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2019.03.15 09:20

힐링의 아침이 밝았다

조회 수 166 추천 수 1 댓글 28

190313025.gif 형님 떡밥 만세 

오늘도 넘치는 형님 떡밥을 기대하며 190313006.jpg

 

 

 

내 조카도 아닌데 뱃속에서부터 본 랜선조카 라온이랑 노는 뜨뚜 보며 힐링받는 아침이다 ㅋㅋㅋㅋ

오늘 하루도 신나게 시작하자! 뜨뚜도 라온이랑 잼나게 놀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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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 글에서 주워온 마치 시간속의 한장면 같은 훈훈함과 어떨땐 눈물 찔끔나는 뭉클함이 담긴 짤이지만 실제로는 ㅁㅊ넘같은 ㅋㅋㅋㅋㅋ

뜨뚜와 놀아주고 있는 라온이의 모습

190313034.jpg

  • ㅇㅇ 2019.03.15 09:21

    넘 씬나 190313033.gif

  • ㅇㅇ 2019.03.15 09:50

    ㅋㅋㅋㅋㅋ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뜨뚜랑 놀아주는 라온이

    존나 맞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온이 입장에서 그래..삼촌 열심히 하니까 내가 웃어는주께...

    정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9.03.15 10: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없다하며 뜨뚜가 유모차로 놀때도 나 병자도 라온이처럼 웃어줄께하는 맘이 들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9.03.15 10:41

    라온이 넘 착한거 아니냐 

    아직 애긴에 삼촌이 놀아달라니까 성심성의껏 놀아주는거 봐

  • ㅇㅇ 2019.03.15 10:17

    랜선조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날 나에게 갑자기 랜선조카가 생겼따

     

    병자들 요즘 왜케 갬성터져

    봄은 오는데 왜

    아니 사진을 보고 눈물까지 찔끔 날 건 또 모냐구

  • ㅇㅇ 2019.03.15 10:20

    아니 ㅋㅋㅋㅋ 그런데 저 사진은 너무 갬성적이게 잘 만들었다 ㅋㅋㅋㅋ 저거 보고 눈물나는건 정상이야

    라고 눈물찔끔했던 병자가 말했다

  • ㅇㅇ 2019.03.15 11:20

    나병자도 역시나 맴이 뭉클하다 

    뭔가 삶에 지쳐서 그런지 라온이의 저 해맑은 미소를 지켜주고싶은 마음도.. 억 오글

    어쨋든 라온이의 미소가 뭔가 맴을 애리게 하고 몽글하게한다

     

  • ㅇㅇ 2019.03.15 11:22

    거기다 뜨뚜가 끝나자마자 바로 차림 그대로 라온이 보러 온것 자체도 넘 감동이지 않냐? 아마 한 이틀정도 같이 있을거 같은데 좀더 오래 있고 싶은 그 삼촌의 마음이 느껴지는거 같아서 말이지 

    190313028.jpg

  • ㅇㅇ 2019.03.15 11:23

    맞다 뜨뚜가 진심으로 행복해하는거 같아서 그것또한 맘을 애리게 한다

  • ㅇㅇ 2019.03.15 11:32

     아침부터 뻐렁치네 190313009.gif

  • ㅇㅇ 2019.03.15 10:24

    기분좋으니까 한잔씩들 하자 190313008.jpg

  • ㅇㅇ 2019.03.15 10:29
    캬캬
    밥티콘 없이 글만 보면
    낮술 같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2019.03.15 10:31

    진짜 낮술을 즐기는 병자가 있을수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0313015.gif

  • ㅇㅇ 2019.03.15 11:21

    역시병자

    나도 하고있는데 짠하까 우리? 병자들 모여190313013.gif

  • ㅇㅇ 2019.03.15 11:23

    190313019.jpg 나 간다! 

  • ㅇㅇ 2019.03.15 12:10

    ... 병자는 주책맞게 신나서 손을 들었지만 아무도 반응을 보여주지 않았다

     

    190313002.jpg

    그래서 병자는 홀로 커피를 홀짝였다고 한다

  • ㅇㅇ 2019.03.15 12:18

    ㅋㅋㅋㅋㅋㅋㅋㅋ난 당 떨어진것 같아서 쵸코우유 마셔서 어울려줄수가 없다 ㅋㅋㅋ190313014.jpg

  • ㅇㅇ 2019.03.15 12:27
    아침엔 뭐니뭐니해도 달달한게 최고지 ㅋㅋㅋ 나는 그래서 헤이즐럿 마신다 ㅋㅋㅋ 이거 다 마시면 라떼 마실꺼야 ㅋㅋㅋ
  • ㅇㅇ 2019.03.15 12:52

    190313033.gif

    정말 힐링이다 힐링이야 

  • ㅇㅇ 2019.03.15 13:46

    이쯤됐음 어느 맘착한 병자가 움짤을 물어다줄법 한데..

    190313008.jpg

  • ㅇㅇ 2019.03.15 16:28

    190313002.jpg밥집에는 침묵만이 감돌고...

  • ㅇㅇ 2019.03.15 16:29

    드디어 비가 온다 ㅋㅋㅋㅋ 그런데 뜨뚜가 없으니 비가 와도 심드렁하다 

  • ㅇㅇ 2019.03.15 16:37
    와 천둥도 친다 ㅋㅋㅋ 근데 생각보다 많이 내리는 느낌은 아니네 ㅋㅋㅋ
  • ㅇㅇ 2019.03.15 16:52

    나는 비안와....... 나 비내리고 천둥치는거 진짜 좋아하는데 190313028.jpg 비가안와 왜 나있는데만 자꾸 아니오냐

  • ㅇㅇ 2019.03.15 17:13

    이놈의 비 식히 왜 병자네는 안와! 190313009.gif

    내가 비를 단단히 혼냈다 걱정마라 곧 올꺼다

  • ㅇㅇ 2019.03.15 19:09

    190313011.jpg190313004.jpg병식혜 너모 달달하자나190313004.jpg

  • ㅇㅇ 2019.03.15 20:13

    너무 혼낸건지 오던 비도 그쳤다 우째 이런 일이... 190313014.jpg

  • 병자들 맛저해라

    032F68E1-BA17-4197-943B-FFE26A1CFA2A.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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