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뚜가 밥머니를 받았다.
(합성필수요소 #밥머니)
처음에 뜨뚜는 이 돈이 무엇인가 하였다. (귀지도 아니고)
곧 뜨뚜는 돈에 자기 얼굴이 있다는 것에 큰 감동을 받았다.
그래서 뜨뚜는 밥머니를 옆에 끼고 일상생활을 했다.
뜨뚜는 밥머니로 휴대폰케이스도 만들었다.
그것만으로도 성에 안차 침대 매트에도 밥머니를 깔았다.
밥머니를 깔고 자니 잠도 잘 오는거 같았다.
남들에게 보여주고 싶어서 밥머니로 의상도 만들었다.
일부러 보라고 겉옷을 훌렁훌렁 내리기도 했다.
여름에는 밥머니로 속옷바지를 입어 수영도 하러 갔다.
사람들이 바지를 볼때마다 뜨뚜는 뚜듯해했다.
뜨뚜의 파란만장 밥머니 활용기 -끗-
뜨뚜가 진짜로 밥머니를 인증해주는 그 날을 꿈꾸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