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겜병자는 겜하러 겜방에 왔다
게임방 <팩맨>
보라빛이 인상적인 이 곳은 팩맨겜이 깔려있어 맨날 이 게임만 할 수 있다고 한다
좋아 이제 게임을 시작하지
겜방에는 긴장감이 흐르고...
다 비켜 다 비키라고!
겜병자는 승부욕을 불태우며 겜에 올인했다.
과연 이 게임의 결과는 어떻게 됐을 것인가
주변의 다른 병자들은 손에 땀을 쥐고 결과를 지켜보는데...
(!!!)
(...)
병자들은 자러갔다.
겜병자는 노오력해보았지만 이것이 최선이라며 뜨거운 눈물을 흩뿌렸다.
-끗-
게임이 넘 어렵다는 주제가 담긴 글이다 ㅋㅋㅋㅋㅋ
그냥 겜방이 된 밥집을 기리며 글을 하나 싸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