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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PORT #20181221 #BobbyindaeyoDay #리뷰북 #메세지북 #김밥집제작 #김밥닷넷생일서포트

 

오랫동안 기다려온 병자들 고맙다!

리뷰북이 드디어 완성되어 뜨뚜 손아귀에 쥐어주고 이렇게 후기까지 쓸 수 있게 되었다!

 

리뷰북이라는 이런 책작업을 처음해 본 나 병자는 롸잇후기를 보고 큰 감동을 받아 이 작업을 추진하게 되었으며 그래서 완벽하진 않아도 어느정도 뜨뚜에게 전달해도 부끄럽지 않은 책이 만들어졌다 자신하는 바이다.

 

실은 안에 내용물이 좋아서 그렇다. 그리고 디쟈인 커버도 너무 좋았고 사실 난 별로 한게 없다 ㅋㅋㅋ

 

 

 

 

리뷰북 이제 공개하겠다.

 

리뷰북.jpg

리뷰북1.jpg

 

리뷰북2.jpg

 

 

만든이의 주저리를 덧붙이자면,

맨앞에 문구는 책을 커버를 넘기면 바로 보이는 부분인데 짤에는 백지같이 저래도 실제로 보면 좀 무늬가 들어있다.

그리고 이 책에서 포인트는 옆에 택부분이다 ㅋㅋㅋ

보면 알겠지만 택마다 색깔을 다르게 했는데 이게 한꺼번에 보면 딱 맞아떨어진다. 

 

뜨뚜가 보고싶은 부분만 골라 볼 수 있게 했으며 맨 앞에는 이 책을 만들게된 서문과 쉽게 페이지를 찾아 볼 수 있게 목차를 넣었다.

목차에다 중간에 각 파트들 별 표지까지 디쟌 해준 디자인 병자 너무 고맙다 정말 감동감동

 

마지막에는 붕당정치 드립짤이랑 펴낸이를 넣어 마무리했다.

뜨뚜 솔로2집 나오면 리뷰북 2탄 나온다 그걸 또한번 강조 ㅋㅋㅋ

 

좀더 자세한 설명을 하자면,
파트1은 솔로앨범 리뷰글들 모음이고 파트2는 1주년 메세지글이다. 여기다 받은 팬앝짤을 넣었다.
파트3은 우리가 처음에 메세지북을 전달한 그 후 2015년부터 2018년 현재까지 리뷰글들 중 뜨뚜에게 읽혀주고 싶은 리뷰들만 골라 모음이다.
 
이 작업을 하고나니 뭔가 밥집의 역사를 정리한 기분이 들었다 ㅋㅋㅋ
파트4는 리뷰는 아니지만 병자들의 잼난 얘기들 중 골라서 뽑은거 
 
진짜 책이고 ㅋㅋ 뜨뚜가 들고다니며 그냥 가볍게 혹은 진지하게 혹은 재미나게 읽을 수 있도록 내용을 좀 이것저것 구성해봤다.
그래서 원래는 326페이지까지 만들 생각은 없었는데 만들다보니 길어졌다 
 
뜨뚜가 맨날 들고다녀서 책이 너덜해질때를 대비해 한권을 더 넣어주었다. 그러니 안심하고 실컷 읽었음 좋겠다.
 
 
 
 
 
 
뜨뚜 생일 당일 받은 병자들의 멘트로 만든 메세지북도 공개
 
메세지북.jpg

 

메세지북은 롤링페이퍼 느낌을 주고 싶었다.
그래서 그런식으로 만들었고 올라온 거의 대부분의 글을 만들었다. 이것도 십여페이지 나온것 같다 ㅋㅋ
우리끼리만 보기 아까운 글들도 많았는데 센스있는 전달병자 덕분에 뜨뚜에게 전달할 수 있어서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올린 짤들은 부분부분만 발췌한것이다. 이 외에도 많다 ㅋㅋ
전체 내용을 보고 싶은 병자들을 위해 리뷰북과 메세지북 PDF파일을 올리겠다.
 
 
 
 
 
리뷰북과 메세지북 파일을 다시 올려보았다.
http://attach.mail.daum.net/bigfile/v1/urls/d/0hglp6CMgWjykd1IeHDjJev3mD0/F5_8sjKZ9vk_q66P5SZjew
이래도 오류나나?
 
 
 
리뷰북파일에는 비밀번호가 걸려있다.
비밀번호 힌트는 밥집의 젤 처음 글이다. 
공지를 참고해라 예를 들어 14092 뭐 이런식으로 숫자 6자리를 치면 된다.
메세지북에는 비밀번호가 걸려있지 않다.
 
 
 
기나긴 주저리가 담긴 후기글 읽어준 병자들 고맙다
앞으로도 멋들어진 글과 리뷰와 짤들 부탁한다
  • ㅇㅇ LIT! 2018.12.29 18:35

    병자야 진짜 감동이다 정말 몇년 동안 밥집 숙원사업이었던 리뷰북인데 이렇게 짠 하고 병자가 나타나줘서 이런 326페이지나 되는 거대한 프로젝트가 완성되다니 눈물이 앞을 가린다. 병자 본인은 한 거 없다고 하지만 얼마나 시간과 정성을 쏟았는지 알 수 있을 정도로 꼼꼼하고 세심한 편집력과 정성이 나이아가라폭포수처럼 쏟아지는 대 걸작이다 엉엉 롸잊 쓴 병자가 엄청 고맙고 고맙고 또 고마워할거다 딱히 내가 그 병자라는 건 아니지만 만일 그 병자라면 말이다 그러니까 만일 내가 그 병자라면 그게 계기가 되었다는 게 너무 영광스럽고 또 이런 멋진 리뷰북에 글이 들어가서 감사하고 병자가 사는 쪽으로 삼보일배 오체투지를 하면서 편의점에 축배용 맥주 사러 다녀올 정도로 감동 대감동이었을 것이다. 젠장 셀털 미안하다 내가 그 병자다 너무 황공하다!!한번만 봐줘라!!!! 병자들의 하나하나 주옥같은 리뷰들과 빛나는 드립들도 있었겠지만 되게 두서없기도 하고 방대한 양이었을텐데 일일이 이렇게 깔끔하게 편집했다니 이건 보통 일이 아니었을 것이다 너무너무 고맙다 이렇게 예쁘게 디자인해준 스마일병자의 센스도 정말 놀랍고 감사하고 진짜 고맙고 또 감사하다 이런 책을 받을 수 있다니 뜨뚜는 진짜 복받은 놈이다 이렇게 우리 병자들을 뜨뚜의 복으로 만들어줘서 너무 고맙다 편집병자와 디자인병자야 사, 사ㄹ..이 아니라 바쁘냐!!!    

  • ㅇㅇ 2018.12.30 00:28
    밥집에서 보는거랑 또 이렇게 보는게 다르긴 하다 그리고 활자화되니까 좀더 글들에 신뢰감도 가지 않냐 ㅋㅋㅋ
  • ㅇㅇ 2018.12.30 00:55

    ㅇㅇㅋㅋㅋㅋㅋㅋ특히 병자들 토론하는 댓들이 재밌다ㅋㅋ티키타카ㅋㅋㅋ

  • ㅇㅇ 2018.12.30 02:13
    재잘재잘 엄청 말이 많더라 책으로 봐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밌음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매순간 진지한 병자들이 너무 코엽고 코엽다 드립도 진지하게 하고 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8.12.30 00:26
    리뷰글들이 하나같이 전문성이 ㅋㅋㅋㅋ
    나는 뜨뚜 미모고찰글 보고 박수를 쳤었다 ㅋㅋㅋ
    뜨뚜는 잘생겼고 매력쟁이다 <- 이 하나의 명제를 어찌나 논리적이고 전문적으로 설득을 해내던지 ㅋㅋㅋㅋㅋㅋ 병자들 진짜 대단해 ㅋㅋㅋ 다른데서는 보기 힘든 리뷰글들이야 ㅋㅋㅋ
  • ㅇㅇ 2018.12.30 00:37

    리뷰북 나도 소장하고 싶다. 

  • ㅇㅇ 2018.12.30 01:31

    우리는 뜨뚜가 아니잖아...

  • ㅇㅇ 2018.12.30 02:18
    사실 나도 그렇다 ㅋㅋㅋㅋ 생각해보면 우리의 저 많은 의견과 고찰은 뜨뚜가 세상에 나타나서 음악을 하지 않았다면 있을 수 없었기에 모든 권리와 소유권을 뜨뚜에게 준것이지만 어찌보면 지금까지 밥집 역사의 집약체나 다름 없는 내용이라 병자들이 소장하고싶을만하다 ㅋㅋ
  • ㅇㅇ 2018.12.30 01:31

    너무 재밌어 죽겠다 특히 수영해랑 파여웤은 꼭 새벽에 봐야함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8.12.30 01:32

    나 실은 파이어웤 리뷰보고나니 노래를 대낮에 못듣겠다

  • ㅇㅇ 2018.12.30 01:33
    ㅋㅋㅋㅋㅋㅋㅋㅋ 부끄러워서 뜨뚜 밤에만 보는 병잔가
  • ㅇㅇ 2018.12.30 01:43
    뜨뚜를 왜 밤에만 보냐 난 낮에도 본다고! 그런데 아...
  • ㅇㅇ 2018.12.30 02:08
    분명히 뜨뚜가 뭔가 어찌어찌 해서 뜨뚜를 언제는 못보고 언제는 본다던 병자가 있었는데 치매병동에 가야될 모양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8.12.30 02:13

    ㅋㅋㅋㅋㅋㅋ기억난다ㅋㅋㅋㅋㅋ일단 난 아님 잠금화면부터 틀려먹음

  • ㅇㅇ 2018.12.30 02: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잠금화면 보여줘봐라
  • 응 이거

    F4570C2B-55B3-440B-8B77-0FDB40ACC7B9.jpeg

     

    눈뜰때 부터 감을때까지 볼 수 있다ㅋㅋㅋㅋ

  • ㅇㅇ 2018.12.30 02: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부끄럼타는 그 병자는 아니군 병자 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8.12.30 12:09
    아니 근데 그날(?)만 한다더니 아직까지도 배경이었던거냐 ㅋㅋㅋㅋㅋ
  • ㅇㅇ 2018.12.30 12:15
    예리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올해까지 할거다
  • ㅇㅇ 2018.12.30 12:16
    (끼어들기)내일까진가 그러면.. 그 다음엔 뭘로 할거냐
  • ㅇㅇ 2018.12.30 12:20

    그러게 궁금하다 ㅋㅋㅋㅋ 뭔가 기대감이 생기게 해 

  • ㅇㅇ 2018.12.30 12:47
    일단은 생일날 콘익존에 올라온 잠금화면이 후보다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8.12.30 12:17
    ㅋㅋㅋㅋ 바꿀 수 없는 그 심정 이해는간다
  • ㅇㅇ 2018.12.30 01:36

    나병자 파여웤 존나 공들여서 썼다 낄낄

  • ㅇㅇ 2018.12.30 01:44
    ㅋㅋㅋ 아니 이 병자 ㅋㅋㅋㅋㅋ 잘했다
  • ㅇㅇ 2018.12.30 01:45
    새벽에 온갖 기운을 끌어모아서 쓴 기억이 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8.12.30 02:12

    중간까지 봤다ㅋㅋㅋㅋ주옥같아

  • ㅇㅇ 2018.12.30 02:14

    리뷰북 안의 내용들 아예 처음 보는 병자들도 있는가?

    그들의 감상도 궁금하다 ㅋㅎㅋㅎ

  • ㅇㅇ 2018.12.30 02:19

    그리고 새삼 편집병자 모든 글 속의 뜨뚜를 바비로 바꾼 노고에 박수를ㅋㅋㅋㅋㅋㅋㅋㅋ커엽다

  • ㅇㅇ 2018.12.30 02:21
    나도 그생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읽다가 깨달았는데 전체 찾아서 바꾸기 했겠구나 싶더라 게다가 수다리도 안나오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편집할때 이래저래 많은 고민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 리스펙한다
  • ㅇㅇ 2018.12.30 02:37
    그니까 게다가 댓글에 달린 대댓에 달린 대대댓 중에서 잘 이어지게끔 어떤건 넣고 어떤건 빼고 진짜 리스펙함
  • ㅇㅇ 2018.12.30 02:38
    정말 이것은 뜨뚜와 병자들에 대한 무한한 애정이 아니고서야 하기 어려운 작업이었을것으로 확신한다
  • ㅇㅇ 2018.12.30 02:40
    댓글에 달린 대댓에 달린 대대댓 대대대댓 대대대대대댓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랩같애
  • ㅇㅇ 2018.12.30 10:22
    플로우 함 타봐라 ㅋㅋㅋ
  • ㅇㅇ 2018.12.30 11:02
    왠지 하늘에 날린 아드레날린 이 플로우로 읽게 되는데 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8.12.30 02:24

    병자들 임뫄 사랑해 아직도 궈얼 

  • 나도

    DA799225-0869-4204-9EE0-8B5203515195.gif

     

  • ㅇㅇ 2019.09.30 16:53

    혹시 뒷북병자를 위해 재기차 가능할까039.jpg

    한번 요청해본다015.jpg

  • ㅇㅇ 2019.09.30 16:55

    기차 하는건 문제 없는데 파일 있으니까 근데 해도 되나 새글 파서 함 병자들 의견 모아볼까

    047.jpg

  • ㅇㅇ 2019.09.30 16:58

    그래준다면 나 병자는 너무너무 고맙다024.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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