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한 오후 뜨뚜 짤들 보다가 후드밥 짤털을 하고싶어졌다 ㅋㅋㅋ
후드밥! 후드밥!
후드밥 중 으뜸은 포장밥
나름 알록달록하게 후드옷을 입었던 뜨뚜 ㅋㅋㅋ
후드옷 은근 좋아하고 잘 입었던거 같다 ㅋㅋㅋ
뵹자도 뜨뚜처럼
나른한 오후 뜨뚜 짤들 보다가 후드밥 짤털을 하고싶어졌다 ㅋㅋㅋ
후드밥! 후드밥!
후드밥 중 으뜸은 포장밥
나름 알록달록하게 후드옷을 입었던 뜨뚜 ㅋㅋㅋ
후드옷 은근 좋아하고 잘 입었던거 같다 ㅋㅋㅋ
뵹자도 뜨뚜처럼
병자가 밥집에 주문전화를 했다.
여기 밥 하나 포장이여
밥집은 뜨뚜에게 전화했다.
뜨뚜야 포장하래
(!!!)
고심끝에 뜨뚜는 자신을 포장하기 시작했다.
-포장밥짤 보고 떠오른 짤막 일화-
고럼 이제 배달할일만 남았눼!!
배달은 누가하지?
뜨뚜가 직접하나?
찾아가는 서비스 ㅋㅋㅋㅋ 자기가 자길 포장해서 직접 가는거다 ㅋㅋ
내가 바로 선물이야라니 상상만해도! 에잇
아아니
여기에 왜 찼티콘을 쓰는거야!
병자 설마 굴러들어온 뜨뚜를 차버리는 건 아니겠지
(...그렇담 내가 잽싸게)
뻐렁침의 발광의 표현이다! 포장밥 내려놔
그렇군 난 또... 오해했지 뭐야 (철렁)
아니라니 다행이지 뭐어
그럼 이만 (춤추면서 간다)
병자 어디가 ㅋㅋㅋㅋㅋ 갔다와라
포장밥 처음 보는 짤인데ㅐ
핵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드의 계절이 와서 행밥하다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리본을 선물 포장하듯이 잘 묶었다
뜨뚜도 자기자신을 선물이란 걸 잘 아는냥
병자들에게 뜨뚜 주는게 젤 큰 선물이다
저 좋은 짤을 이제보다니!
짤털한 보람이 있다 ㅋㅋㅋㅋㅋ
포장하는데 왤케 쪼여들었어 ㅋㅋㅋㅋ
움짤이라 그런건가?
겁나 코여워 ㅋㅋㅋㅋㅋㅋㅋ
자기 포장하면서 키득거려서 더 코엽다
분명 라디오로 볼때는 저렇게 들이대고 쪼물딱거리지 않았던거같은데
왜 저 움짤은 내가 포장은 기가막히게 잘하지 하고 자랑하고 하고 있는거 같은
그렇게 잘하는데 수전증이라는거 넘 코엽 ㅋㅋㅋ
때마침 뜬 따끈따끈한 후드밥도 주워왔다
후드며 머리카락으로 존재감을 감추려했지만 얼굴이 넘나 존자루라서 안되네 희희
뜨뚜 요래 보니까
완전 어렸을 때랑 얼굴 똑같다 ㅋㅎㅋㅎ
어떻게 때마침 후드밥 과질이!!
짤 셀렉 설레
코염과 간지를 글 하나에서 넘나드니 하다
뭘 또 그런걸 갖고
ㅋㅋㅋㅋㅋ 뚜듯해하는거봐 뜨뚜냐고 ㅋㅋㅋㅋㅋㅋㅋ
뜨뚜 후드 진짜 잘어울려!! 사실 병아리밥 보고서 이거지!했는데 포장밥이랑 브이 하는 밥도 강력하다...
마지막으로 수다리까지 완벽하네 ㅋㅋㅋㅋㅋㅋㅋ