  • ㅇㅇ 2018.11.04 01:52
    우리가 막 떨려하고 긴장하고 그러던것도 생각나고 ㅋㅋㅋㅋ 나는 더 무대밥 래퍼밥이 간절해진거같다 ㅋㅋㅋㅋㅋㅋ 중독성이 쩔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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