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별이 울렸다

일찍 일어났다고? 아니 새벽 5시에 일어났단 말이냐 그럼 대체 몇시에 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핏짜박스 두께도 또 두툼해 

라온이 인스야 당연히 봤지! ㅋㅋㅋㅋ
파랑색 넘 잘 어울려 ㅋㅋㅋㅋㅋ 근데 넘 코엽다 뜨뚜 닮아서 그런가 딴 애기들보다 더 코여운듯 ㅋㅋㅋ

전에 파랑비니쓰고 출국하던 무룩뜨뚜랑 넘 닮아서 놀랐다 ㅋㅋㅋ

표정이 뭔가 뜨뚜가 밥짱구되었을때랑 묘하게 비슷해 

ㅋㅋㅋㅋㅋㅋㅋ 마자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진짜 그래서 넘 코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올라온 사진도 ㅋㅋㅋㅋㅋ 라온이 눈매 깊은거봐 ㅋㅋㅋㅋ

아침부터 좋다 그래서인지 커피맛도 오늘따라 꿀맛이야 

오예 오예 

밀당이라기엔 뜨뚜가 밀기만 했지만 ㅋㅋㅋㅋ

 우린 당긴 적은 없지만은 암튼 행밥해!!!

나도 밤새도록 놀다가 오늘도 밥별은 안울리겠지하고 자려고 누워서

핸폰봤다가 알람이 왔어

순간 너무 오랜만이라서 한 3초 멍때렸다 ㅋㅋㅋㅋㅋ

역시 새벽에 놀아야하나봐 희희

벌써 2장 올려줬던 그 날이 아련하다.. 

ㅋㅋㅋㅋㅋㅋㅋ 불과 '어제'인데

그 날이라니

어제밖에 안됏냐 ㅋㅋㅋㅋ 왜이렇게 아련하지 ㅋㅋㅋㅋ

뜨뚜가 좀 어떨땐 치고나갔으면 싶을때가 가끔(이 아니라 종종) 있긴 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구석에서 밥버지 미소짓는 뜨뚜도 병자야 넘 코엽긴 하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병자도 물론 그렇지만

뜨뚜 MBTI 를 보면 이해가 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아주 가끔씩 촐싹 뜨뚜 나오면 또 가만히 있으라고 잔소리하고싶어

뜨뚜더러 가만있으라며 자꾸 앞발을 붙잡아주려는 병자가 있긴 했지ㅋㅋㅋㅋㅋ

그래서 더 붙잡아주려는거 아니었냐! 

맞어 토끼가 보송하고 하얀 앞발 두개 내밀고 있는거 상상해봐라 

너무... 치명적

뜨뚜가 보송하고 하얀 앞발 두개 내밀고 있는거 

병자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이게 티져로 떴었다는게 넘 웃기지 않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 찍을땐 티져로 쓰일꺼라곤 생각도 못했을꺼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와나때 침대에 뒹굴거리며 저거 찍으며 좋아하던 모습이 어그제 본거마냥 눈에 선하다 ㅋㅋㅋㅋ 낄낄대는거 졸코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애기고 라온이가 싫어할지도 모르니까

영상이야 어차피 너툽가서 보는거니까 괜찮긴한데

여긴 병자들만 오는데가 아니니까 혹시 몰라서 별에 뜬거는 가리거나 그런다 ㅋㅋㅋ 

나는 가린것도 좋고 안가린것도 좋아 ㅋㅋㅋㅋㅋ
아무래도 가린것도 있으면 가린버젼도 퍼져나갈테니 병자의 세심함이 좋은거 같다 ㅋㅋ 그렇다고 안가리고 올렸다고 뭐라하고픈 맘은 없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