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언제나 그렇듯 드립에서
http://kimbobby.net/xe/board/1610307
비오는 날에 대한 얘기를 도란도란야도란 나누던 중에
어떤 병자가 천둥소리 들으면서 자면 잠이 잘온다는 얘기를 했고
이에 동의하던 어느 병자가
잠 개잘잠이 졸라 입에 붙는거임 그래서 가사를 씀
별 생각 없었다 정말이다 그런데 명절이고 신나니까(?) 비트를 한번 만들어볼까 싶은거임
그래서 만들었음ㅋㅋㅋ
가사는 거의 그대로인데 개잘잠이란 단어가 좀 더 반복 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둥치면 잠 개잘잠 개잘잠 잠 개잘잠
빗소리에 잠 개잘잠 개잘잠 잠 개잘잠
졸라 잘잠 개잘잠 개잘잠 잠 개잘잠
하루종일 잠 개잘잠 개잘잠 잠 개잘잠
바비가 좋아하는 잠 내가 개잘잠 대신 개잘잠
열네시간쯤은 자야 개잘잤다고 함 개잘잠
졸라 잘잠 개잘잠 개잘잠 잠 개잘잠
꿀잠자네 우주로 붕뜨네
꿈속에서 바비만나고 싶네
천둥치면 잠 개잘잠 개잘잠 잠 개잘잠
빗소리에 잠 개잘잠 개잘잠 잠 개잘잠
졸라 잘잠 개잘잠
개잘잠
개잘잠...zzz
즐거운 명절 행복한 명절
나도 오늘 봤는데 ㅋㅋㅋ 딴짓하다가 갑자기 멕시.카나! 이러길레 헛!!!!! 이러면서 고개듬
나도 양손에 두개들고 엑스멘처럼 뚜풍당당 있는거 봤는데 병자 같은거 봤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