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밥별 무슨일이야 스토리 또 업

난 photo를 pho 로 줄인다는걸 첨 본다 신조축약어인건가?!!

난 여전히 쌀국수에 한 표다!!

귀찮았으리라 하기엔 ' <- 이 기호 뭐라하냐 이거도 깨알같이 챙겼어서 ㅌㅌㅋㅋ

난 사실 모르겠다 귀가 팔랑거려서 이것도 맞는거 같고 저것도 맞는거 같고 

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자고나면 출출하지 않냐고 ㅋㅋㅋㅋ 난 분명 배고프기도 했을꺼라 생각 ㅋㅋㅋ

나도 뜨뚜라면 일어나자마자 배고파서 쌀국수 생각했을거 같다 ㅋㅋㅋ

갑자기 사진 찍을생각을 하지는 않았을거 같거든 ㅋㅋㅋ

갑자기 천장이 이뻐보여서 찍고싶은 맘이 생겼을수도 있기야 하겠지만 ㅋㅋㅋㅋ

근데 그러기엔 뜨뚜가 찍은 그 사진에 너무 암것도 없어 

이렇게 진실은 미궁속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누가 뜨뚜한테 물어봐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우리가 평상시 겪어온

뜨뚜 문체와 가장 흡사하다고 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할수록 쌀국수가 맞는거 같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쌀국수로 모아지는 밥집의 의견들 

그래도 영잘알 병자들덕에 영알못인 나 병자가 얹혀간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솔로몬병자다 

뜨뚜야 들리니 병자들 마음

내 생각엔 이런 거 아닌가 추측해본다

매니저횽들이나 멤바들한테

갑자기 ㅇㅇ가 땡기는데 ㅇㅇ 먹으러 가자 하기엔

왠지 좀 부담주는 것 같아서 싫고

그냥 그렇게 올려놓으면

주위에 친구든, 동료든 누군가가

어! 나도 먹고싶었는데 하면서 마음맞는 사람이 연락올 수도 있고 한거니까...

혹시 병자말이 사실이면 

그렇담 내가 같이 가줄쑤 있는데 뜨뚜야

나 쌀국수 완전 좋아해 고수도 완전 잘먹어 우리 식성 좀 비슷하지 않니?

(부릅!!!) 혼자 가게 내버려둘 수 없다 나도 같이 가자 병자

와 이게 맞나봐 ㅋㅋㅋㅋ 뜨뚜가 가끔 인별로 대화하고 하더라고 ㅋㅋㅋㅋ

병자 진짜 똘똘하다 

내가 이렇게 생각한 이유는

뜨뚜가 아침? 새벽?까지 작업하기도했고

그룹 활동할땐 다같이 똑같은 거 먹고하니까 

저럴 필요가 없는데ㅋㅋ

어제 오늘은 계속 작업실에서 일했고 혼자 개인플레이하다가

지금에서야 일어난거니까... 밥을 누구랑 같이 먹을지도 불투명한 상황이고

게다가 일어난시간이 오후 2시 3시 정도면 같이 밥먹어줄 사람을 찾기도 힘들지 않나

쌀국수는 배달시켜먹기도 애매할텐데

(무릎탁) 그러네

저렇게 올려놓고 같이 밥먹을 사람을 찾기 위한 고도의 뜨뚜의 방법이었군

캬 

오호 맛있냐아? 병자

면은 안 불고 잘 오느냐

나도 왜 안 뜨뚜친구 

뜨뚜가 갑자기 어느날 성격이 확 바껴서 

먹방을 짜자잔 해줬으면 좋겠다

여러분 오늘은 제가 쌀국수를 먹방을 해볼거예여

아침에 일어났는데 갑자기 쌀국수가 먹고싶더라고여

근데 숙소에는 지금 아무도 없고 저 혼자 심심해서 여러분과 함께 먹어보려고합니다

(후루룩 후루룩 후루룩 쩝쩝 후루룩 후루룰구루루루루루로로롤호로로롤ㄹ롤롤)

뜨뚜 먹방 진짜 보고싶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말하면 내가 뭐가 되냐!! 나도 그대로도 좋긴 한데 저런것도 보면 좋다는 것이다! 못된 병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