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병자들 꿈병자야~
사실 꿈이야기 2편 언제올리지 하고 있었는데 지금 현업하기가 너무 싫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리려고
생각보다 빨리왔지만 두번째 이야기 스따뚜 쓰따뚜 스뚜루뜨 스따뚜~~
나병자는 지방병자임 그래서 서울을 갈때는 큰맘을 먹고 가야함
(집병자라서 슈퍼가는 것도 큰일이이라서....)
그래서 꿈에서도 큰맘을 먹고 서울을 감 ㅋㅋㅋㅋㅋ
어린이스럽게도 서울을 가면 뜨뚜네 교회를 가야지하고 기대하고 있었나봄 그러면 뜨뚜를 볼 수있을줄 알고...물론꿈에서...
일행이 있어서 일행이랑 어떤 길을 가고 있었는데 옆에 교회같이 생긴 커다란 건물이 하나 있었음
그래서 쳐다보고 있었는데 지인이 지나가다가 저게 뜨뚜네 교회자나~ 하며 알려줌
그래서 뭐!!!!!!!!!!!!!!!!하며 나병자가 놀랐음 ㅋㅋㅋㅋㅋ
그래서 지인한테 나는 여기서 뜨뚜가 올때까지 기다려야 겠어하며
지인을 먼저 보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교회가 삼거리 갈림길 중 한 길끝에 있었는데 나는 그 삼거리에서 뜨뚜가 오길을 기다림ㅋㅋㅋㅋㅋㅋ
느낌으로는 한번 밤이왔다가 아침이 된거 같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뜨뚜가 나타남!!!!!!!!!!!
뜨뚜가 날 보면 기겁하며 도망갈 꺼 같았는지 꿈에서 나는 뜨뚜를 보고 숨음
뜨뚜가 누구랑 같이 가면서 이야기하고 있었던 느낌이 남ㅋㅋㅋ
하여간 나는 대박대박하며 좀 뒤에서 쫄래쫄래 교회를 쫒아감........
쓰다보니까 나왜 범죄자처럼 따라갔냐.. 나병자 안되겠구만 이거
뜨뚜 따라서 교회로 들어갔는데 뜨뚜가 사무실 같은? 곳에 들어가더라고
가까이 갔더니 문이 열려있길레 나도 들어가서 쇼파뒤? 같은 곳에 숨음
다른 사람들이랑 뜨뚜랑 이야기하는거 같았음 대화내용은 기억이 안남
그래서 들으면서 뜨뚜보면서 와 뜨뚜 진짜 뜨뚜네 하고있었는데 뜨뚜한테 들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 누구냐고 했나 거기있는거 다안다고 했나 그래서 하여튼 들킴
그래서 허어어ㅓ어어억 하고 사무실에서 도망나옴 ㅋㅋ...
그리고 나서 교회 관계자가 나한테 갑자기 일시켜서 일을 도와주러 갔는지
도망가다가 갔는지 하여튼 어떤 물류창고 같은데로 들어감
근데 물류창고에 문이 장김거임 갑자기? 십알...
갑자기 깜깜해지길레 헛 망했다 하면서 앉아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왜 앉아있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갇혔는데
하여간 어쩌지 하면서 앉아있는데 뜨뚜가 날 찾으러옴!!!!!!!!!!!!!!!!!!!!!!!!!!
병자 여깄어?!?! 있는거 다알아이러고 벌컥열었는지 하여간 문이 벌컥하고 열림
그래서 내가 어떻게 알았냐고 했나 하여간 벙쪄서 있는데
여깄을꺼 같았어 하면서 손을 잡고 나가면서 얼굴보면서 계속 웃음...
어어거억 오글거림
하여간 그렇게 나가면서 무슨얘길 한거 같은데 그것까진 기억이 안나고 그뒤도 기억이 안나는거 보니까
저장면이 끝인가봄
미안 병자들 쓰다보니 오글거렸는데 담번엔 덜 오글거리는 걸 가져오겠음........아마도....
++ 추가
저번에 댓으로 남겼던 꿈을 모르는 병자들을 위해ㅋㅋㅋ 번외로 ㅋㅋ
최근에는 뜨뚜나와서 씐나게 놀았는데 갑자기 어떤사람한테 노래부르러 가야해서 잠시 가야한다길래
내가 아니 뜨뚜는 래펀데 왜 랩안하고 노래불러 너 뜨뚜 아니지 했는데 진짜 아니였음
꿈에서 개 펑펑 울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십알 꿈에서 개슬펐어 진짜
슬퍼서 울다가 현실에서 울어서 깼음 왜슬픈지 모르겠지만 진짜 당시에 개슬펐다ㅋㅋㅋㅋㅋㅋㅋ
슬펐다는 것도 개웃기네 개억울했음
꿈에서 막 울면서 어떤사람한테 이름 쟤가 뜨뚜 아닌데 뜨뚜인척 했다면서 눈물 닦으면서 일렀어
얼굴이 정확히 안나왔던거 같기도 한데 아 잰 뜨뚜구나 하고 알고 있었었음
진짜 아니였을때 세상 무너지는 느낌이란..후
내가 물어봤을때 뜨뚜냐고 물어봤을때 첨엔 맞다고 했단말이지! 근데 내가 근거?ㅋㅋㅋ를 대고 따지니까 시인하더라고!!
왐마 어이가 없어서 증말
ㅋㅋㅋㅋㅋㅋ진짜 끝
꿈병자의 꿈이야기
투비컨티뉴....
#꿈병자 #꿈이야기 #2편
- [2019/02/22] 따끈따끈 오늘 꾼 꿈이야기 (1) *40
꿈병자 나타났다 ㅋㅋㅋㅋ
안그래도 내가 꿈을 못꿔서 꿈병자 생각하던 참이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