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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9 21:50

181108 병자되고 다시보게된점

조회 수 123 추천 수 0 댓글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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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뜨뚜 눈이 크고 코가 오똑하다 

그리고 새삼 피부가 좋다

 

이상 자신의 집에서는 볼 수 없고 다른 집에서 생존신고 확인하는 김뜨뚜님

  • ㅇㅇ 2018.12.09 22:11

    코여워서 그러는거지ㅋㅋ 그분들이 보는 뜨뚜 눈도 사실 ㅡㅠㅡ이거 일테고ㅋㅋㅋ플뷰 보여주면 놀라고 생각이 바뀔텐데ㅋㅋㅋㅋ

  • ㅇㅇ 2018.12.09 22:10

    서늘밥 개인정!!!!

  • ㅇㅇ 2018.12.09 22:12

    서늘밥 내가 좋아해

  • ㅇㅇ 2018.12.09 22:36

    ㅋㅋㅋㅋㅋㅋ본문 받고
    덧붙여서 무쌍에 눈 작으면 다 뜨뚜 닮았다고 하는거 ㅈㄴ어이없음ㅋㅋㅋ그거 아니라고!!!뜨뚜 눈 그거보다 크고 나름 속쌍도 있다고!!

  • ㅇㅇ 2018.12.09 22:40
    진짜 존나 어이없는 부분 인정함
    뜨뚜 옆에 서보면 차이를 알텐데 ㅋㅋㅋㅋㅋ
  • ㅇㅇ 2018.12.09 22:46

    뭐라고? 그건 아니즤~ 그건 아니즤이이~ (뜨뚜 말투 따라하기)

     

  • ㅇㅇ 2018.12.09 22:20

    뜬금없는 질문인데 가끔 새댓 찍어도 거기로 바로 이동안되는거 나만 그런거냐? 이게 수다가 한페이지 이상 길어질때 그런것같은데 흠..

  • ㅇㅇ 2018.12.09 22:20

    나도 그래 ㅋㅋㅋㅋㅋ 댓페이지가 넘어가면 이동이 안되더라

  • ㅇㅇ 2018.12.09 22:27

    그럼 방법이 없는거? 나만의 오류가 아니라니 뭔가 안심이 되는군ㅋ

  • ㅇㅇ 2018.12.09 22:55

    그런거 있잖냐 사람볼때 외모가 우선은 아니라서 내 스탈이 뭔지 딱 알수는 없는데 연옌들 보거나 실제 사람들 마주치다보면 막 어떤 느낌이 좋다 그런게 조금씩 생기게 되는거

    거꾸로 남들이 다 좋다는데 난 아무리봐도 잘생긴 느낌 못받고 오히려 별로인 경우도 있어서 내 취향을 알게되는 거

    여튼 어느새 그런 호불호 조각들이 꽤 모여있었는데 어느날 뜨뚜를 알게되고 유레카!!!

    내 취향의 조각들이 모여서 현신한 사람모양 완성본

    나한텐 그게 뜨뚜였음

    존나 깜놀하고 내 취향이 진짜 평범한거 같은데 왜 현실에서 못만났는지 이해하게 되더라

    외모취향 한두개는 맞아도 눈코입손 피부 골격 미소 목소리 등등등 저 모든게 한 사람에게 다 모일 확률은 존나 희박한거였음

    이런 섬세한 조화는 테그놜로지와 의느님의 손으로 창조될수도 없는 그런것임

    아 존나 차냥한다 뜨뚜 미모 얼빠당빠

  • ㅇㅇ 2018.12.09 23:01

    캬 그러면 병자 취향 그 자체가 뜨뚜였냐?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뜨뚜가 내 취향을 조립해줬다ㅋㅋㅋㅋㅋㅋ 딱히 취향이랄거 없었는데

    정신차리고나니 뜨뚜가 내 취향이 되었음..

  • ㅇㅇ 2018.12.09 23:06

    ㅇㅇ첨엔 랩빠였어서 흐릿하게 보고 얼굴 완전 취향이네 코엽군 했는데 짤 찾아보고 깜놀했지 완전 다 좋은거임 취향 거의 99퍼임ㅋㅋㅋ물론 얼빠란걸 말할순 없었지만ㅋㅋㅋ

  • ㅇㅇ 2018.12.09 23:07
    크으... 좋은 찬양(주접)이었다
    사실 개인적인 외모 이상형과 뜨뚜는 좀 차이가 있긴 했는데 보다보니까 능력치는 말할것도 없고 정말 전신이 다 존잘이더라
    다시는 없을 새로운, 그리고 마지막 이상형이라 생각하며 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8.12.10 00:52
    대격공!! 평범한듯 평범하지 않은 그러나 묘하게 일관된 구석이 있던 나병자의 취향을 말로 설명하기 애매했는데 그럴 필요가 없어져 버렸다 그것이 바로 뜨뚜 그 자체이기 때문에!!
    솔직히 맨처음 봤을땐 뜨뚜가 넘 어려서인지 첫눈에 취향이다 싶으면서도 어딘가 2% 거리가 있었는데
    한해 한해 갈수록 완벽한 나의 이상형의 완성형이 되어가고 있는 모습에 그저 기가 막힐 따름이다
    취향 아닌 부분이 단 1도 없다 머리털 한올까지도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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