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고는 했지만 뻘글이 될 수도 있음으로 (타바스코처럼) 주의!해야 한다ㅋㅋㅋ
(찻내가 난다면 빠르게 수정하겠다..)
이글을 쓰게 된 이유는 내가 처음 뜨뚜를 찾아보기 시작했을때 갭에 대해 충격을 먹어서 영상을 안찾아봤다..
(내가 쇼돈입덕이라서 그전에 뜨뚜가 코엽다는걸 몰랐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지금은 내가 그 갭에서 허덕허덕 됀 입장이라서 스스로 웃기고 이상한 마음에 ㅋㅋㅋ 고찰을 해보고자 했다
(아까 침대가 외로워해서 같이 있어준 나병자 지금에서야 벗어났다 ㅋㅋㅋ)
그래서! 며칠내내 고민하고 생각했던 갭에대한 고찰 스따뚜~
1. 무대밥과 현실친구 김뜨뚜
아마도 제일 큰 갭은 무대에서 왕왕 쎈 래퍼 바비 일때와 현실친구미 가득한 김지원의 모습이 아닐까 한다
△ 나는 쇼돈무대만 봤을 당시 비춰진 뜨뚜의 이미지란 이런 이미지였다 말없고 과묵하고 한번웃을때 장난아니게 예쁜
무대만 봤을때는 말도 별로 없고 무게있고 성격있고 뚝심있고
자기일에 열심한 그런 조용하고 과묵하고 뒤에서 든든한 지원군이 되줄
하지만 자기 일에 대해 굉장히 칼같고 어른스러운 그런 사람인줄 알았다
지금 뜨뚜가 그러지 않다는건 아니고 내 편견일수도 있었지만 랩처럼 개쌔고 다뿌쑤고 그런성격인 줄 알았다
(말솜씨가 없어서 생각한 이미지를 전달하는데 큰.. 어려움이 있다 미안하다)
△ 화난 뜨뚜... 라고 알고있음.. 웃고 있는데 무서븜..
그런데!!!!
무대 내려온 바비에 모습은 완전 내가 생각했던거와 딴 판!
△ 현실 나 : 읭????????? 이게뭐야 ㅋㅋㅋㅋㅋㅋㅋ
완전 ㅋㅋㅋㅋㅋㅋ 코엽고 코엽고 코엽고
애교도 있고 말도 잘 못하는 허당엨ㅋㅋ 생각하는 것도 엉뚱할때도 있고 잘 웃고 해맑은 애생키같은 레알 현실친구 스탈
첨엔 그 갭이 말도 못할 정도로 충격이었는데 이제는 뭐
병자들도 맨날 치이는 그런 갭아니냐 ㅋㅋ
무대밥 VS 뜨뚜
사실 ㅋㅋㅋ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뜨뚜가 그냥 웃지도 않고 무표정이면 싸납게 거칠게 생기지 않았냐
근데 말을 하고 보면 착하고 예의바르고 잘웃고 코엽고 그러잖아
그것도 그거 나름대로 갭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역시 이래서 사람은 격어봐야 한다는 말을 다시 상기시키고 가는 뜨뚜의 갭이다
2. 노래 갭
사실 이게 갭이라고 할 수 있나 싶지만... 판이커져 쓰는 나만의 갭...
적다고 생각하면 적고 많다고 생각하면 많은 뜨뚜의 노래들 중에서도 갭을 찾을 수 있었다
이 가사들 처럼 뜨뚜는 자신감 넘치고 자존감 넘치는 가사들을 많이 써서
자존감이 낮은 나병자는ㅋㅋ... 되게 멋지다고 생각했다
내가 너보다 더 무서워 그니까 새로운 나를 너가 조심해야 할꺼야! 이런느낌?
나는 새로운 상황이 닥치면 내가 두려워서 쪼그라드는데 뜨뚜는 니가 날 조심해 이런 당당한 느낌이었다
(king of the youth의 가사처럼 밑에 것들은 전 시즌에서 지가 나오면 바비는 바비지처럼 ㅋㅋㅋ아 나 이 가사 핵좋아)
그런 뜨뚜가 자신의 사람들에게는 한없이 조심스러운 사람이 되는 가사를 듣고 나는 갭을 느꼈다
이 가사들에서는 자신의 사람들에게 자신이 상처를 줄까 미안해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과하면서 같이있게 해달라고 말하고
조심스럽게 자신이 다가가는거 조차 상처가 될까 물어보고 어떤병자 말대로 자신을 한없이 낮춰 손내미는 모습이
나는 참 좋았다
뜨뚜의 자존감 가득한 당당한 가사와 소중한사람에게 한없이 조심스러운 가사의 갭이
갭에 빠진 나를 더 빠지게 만들었던거 같다
3. 그냥 내 뻘생각인 갭 ㅋㅋㅋㅋ
이거는 그냥 내가 생각하다가 엇 이것도 갭이 되지 않을까해서 생각한건데
꽐라 가사나 전체적인 느낌으로는 뜨뚜 독한 양주나 위스키 많이 때려넣을꺼 같은데
현실 주량은 맥주 세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도 갭이라고 하면 갭아니냐
그리고 꽐라 노래를 듣다가 생각난건데
1분 25초부터 노래 분위기가 한단계씩 고조되다가 뭔가 펑펑 터질꺼 같은 순간에서!
갑자기 확터트리지 않고 미끄럼틀 타듯 고조된 감정이 꿀렁꿀렁 미끄러지듯 내려온다는 생각을 많이했다
흡사 기 - 승 - 전!!!!!!!!!!!!! -겨어여어어ㅓㄹ~~ 의 느낌이랄까
그냥 이것도 어케 끼워맞추면 갭이 아닐까.... 했지만 그냥 내가 이야기하고 싶어서!ㅋㅎㅋㅎ
(왜냠! 남들처럼 기승전결 딱딱 안 터트리고 결을 늘리는 뜨뚜만의 ... 갭...)
병자들 내말 무슨말인지 알겠어? 모르겠다면 미안... 내 표현의 한계야
그리고 오늘 글쓴다고 약속글 두개 봤다고 기대한다던 병자야... 그거 두개 나인거 같아 미안..
최대한 빨리 하나 더 써보도록 해볼께..
그래도 병자들이 기다린다니까 오늘 써야지 싶더라고! 그래서 침대를 박차고 컴터에 왔다!
여까지 끗
판이 커진거 같아서 좀 불안한데... 이상하면 글삭하겠음!
#리뷰 #갭판왕 #갭밥 #갭
아니 이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무슨말하는지 모르겠다며 의식의 흐름을 타는 병자의 의식을 그대로 타고있는 나 병잨ㅋㅋㅋㅋㅋ어쩜 조으냨ㅋㅋㅋㅋ 아나 저 둘리같은 혀로 꿈치만나려는 짤 이런건 지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칠거같다곸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