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바꿨다 좀 닭살인거 같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병자 어제 너무 일찍 자버려서 행사 영상이나 사진을 못보고 아침에서야 보게되었다
쫑쫑 묶은 머리 말고도 병자의 시선을 끄는것이 있었다!!
저 팔찌!
때는 바야흐로 2017년 5월...
병자는 노낙온 팬싸에 가서 엄청 긴 편지와
비싸진 않지만 뜨뚜를 생각하며 하나씩 모아온 선물 이것저것을
큰 쇼핑백에 담아서 주고옴
그리고 6월
http://kimbobby.net/xe/board/904853
이 글이 김밥집에 올라오고 그걸 본 나병자는 괘흥분
댓글에 실시간으로 당시 상황이 다 남아있다 ㅋㅋ
http://kimbobby.net/xe/board/905128
그래서 흥분을 가라앉히고 이글에 자초지종 설명함
뜨뚜가 어머니께 내가 준 팔찌 저거 두개를 드린것임ㅋㅋㅋㅋ
~그렇게 시간은 흘러흘러~
2년이 다 지난 어제
자메이카 스타일(왼쪽) 팔찌가 나타났던 것이었다
오래전 선물도 이렇게 간직해준다는게 너무 감동이지 않냐
뜨뚜야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