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instagram.com/p/Brxl0VxnZqj/?utm_source=ig_share_sheet&igshid=fz2d5tbqr5as
원래 인스타 바로 안보이던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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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인스타 바로 안보이던가??ㅋㅋ
밥화백의 신작 '누렁큰별'은 디테일을 과감히 생략한
미니멀리즘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수전증을 극복중인 밥화백이
힘있는 스타카토 스트롴으로 화풍을 바꿔가는 과도기적 작품으로 분석됩니다.
색의 대비외에는 모든 표현을 최대한 절제한 와중에도,
짧고 거친선으로 표현된 중앙 오브제에선
밥화백 특유의 넘치는 힘과 에너지가 잘 표현되고 있습니다
지쟈스 탄생을 기뻐하는 내적 감흥을
떨리는 손으로 한점한점 찍어냈을 화가의 감경이
감상자에게 고스란히 전해지는 작품이라고 단언할수 있겠네욤
검은 밤하늘에 수놓인 작은 황금별들을 바라보다 보면
어느덧 블랙홀에 빨려들듯 감상자의 감각이
작가의 내면으로 수렴당하는 기이한 경험을 하게되는
이 놀라운 작품.
본인의 점수는요..
60초→년 후에 돌아옵니다
밥화백의 신작 '누렁큰별'은 디테일을 과감히 생략한
미니멀리즘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수전증을 극복중인 밥화백이
힘있는 스타카토 스트롴으로 화풍을 바꿔가는 과도기적 작품으로 분석됩니다.
색의 대비외에는 모든 표현을 최대한 절제한 와중에도,
짧고 거친선으로 표현된 중앙 오브제에선
밥화백 특유의 넘치는 힘과 에너지가 잘 표현되고 있습니다
지쟈스 탄생을 기뻐하는 내적 감흥을
떨리는 손으로 한점한점 찍어냈을 화가의 감경이
감상자에게 고스란히 전해지는 작품이라고 단언할수 있겠네욤
검은 밤하늘에 수놓인 작은 황금별들을 바라보다 보면
어느덧 블랙홀에 빨려들듯 감상자의 감각이
작가의 내면으로 수렴당하는 기이한 경험을 하게되는
이 놀라운 작품.
본인의 점수는요..
60초→년 후에 돌아옵니다
그림에 대한 이 정성의 리뷰댓글 심금을 울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점수공개하는 결정적인 순간에 절묘하게 끊는거보소
이 병자 최소 미술관에서 일하거나 미술학도다
땡!! 미안 그저 잉여병자임
잉여라기엔 전시회에서 브로셔 좀 읽어본 솜씨다ㅋㅋㅋㅋㅋ
그리고 돌아오지 않았다...
야식이 끝나지 않아서 못돌아옴
라자냐!
물론 만든게 아니라 냉동식품
혹시 2마.트 p.코.크 라자냐?ㅋㅋㅋㅋㅋㅋㅋ
빙고ㅋㅋㅋ
오ㅋㅋㅋㅋㅋ 때려맞춘건데ㅋㅋㅋㅋ 맛은 어떠냐
맛 자체가 완전 만족스럽진 않지만 간도 너무 쎄진 않고 가격대비 괜춘
담에 또 사 먹을라고! 만들면 치즈값만해도 더들텐데ㅋ
헝그리 울프 모드라 그럴지도ㅋㅋ
사먹는게 더 쉬운 요리가 있는데ㅋㅋㅋ
솔직히 라자냐는 재료구하는게 좀 까다로워서 오븐도 있어야하고 사먹는게 낫지ㅋㅋㅋ
라자냐랑 빠네 핵 좋아하는데 사먹으면 2마넌임
늦은 밤엔 먹을데도 없고
피콬 피자도 애용하는 중ㅋ
나도 요리하는거 좋아하는데
일반마트에서 치즈 구하기도 힘들고(슬라이스 치즈나 큐브/크림/과일치즈 말고)
한번해먹기엔 양이 너무 많아... 자주 해먹는건 귀찮고ㅋㅋㅋㅋㅋ
오오 요리하는거 좋아하냐??!!! 난 먹는거를 훨씬훨씬 좋아하는데
만들면 한번씩 자랑해줘라 눈으로 먹게ㅋ
- 죽어서도 쉽게 썩지 않을까 두려운 인스턴트 냉동병자가
나는 먹는것만 좋아한다
뭘먹었길래... 치킨이면 ㅇㅈ
ㅋㅋㅋㅋ 그런데 뜨화백하니까 뭔가 좀 어감이 뜨는거같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화백이 더 낫지 않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언을 적극 반영하여 고쳤습니다
- 재빠른 핃백 자랑하는 말잘듣는 범생이 병자가
엌ㅋㅋㅋㅋㅋ 이런 피드백 빛의 속도인 병자 고맙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기다리고 있었다고!!
년후라니 ㅋㅋㅋㅋ 이거 디너쇼때나 점수 알 수 있게되는거냐 ㅋㅋㅋㅋㅋㅋㅋㅋ
60년후면
내가 살아있을까?....
병자들...... 슬프게 왜 그래
이 놀라운 리뷰를 짤로 만들어봤다
모발로 볼때 작게 나오거든 클릭해서 크게 확대해서봐라 ㅋㅋㅋ
도랏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말 리뷰로 이런 고퀄 짤을 만들 생각을 한 병자가 넘나 놀라운거ㅋㅋㅋㄹㅇ고급지네ㅋㅋㅋ
아놔 이럴줄알았으면 띄어쓰기라도 좀 할걸ㅋㅋㅋ
솔직히 나는 저그림에 뭔가 워.. 했다 종교인인데 뭔가 보자마자
워.......이런 생각이 들었다 역시 표현력이 남다른듯
나는 믿음이 없는 사람인지라 그림을 보고 음??..그러다가
HBD KING이라길래 아 예수탄생을 그린거구나 했고
윗병자가 동방박사가 별빛을 보고 따라갔단 얘기를 본뒤
그 복잡다단한 순간을 저렇게 간단하게 케치한 표현력에 앞발을 들어 박수를 침
뒷발까지 들어서 박수치고있다
뜨뚜의 남다른 표현력과 병자의 쏙쏙 귀에 박히는 탁월한 감상평에 아름다운 밤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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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놀라운 리뷰를 짤로 만들어봤다
모발로 볼때 작게 나오거든 클릭해서 크게 확대해서봐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