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토끼

넵파는 토끼찜이었고 ㅋㅋㅋㅋ 어느날 유달리 밥토끼가 눈도 축쳐지고 귀도 축쳐져서 토끼 축쳐지게 누가 그랬냐고 병자들이 막 내심 좋으면서 펄쩍거렸었다.

나도 예전에 누가 그랬어 누우가라고 댓글 달은건 기억나는데 ㅋㅋㅋ 그게 어느 내용의 어떤 글인지가 기억이 안난다

병자들 맨날 뜨뚜 삐지게 하고 싶다그러고 밥무룩좋아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무룩하고 씅내고 하는거 은근 상당히 좋아해 병자들은 역시 병자다

병자들은 뵨태야 

뜨뚜가 그렇게 말하는거 같잖아...

병자 흐흐거리는거 다 보인다 

 울고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뵨태가 어때서 그르냐

강한 부정이 되려 더더욱 수상하다는 것을 모르느냐 병자여

이상 어느 뵨태병자의 이야기

이렇게 많은 병자들이 공감해주다니 팬싸얘기를 한 나병자는 뿌듯하다역시 다들 보고싶은 거였어

ㅋㅋㅋ 뜨뚜한테도 악수하는척하고 쌩까는 그런거 함 해봐라 ㅋㅋㅋ 

그거 반응 있지 않나 갑자기 보고싶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나도 진짜진짜 크게 독한 맘 먹고 해볼라치도
막상 가서 뜨뚜 얼굴 보면 나도 모르게 헤~ 하면서 순순히 악수해버릴듯
거기다 수전증까지 있어서 덜덜덜
근데 뜨뚜도 수전증 있잖냐
악수하는데 두 사람 다 수전증이 있으면 어떻게 되는거지? 두배가 되는건가
다른 이들이 보면 감전된 것 마냥 덜덜덜덜

겁나 웃기겠다 ㅋㅋㅋㅋ

전동마사지기능 ONㅋㅋㅋㅋㅋㅋ

쌀보리 게임 좋지

뜨뚜가 수다리 앞발 잡아주는거 찬성

맞아 무시한척 하다가 무룩하면 다시 장난ㅋㅎㅋㅎ 이럼서 잡아야지 손... 아 뜨뚜 내친구였으면 맨날 장난쳤다 반응 나도 좀 당하는 캐릭턴데 맨날 서로 놀리느라 바빴겠지

병자들 뜨뚜 놀리겠다고 포부만 요란하지 실제로는 만나면 하지도 못하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