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루마블 병자임
- 제작
업체 문의 중이며 그로 인해 병자들과 얘기할 것들이 좀 있으나, 주말에 직접 실물들고 상담받으러 뛸 계획이라 그것까지 결과가 나오면 토욜밤쯤 툽을 올릴 것이다 주말지나 월요일 정도까지 의견 모을 예정이니 잊지말고 와서 한 표 던져라
- 디자인
당시 손을 들었던 병자가 2명인 것으로 아는데, 로고 예시 올라왔던것을 봤을때 믿고 맡기면 될 것이라 사료됨
이 두 명은 이 글에서 정식으로 다시 한 번 손을 들고 의사표명을 해줬으면 한다
- 시나리오
현재 불판 형식으로 와글와글 많은 의견과 아이디어들이 모이고 있다 (스릉흔드 븡즈드르)
이를 전체적으로 정리하고 제작/디자인측과 조율하여 정리할 시나리오팀을 모집할 때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불판 형식으로 계속 쭉 가져가도 되지만,
문제는 모든 불판을 다 읽었던 나도 좋은 아이디어 중에 깜빡하게 되는게 종종 있을 정도로 불판의 열기가 후끈하다
그리고 일단 불판은 실시간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다보니 그때 불판에 참여하지 못한 병자의 의견은 제외되어 버린다는 것.
이를 방지하기 위해 지금까지 모인 아이디어들을 정리하고 필요한 경우 툽을 열어주고 시나리오 완성을 이끌어나갈 시나리오 병자를 뽑는게 어떨까 싶다 적어도 두명 정도는 있어야 할듯
시나리오 병자가 되고픈 자여 손을 들어라
+ 그리고 각각의 팀을 맡게되는 병자는 각각의 담당분야에서 최종결정권을 가지게 되는 것에 병자들의 동의를 구한다
물론 병자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독단적으로 진행해서는 안 될 것이며, 가능한 불판이나 툽을 통해 중요한 부분은 결정하도록 노력하되,
의견이 팽팽하게 갈리는 경우, 피드백을 받을 시간적인 여유가 없는 경우, 자체적인 판단으로 진행할 수 있는 권한을 말함
너무 구절구절 말이 많지만, 조공에 있어서 무언가를 맡겠다고 나서는 병자들에게 늘 감사하다
사실 나의 경우 김밥집 조공 참여가 처음은 아니고 당시 조공에 참여했던 때를 생각하며 어떤 부분을 개선할 수 있을까를 좀 고민해본 결과 병자들에게 이 동의를 구하게 된 것
다수의 의견을 조절하여 무언가를 진행할때는 어느 정도의 구심점이 필요하다고 본다
하여간 이 부분에 있어서는 다른 의견이 있는 병자가 있다면, 좀 더 진지하게 얘기해보도록 하자 너무 글이 길어져서 지금 몇번을 쓰다 지우고 쓰다 지우는 중이라
결론!
1. 제작 관련 툽이 토요일 밤 올라올 예정임
2. 디자인병자 손 들어
3. 시나리오병자 손 들어
4. 손 든 각 분야 병자들에게 각 분야에 대한 최종결정권을 주는 것에 찬성/반대/이견 부탁
정독했다 ㅋㅋ 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